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루메드-오투오시스템, ‘마이크로 핏 EMS’ 판매 업무제휴 협약 체결

  셀루메드(KOSDAQ 049180)가 자사의 헬스케어 제품인 ‘마이크로 핏 EMS’ 제품을 판매하기 위한 본격적인 마케팅 채비에 나섰다. 셀루메드(대표이사 심영복)와 오투오시스템(대표이사 이기화)은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마이크로 핏 EMS 압구정 로데오점에서 업무협약식과 직영점 오픈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셀루메드와 오투오시스템 관계자들, 그리고 EBS ‘소셜다이어트 내 몸 혁명’, ‘다이어트 워’ 등에 출연한 유명 스포츠 트레이너 아놀드 홍과 피트니스 … Read more

집을 가진 가난한 이들, 하우스 푸어[사회이뉴]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 님과 한평생 살고싶은 꿈은 너무나 큰 꿈이 되어버렸다. 푸른 초원도 드문데 그림 같은 집은 그림의 떡 같은 존재이다. 내 집 마련은 대다수 서민의 꿈이 되었다. 그런데 내 집 마련이라는 꿈을 이뤘지만 웃을 수 없는 이들이 있다. 바로 하우스 푸어다. 하우스 푸어(house poor)는 자신의 집을 소유하고 … Read more

대출 조이는 저축銀…서민 ‘대출절벽’ 현실로

4월부터 저신용자 서민들은 제2금융권인 저축은행에서도 돈을 빌리는 것이 쉽지 않아질 전망이다. 건전성 기준이 오는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강화되면서 저축은행들이 그간 박리다매(薄利多賣) 식의 고금리 대출 영업 전략을 접고 저신용자 대출심사를 대폭 강화하려는 모습을 보이기 있어서다. 실제 이 같은 움직임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어 서민들의 ‘대출절벽’이 점점 현실화되고 있다. NICE신용평가에 따르면 기존 저축은행의 주 고객이었던 저신용자(7~10등급) 고객 수가 급격히 … Read more

은행 점포·직원 감원에 이어 ATM도 구조조정

시중은행들이 영업점(점포)와 인력을 대거 줄이는 동시에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줄이기에도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금융감독원 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6월말 기준 KB국민·신한·우리·KEB하나·NH농협·IBK기업은행 등 6개 주요 은행과 SC제일·씨티은행 등 2개 외국계 은행의 ATM는 3만9312대로 집계됐다. 이는 2015년 12월 말과 비교하면 494대가 줄어든 것이고, ATM기 설치가 최고점에 달했던 2012년 12월 말과 비교하면 2351대나 감소했다. ATM기 줄이기는 은행들의 점포 … Read more

빚 늘고 영란법에 AI까지…‘벼랑끝’ 자영업자 활로는?

570만 자영업자의 삶이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 장기화된 경기 불황에 매출 감소가 지속되고 빚과 임대료 부담마저 높아지면서 희망은 절망이 돼버렸다. 특히 음식점업 등의 경우 김영란법 여파와 조류인플루엔자(AI)로 인한 달걀값 급등이라는 직격탄을 맞아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했다. 11일 한국은행의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자영업자의 소비지출전망 소비자동향지수(CSI)는 94로 한 달 전보다 4포인트 떨어져 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 Read more

실업자 역대 첫 100만명 이상, 한숨만 나오는 채용 시장

실업자 역대 천만명이 넘자 네티즌들의 시름은 깊어지고 있다. 통계청이 11일 발표한 ‘2016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취업자는 2천623만5천명으로 1년 전보다 29만9천명 늘었다. 취업자 증가 규모는 지난해 6월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서 정부가 목표로 잡은 30만명에 미치지 못하지만 지난해 말 수정 전망한 29만명보다 많은 것이다. 하지만 연간 기준으로 보면 7만2천명 감소한 2009년 이후 7년 만에 가장 … Read more

경제·안보외교 부재 속 한국경제 20년 전 수준으로… 올해 2.6% 성장 벌써 삐꺽

대한민국 경제가 사면초가, 내우외환 상황으로 빠져 들고 있다. 많은 경제지표들이 20년 전 외환위기 수준으로 후퇴하고 있다. 탄핵 정국에 따른 컨트롤타워 부재로 중국과 일본 미국 북한의 ‘경제·외교 협공’에 완전 무방비 상태다. 내수·수출이 최악으로 치달으면서 제조업 체감경기까지 최악의 상황으로 내몰리는 등 연초부터 비상등이 켜졌다. 이런 대내외 악재는 정부가 올해 제시한 2.6% 성장률을 갉아먹고 결국 서민들의 삶을 더욱 … Read more

