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을 빛낸 ‘갑’들의 릴레이 막말
[이뉴스코리아 손은경 기자] “용기를 내봐.” 남한테는 권유하기 쉽고 스스로에 던지기는 어려운 말이다. 그렇다. 두려움을 이겨내며 용기를 내는 건 참 어려운 일이다. 이러쿵저러쿵 2018년 한 해도 마무리됐다. 올해도 사회적 이슈가 가득했던 다사다난한 해였다. 지난해에 이어 ‘갑질’ 소식이 가득했다. 그만큼 용기를 낸 ‘을’들이 많았다. ‘을’이 목소리를 내지 않았다면 갑의 부당행위는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을 것이다. 침묵하지 않은 ‘을’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