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장을 사로잡은 저자극 미네랄 코스메틱 ‘몬드레브’

몬드레브 여원태 대표

몬드레브는 불어로 꿈이란 뜻이며 심볼 마크인 나비는 아름다운 피부를 원하는 어떤 곳이든 나비같이 날아서 찾아 간다는 뜻이다. 몬드레브 화장품은 과당과 미네랄을 주 원료로 컨셉을 추구하는 화장품이다.

오랜기간 케미칼 화장품을 사용해온 피부에 미네랄 발란스를 추구하며 과당, 미네랄 등 좋은 성분이 들어있는 몬드레브 화장품을 사용하면 변화가 오기 시작한다. 단기간에 눈에 띄는 자극적인 피부의 변화를 추구하는 요즈음이지만, 마케팅보다는 제품본질에 집중하고 원칙을 고수한 결과, 몬드레브 자체 기술을 미국, 유럽, 중국, 태국, 베트남 등 글로벌 시장에서 먼저 인정받았다.

요즘 시대에는 남녀노소 구분 없이 매일매일 화장품을 직접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화장품은 피부를 보호하고, 아름답게 하기 위함인데 오히려 사용하면 할수록 피부가 손상되고 피부 트러블로 고생하는 소비자가 늘어가고 있다.

젊은날 존슨앤드존슨, 로레얄코리아와 같은 일류 외국계 화장품 기업에 20년 이상 종사했던 현 몬드레브 여원태 대표는 기존 화장품과는 차별화된, 무엇보다 제품에 진실과 정성을 담아서 아름다운 피부로의 변화에 도움을 주고자 창업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몬드레브 여원태 대표는 “화장품은 마케팅 싸움이 아닌 진짜 마케팅은 품질”이라고 단언했다. 지금까지 화장품 시장은 마케팅으로 승부를 두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좋은 이미지, 예쁜 포장, 연예인의 홍보 등으로 마케팅을 하고 있다. 불필요하다는 것은 아니지만, 여원태 대표의 철학이자 몬드레브의 방향성은, 좋은 재료로 화학성분 없이 화장품을 만드는 것이며, 최고의 원료와 안정성을 바탕으로 소비자가 만족하는 제품으로 성장 하는 것이다.

품질 자체로 승부 보는 몬드레브

즉 당사의 마케팅은 품질 자체라고 할 수 있다. 오직 제품으로 승부를 보겠다는 것이다. 여 대표는 “사무실 임대료나 마케팅비용, 고정비를 줄이고 좋은 제품 개발에만 온 집중을 다했다”고 전했다. 몬드레브에는 이렇듯 내실을 중시하는 여 대표의 경영철학이 여실히 담겨있다.

끊임없는 기술개발의 결과로 몬드레브는 2013년에 통상산업진흥원 주최 무려 1000개 브랜드가 참여한 서울 페어에서 최우수 제품상, 우수기술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까다롭기로 유명한 미국 FDA에서 안정성 인증도 완료하였다.

건강한 피부는 무엇을 바르냐보다 어떻게 지워내느냐가 훨씬 중요하다고들 한다.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데에 중요한 것은 어떤 색을 바르느냐 하는 색조화장이 아니라 어떻게 지워내느냐가 관건이라고 생각하는 몬드레브의 주력 제품 역시 클렌징이다.

식물성 자연 유래원료를 특수배합 제조한 저자극성 특별한 제형을 가진 크림타입 비누로 세정력이 매우 우수하며, 화학성분에 지친 피부를 보호해준다. 이밖에도 화학물질이 전혀 섞이지 않은 미스트를 개발했다.

여대표는 앞으로의 화장품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트렌드 세가지를 꼽았다.

첫 번째는 네츄럴, 두 번째는 식물성 원료, 마지막으로는 오일프리이다. 자연유래 성분에 식물성 원료, 그리고 오일이 빠진 화장품이 앞으로의 트렌드가 될것인데, 그 세 가지 트렌드를 모두 취합해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대표제품 ‘몬드레브 엔젤 워시’ 와 ‘몬드레브 엔젤 솔루션’에 그런 의미가 담겨있다.

여원태 대표는 기술혁신과 개발은 고객의 필요에서부터 비롯된다는 신념을 갖고 있다. 그런 까닭에 제품 개발 후에는 어떤 용도로 사용되느냐에 따라 제품에 대한 필요 또한 증가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지금의 몬드레브를 성장시킬 수 있었다.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제품 전시회와 사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으며 자체적인 연구개발과 노력을 확대시키고 전세계의 소비자들에게 가치있는 제품과 정보를 전달하는 사명을 갖고 있다.

여 대표는 소비자 만족은 피부의 적용 원리를 이해하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갖는데 화장품이 어떠한 도움을 줄 수 있는가를 이해 하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확신하기에, 지속적으로 화장품 산업에서의 변화를 꿈꾸며 이를 이룰것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사람을 아끼고 인연을 소중하게 여기는 철학과 기본에 충실한 기술혁신과 개발 그리고 무엇보다 정도경영을 중시하는 몬드레브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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