말이 통해야 민주주의… 협력 패러다임 만들자

지난해 우리는 ‘불통’(不通)이 국가와 사회를 얼마나 망가트리는 지를 적나라하게 목격했다. 국민 자존심과 국격(國格)이 땅에 떨어졌고, 동력을 잃은 경제는 제자리에 멈춰섰다. 신공항·사드·행복주택 등을 둘러싼 갈등이 사회는 사분오열 됐으나 수습의 지혜는 발휘하지 못했다. 불통의 대가는 가혹했다. 소득 양극화, 경제적 불평등이 심화되면서 세대 간 불통과 이에 따른 갈등과 반목으로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치러야 했다. ‘최순실 국정농단’은 ‘불통’(不通)의 최정점이었다. … Read more

다가오는 100세 시대, 새해에 달라지는 지원 제도

2017년 정유년은 우리나라 생산가능인구가 감소하기 시작하는 원년이다. 한창 일할 나이의 청장년층이 줄어 든다는 것은, 그만큼 고령화가 빨라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자연히 100세 시대에 대한 준비에 더욱 충실히 해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정부는 이와 관련해 ‘제1차 노후준비 지원 5개년 기본계획’을 비롯해 고령화사회에 대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내놓고 있다. 2017 정유년 새해부터 달라지는 100세 시대 지원 방안들에 대해 … Read more

바이럴 마케팅에 좋아요를 눌러야할까? [경제이뉴]

SNS(Social Network Service)는 이제 우리 삶의 일부, 때로는 전부로 여겨지는 시대이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발전으로 전 세계 사람들은 서로 다른 장소에 있어도 소통을 할 수 있게 되었다. SNS는 이러한 흐름을 따라 계속해서 변화해가고 있으며, 여러 가지 목적과 수단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최근엔 SNS와 메신저를 소셜미디어라고 부른다. 소셜미디어(SNS와 메신저) 사용자는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위 그래프를 보면 제일 … Read more

LTE를 탑재한 차량 위치관리, GPS 위치추적기도 이제 4G 시대

GPS 단말기 전문 제조업체인 ㈜아이오티플렉스는 고객 니즈에 발맞춰 속도는 높이고 사이즈를 대폭 줄인 ‘포가드울트라S’를 통해 렌터카, 법인차량, 물류차량은 물론 개인에 이르기까지 스마트폰과 PC에서 실시간으로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세법개정으로 인해 다양한 분야로부터 위치추적기 ‘포가드울트라S’가 러브콜을 받고 있어 화제다. 이에 GPS 단말기 전문 제조업체 ㈜아이오티플렉스의 박문수 대표는 “이르면 올해부터는 개인사업자 리스도 운행일지를 작성해야 한다” … Read more

최저임금제의 그림자 [경제이뉴]

  2017년 1월 1일부터 최저임금이 기존의 시급 6030원에서 6470원으로 인상된다. 누군가에겐 최저임금의 상승이 산등성이에 올라오는 해의 한 줄기 빛과 같을 수 있다. 그러나 빛이 있으면 그림자가 생기게 마련이다. 최저임금액의 인상이라는 사실 뒤에는 어떤 그림자가 있을까 최저임금제 최저임금제는 국가가 근로자들의 생활안정을 위해서 임금의 최저수준을 정하여 그 수준 이상의 임금을 지급하도록 법으로 강제하는 제도이다. 적용대상은 1인 이상 근로자가 … Read more

올해 고령사회 진입… 2026년 초고령사회 직면

우리나라는 급속한 고령화로 노인빈곤 문제 등에 직면해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고령화됨에 따라 올해 고령사회에 진입하고 2026년 초고령사회에 직면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유년이나 청장년 등 비교적 젊은 층의 인구가 절벽처럼 급격하게 떨어지는 인구절벽 문제가 불거지면서 많은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로 노인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국내 65세 이상 노인 빈곤률은 OECD국 평균에 비해 4배나 높다. 하지만 고령자의 절반 … Read more

모든 사업장 ‘정년 60세 이상’ 의무

내년부터 전국 모든 사업장의 정년 60세 이상 보장이 의무화 된다. 기초 수급자에 대한 생계급여도 인상되며, 청소년들의 신분을 확인하는 청소년증을 교통카드 등으로 폭 넓게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기획재정부는 28일 이 같이 새해 달라지는 제도들을 담은 ‘2017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의 요약본을 내놨다. ◇모든 사업장, ‘정년 60세 이상’ 의무 시행 정년 60세 의무화는 ‘고령자고용촉진법 제19조 제 1항, 2항’에 … Read more

[김진 세무사 세무칼럼]종합소득세·법인세도 알지도 못하고 어떻게 사업하나!

