“고독사 아냐”…故 원준 아내, 사인 바로잡아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80년대 하이틴스타 배우 원준이 향년 55세의 나이로 18일 별세했다. 갑작스런 사망 소식과 함께 정확한 사인이 밝혀지기 앞서 그가 고시원에서 ‘고독사’했다는 일부 보도가 나왔다. 이에 고인의 아내는 19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사망 원인이) 고시원 고독사라고 하시는데, 사실과 다르다”며 “강남의 친척집에 방문했다가 심장마비가 온 것”이라고 사실을 바로잡았다. 아내는 “젊은 시절 만큼의 유명세를 얻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