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1만원까지 1650원, 실현 가능할까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최저임금 7530원” 2018년 최저임금 7530원은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인 최저임금 1만원에 다가가는 첫 발걸음으로 평가 받았다. 노동계에서는 최저임금 인상안에 대해 반기며 , 소상공인을 비롯한 경영계는 인상안을 감당하기 어렵다며 반발하면서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하지만 최저임금 상승에 대한 경제 주체들의 각기 다른 의견과 부작용 등은 갖은 논란을 수반했다. 실제로 최저임금이 대폭 상승되자 중소기업체와 자영업자 등 … Read more

시각장애인에게 길 안내하는 점자블록 제대로 쓰이고 있는가[태그뉴스]

[이뉴스코리아 김광우 기자]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번화가 길을 보면 #점자 보도블록을 쉽게 볼 수 있다. 이는 #시각장애인들에게 #길 안내 해주는 지침을 주는 블록으로 #점형블록은 앞에 길 변화요소가 있다는 표시고, #선형블록은 길의 방향을 알려준다. 하지만, #무분별하게 설치되어 있어 오히려 #길을 헤매게 만드는 요소가 되기도 하며, 횡단보도의 점자블록이 #올바른 방향을 가르키지 않는 경우가 많다. #개선되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 Read more

미세먼지로 둘러싸인 대한민국 건강을 위한 대책 마련을 해야 한다[태그뉴스]

[이뉴스코리아 김광우 기자] 며칠 전부터 지속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걱정하고 있다. 출·퇴근길을 오가는 사람마다 #마스크를 쓰고 있으며, 요 며칠사이에 #공기청정기 구매율이 높아지는 등 사람마다 #대책 마련에 열을 올리고 있다. 올해 들어 서울형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이후 여전히 도심 곳곳에서는 희뿌연 모습을 보이고 있다.[이뉴코]

최저임금 인상안에 힘을 실어줘야 하는 이유

내년 최저임금이 올해(시급 6,470원)보다 1,000원 이상 오른 7,530원으로 확정되자 이에 대한 논쟁이 곳곳에서 뜨겁다. 최저임금 근로자의 84.5%가 근무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나 영세기업의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운 결정이 아닐 수 없다. 인건비 상승으로 인력 고용이 감소할 거라는 예측도 억측이 아니다. 하지만 최저임금 인상이 반드시 악영향만을 수반하지는 않는다. 실제로 일본에서는 최저임금 인상 후 소비 성향이 강한 청년층과 중년층의 소득이 증가하자 … Read more

나뿐 아니라 남의 생명도 위협하는 무단횡단[태그뉴스]

인천 계양경찰서는 지난 24일 밤에 4차선을 #무단횡단한 A 씨를 들이받고 #사고 수습을 위해 살피던 B 씨가 달려오는 또 다른 승용차에 치여 중상을 입고, 무단횡단하던 A 씨는 숨졌다고 밝혔다. 사고가 나면 사고 차량 소유자는 #사고상황을 살펴야 하는 #의무가 있다. #밤에 난 사고에는 또 다른 사고의 #위험이 있고 당연히 이번 사건과 같은 상황이 발생하면, 자신뿐 아니라 #남의 … Read more

최저임금제의 그림자 [경제이뉴]

  2017년 1월 1일부터 최저임금이 기존의 시급 6030원에서 6470원으로 인상된다. 누군가에겐 최저임금의 상승이 산등성이에 올라오는 해의 한 줄기 빛과 같을 수 있다. 그러나 빛이 있으면 그림자가 생기게 마련이다. 최저임금액의 인상이라는 사실 뒤에는 어떤 그림자가 있을까 최저임금제 최저임금제는 국가가 근로자들의 생활안정을 위해서 임금의 최저수준을 정하여 그 수준 이상의 임금을 지급하도록 법으로 강제하는 제도이다. 적용대상은 1인 이상 근로자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