사업가는 신경 써야 할 일들이 많다. 기본적으로는 자신의 사업이 번창하는 일에 몰두해야겠지만, 그 외에도 직원 채용 문제나 거래상 문제도 해결해야 하고 적법한 사업을 하기 위해 작성해야 하는 일지나 서류도 계속해서 확인해야 한다. 절세 또한 사업을 하는 사람으로서 놓쳐서는 안 되는 중요한 부분이다. 얼마나 절세를 잘하는지가 사업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모르는 사람이 많다. 생각보다 법의 … Read more

사용자가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소비자 감성 디자인 선택

  “회사의 개발 편의보다는 사용자가 무엇을 필요로할지를 반영했으며 소비자 감성 중심의 디자인을 선택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 엠씨넥스 관계자는 2016 굿디자인에서 수상한 블랙박스에 대해 위와 같이 언급했다. 또한, “견고함과 신뢰성을 상징하는 옥타곤 디자인과 ‘Blue Circle Lighting’을 통해 아이클론만의 차별화된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완성한 것이다”는 말을 덧붙였다. 영상종합솔루션 기업 엠씨넥스는 14일 아이클론 L5플러스와 L5프라임이 2016 굿디자인에 … Read more

이색 난방용품과 함께 바빠진 방한용품시장

방한용품이 불티나게 팔리는 계절이 왔다. 기존의 여러가지 제품이 나와있지만 먼저 눈길을 끄는 이색 난방용품들이 있다. 먼저 태양광 발열 스프레이는 간편하게 섬유에 뿌려 사용하는 것으로 무려 10도 이상의 온도가 올라가는 효과를 볼 수 있어 별도의 에너지원이 필요하지 않아 경제적으로도 편리성으로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장갑 또한 예사롭지 않은 물건이 나왔다. USB만 꽂으면 5분 안에 따뜻해져 … Read more

인터파크 연초 해킹 사건, 45억원 과징금 물어

올초 해킹으로 5월 가족을 사칭한 이메일로 1030만여 명의 아이디, 비밀번호, 휴대전화 번호, 주소를 유출시킨 인터파크가 45억 5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 받았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인터파크의 개인정보 유출 규모 등이 매우 심각했던 만큼 역대 최대 과징금이 부과된 것”이라고 설명하며 이번 사건의 무게감을 언급했다. 이번 과징금은 고객의 정보에 대한 관리에 문제가 있었던 기업에게 돌아갔던 금액으로는 역대 최대의 규모다. 이 같은 … Read more

설 준비에 헐레벌떡, 유통업계 예약판매 몰입

2017년 구정을 앞두고 유통업계가 벌써부터 예약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벌써부터 이렇게 판매에 몰입하고 있는 이유는 김영란법 시행과 함께 최순실 사태에 의한 대대적인 경제침체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이마트는 8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예약판매에 들어간다. 비교적 예약판매 비중이 높은 만큼 판매 물량을 전년대비 20% 늘렸으며,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시행하여 구매 시기에 따라 할인율을 차등 적용하는 방안을 내놓았다. 롯데마트는 다음달 … Read more

국민부담률, 25%대로 껑충!

나날이 늘어만가던 국민부담률이 이제는 25%대로 돌입해 본격적으로 서민들의 생계에 큰 여파를 줄 것으로 보인다. 지난 국민부담률을 따져보자면 1999년까지는 20%를 밑돌다가 2000년 21.5%로 올라서더니 2005년 22.5%, 2006년 23.7%, 2007년 24.8%까지 하향할 기세를 모르다 현재 25%를 넘어서게 된 것이다. 이는 불황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들의 부담금만 가증되고 있음을 알려준다. 전문가들은 “내년 예산을 비롯해 앞으로 복지지출 확대에 따른 … Read more

NPL 부실채권투자 대부업법 개정 후 대지권미등기는 어떻게?

불황이 지속되면서 NPL 부실채권에 대한 관심의 온도가 높아지고 있다. 경매법정에는 다양한 물건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대지권미등기인 물건들은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입찰준비자는 대지권가격이 감정 평가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게 우선이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입찰을 보류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감정평가가 되어있지 않더라도 최저입찰가가 한없이 떨어지고 있다면 입찰을 검토해도 좋다. 대지사용료가 지불하는 비용 이상으로 가격이 떨어졌다면 피할 이유가 … Read more

김 먹는 서양인?…”5가지 역발상 수출전략”

지난 1일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의 “고정관념을 꺠면 수출 길이 보인다”는 보고서에 제시된 방안이 실제 기업들에 해당되는 것으로 보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보고서에 의하면 △편견을 깬 신시장 개척 △불황일 때 호황을 준비 △고정관념을 깬 신제품 출시와 독특한 마케팅 △치열한 경쟁 속에서 틈새시장 공략 △선진국을 겨냥한 명품화 수출전략 등의 사례가 실제 하는 것으로 보여 졌다. 여러 사례 중 … Read more

“내 직업은 천하다” 직장인 자존감 하락세…원인은?

