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1만원까지 1650원, 실현 가능할까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최저임금 7530원” 2018년 최저임금 7530원은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인 최저임금 1만원에 다가가는 첫 발걸음으로 평가 받았다. 노동계에서는 최저임금 인상안에 대해 반기며 , 소상공인을 비롯한 경영계는 인상안을 감당하기 어렵다며 반발하면서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하지만 최저임금 상승에 대한 경제 주체들의 각기 다른 의견과 부작용 등은 갖은 논란을 수반했다. 실제로 최저임금이 대폭 상승되자 중소기업체와 자영업자 등 … Read more

노동자의 권리, 보호받고 되찾을 수 있을까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최저임금 상승가 함께 노동자의 권리에 대한 논란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GM과 삼성 등 다양한 대기업과 노동자의 갈등 그리고 최저임금과 관련된 각종 소식들은 노동자의 권리에 대한 주제로 벌어지는 사건을 전하고 있다. 직장에서 억울한 일을 당한 노동자는 혼자 힘으로 자신의 권리를 되찾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상대가 대기업과 같은 규모가 큰 기업의 경우 더욱 … Read more

[반vs찬]직장 선택 기준, 노후 생각하면 연봉이 높은 것이 중요한 거 아닌가요?

학교에서 공부하는 이유는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서다. 좋은 성적을 받아야 하는 이유는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서고 이는 보다 이름 있는 기업에 들어가야 먹고 살기 편하기 때문이다. 먹고 사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기에 우리는 늘 돈을 좇고 이를 위해 열심히 일한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직장을 다녔던 경력직 구직자와 새로 직장을 구하는 신입 구직자 2935명을 대상으로 직장 선택의 … Read more

지나간 2016 신조어와 함께 보는 직장 생활의 고충

지나간 2016 신조어와 함께 보는 직장 생활의 고충   칼퇴란 없다 ‘프로야근러’ 오늘 밤은 ‘야근각’ 아마추어가 아니다. 밥 먹듯 야근하다 보니 이제는 누구보다 야근에 대해서는 프로라는 뜻의 신조어 프로야근러 ‘~할 상황이다’의 의미의 신조어인 ‘OO각’을 응용, 오늘도 야근할 상황이라는 뜻을 가진 야근각 “직장인과 야근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인 듯”   조기퇴직을 하고 ‘반퇴세대’가 되려는 자 … Read more

최저임금제의 그림자 [경제이뉴]

  2017년 1월 1일부터 최저임금이 기존의 시급 6030원에서 6470원으로 인상된다. 누군가에겐 최저임금의 상승이 산등성이에 올라오는 해의 한 줄기 빛과 같을 수 있다. 그러나 빛이 있으면 그림자가 생기게 마련이다. 최저임금액의 인상이라는 사실 뒤에는 어떤 그림자가 있을까 최저임금제 최저임금제는 국가가 근로자들의 생활안정을 위해서 임금의 최저수준을 정하여 그 수준 이상의 임금을 지급하도록 법으로 강제하는 제도이다. 적용대상은 1인 이상 근로자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