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구를 찾아주세요[태그뉴스]

경기도는 지난 2010년부터 화재 시 비상구 폐쇄 등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경기도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운영 조례’를 만들어 시행에 들어갔다. (사진= 심건호 기자)

경기도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 포상제는 비상구(출입구 포함)를 폐쇄하거나 훼손, 비상구 통로에 장애물 설치, 피난에 지장을 주는 등의 불법행위를 신고할 시에 1회에 5만원, 연간 1인당 300만원 이내의 포상금을 지급하도록 한 제도이다.

하지만 시행 7년이 지난 지금 접근이 쉬운 영세업자들의 숨통을 조이는거 아니냐는 목소리와 더불어

높아진 안전의식으로 인해 #유명무실한 존재가 되어버렸다.

#안전불감증은 우리나라 국민들이 항상 경계해야할 적이다. 최근 소방과 관련하여 여러 제도가 확충됨에 따라 비상구에 대한 제도 또한 다시금 홍보되고 알려져서 효과를 발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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