지난달 30일 취업포털 사람인에 의하면 직장인 1504명 중 52.3%가 자신의 직업을 “천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직업별 자존감 하락의 원인은 낮은 연봉, 열악한 업무환경 뿐만이 아니었다. 대략 절반가량의 응답자가 “타인에게 직업을 무시당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기 때문이다. 이로써 자존감 하락의 요인이 직장 내에만 국한되어 있지 않음이 밝혀진 셈이다. 이번 설문에 대한 응답률은 직종별로 제조·생산(64.1%), 서비스(58.1%), 구매·자재(56.3%), … Read more

발동 걸린 백화점 주말행사, 꽝꽝 얼어붙은 소비심리 녹일까?

한국은행이 올해 11월 소비자심리지수는 7년 7개월 만에 최저치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7일 시작된 롯데 백화점의 겨울 정기세일 1.6% 신장하고, 2주차 주말 실적이 4.5%로 감소하는 것을 보이도 예측할 수 있는 상황이다. 국내 백화점은 이러한 소비심리를 녹이기 위한 3일간의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총 150여 개 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내놓은 것. 먼저 롯데 … Read more

멀티플렉스, 차등요금제 및 스낵 인위적 인상 의혹

시민단체들의 신고에 의해 공정거래위원회가 멀티플렉스(CJ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 대한 조사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공정위에 의하면 멀티플렉스들이 담합하여 관람료 및 스낵 가격을 인위적으로 올린 것으로 보인다는 것. 이에 공정위는 이미 지난 9월 멀티플렉스를 상대로 차등요금제(관람 여건에 따라 등급을 나누어 가격을 다르게 책정하는 요금제)의 불공정한 암묵적 인상이 있었는지 여부를 조사한바 있다. 멀티플렉스는 올해 초 차등요금제를 … Read more

포드코리아, 포드환경 프로그램 후원금 전달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최근 ‘2016년 포드 환경 프로그램’ 후원 대상자 발표 및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후원금 전달식에서는 후원 대상자로 선정된 총 10팀의 개인 및 단체를 발표하고, 앞으로 이들이 포드 환경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할 활동에 대한 기대와 격려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해 후원대상자인 ‘생명다양성재단’과 ‘환경교육센터’도 참여해 포드 환경 프로그램과 함께 지난 1년 동안 실천한 환경보호 … Read more

금호석유화학, 인재경영 프로그램 확대…“소통 전문가 육성”

금호석유화학그룹이 전문성과 리더십을 갖춘 인재 육성을 위해 인재경영 프로그램에 주력하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금호석유화학그룹은 ‘도전하는 글로벌 리더’를 핵심 인재상으로 삼고 다양한 인재경영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우선 금호석유화학그룹은 직무에 대한 전문가 육성을 위해 2010년부터 직무자격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직무자격제도는 임직원의 국가공인자격증 취득을 장려하는 제도로 응시료, 학원비, 도서 및 부대 비용 일체를 지원하고 있다. 제도를 통해 … Read more

효성, 협력업체와 ‘상생 경영’ 강화 …“품질·금융 지원까지”

효성그룹이 시스템 개선 및 금융 지원 등을 통해 협력업체와의 상생 경영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효성은 협력업체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기술·시스템·판로개척·재무 등 전반적인 분야의 지원에 나서고 있다. 효성 조현준 전략본부장(사장)은 “현재 효성의 글로벌 경쟁력은 협력업체와 공동의 노력으로 이뤄낸 성과”라며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기술지원, 글로벌 시장 판로개척 지원 등 효성이 할 수 있는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 Read more

현대차그룹, “내년 ‘글로벌 현대’ 명성 되찾겠다”

현대기아차 그룹이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한 긴급 회생 전략을 세운다. 쏘나타 판매 저조와 최순실 게이트 후폭풍으로 닥친 위기를 내실 강화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현대’로 돌파한다는 복안이다. 27일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연평균 10%에 육박하는 영업이익률을 자랑하던 현대기아차가 지난 3분기 4%대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고 있는 점을 감안, 다음 달 초부터 내년 사업계획 전략 수립을 … Read more

김인호 무역협회장, 2017년 수출의 전망 밝을 것으로 예상

김인호 무역협회장이 오늘 28일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2017년 우리나라 무역경제를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이는 올해 수출이 전년 대비 5.6% 감소한 4970억 달러에 미친 것과 7.4% 줄어든 4040억달러에 그칠 예정인 수입을 놓고 보았을 때 의구점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 김 회장은 내년 수출 3.9% 상승할 것과 수입 또한 7.3% 증가할 것으로 보면서 “신흥국 경기가 국제유가 상승과 더불어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