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육로 연결…철도 연결 착공식 26일 개최돼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26일 북측 개성 판문역에서 ‘경의선·동해선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이 개최된다.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과 조명균 통일부장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및 강당 원내대표, 남북관계 및 철도, 도로 관계자, 이상가족 등 각계각층 인사가 참석해 착공식이 진행된다. 개성을 고향에 둔 김금옥 할머니 등 이산가족 5명과 경의선 마지막 기관사 신장철씨, 한국교통대학교 학생, 남북협력기금 기부자 등도 참여한다. 북측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