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이 ‘담배 연기 없는 세상’을 위해 나섰다[태그뉴스]

제11기 대학생 금연서포터즈는 오는 10월까지 6개월간 대학 캠퍼스와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금연의 중요성과 방법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금연문화를 전파한다. (사진제공=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28일 세종대학교에서 #금연서포터즈 약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기 대학생 금연서포터즈’ 출범을 선포하는 발대식을 개최한다.

전국 각지 #대학생으로 구성된 제11기 대학생 금연서포터즈는 오는 10월까지 6개월간 대학 캠퍼스와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금연의 중요성과 방법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금연문화를 전파한다.

제11기 대학생 금연서포터즈는# ‘담배 연기 없는 세상’을 위해 흡연의 폐해 알리기와 더불어 실내체육시설 금연구역 지정 등 새롭게 시행되는 #금연정책을 알리는 등 더 많은 국민이 #금연을 결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제11기 대학생 금연서포터즈 활동에 힘입어 우리 사회가 ‘담배 연기 없는 세상’에 한 걸음 더 다가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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