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도 갑질이 될 수 있습니다[태그뉴스]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정해진 #흡연 장소에서만 흡연을 할 수 있도록 법이 개정되고 시행되고 있다. 흡연율을 낮추기 위해 #담배 포장에 폐암과 같은 질병의 위험성을 알리는 사진과 문구를 기입했지만, 흡연율은 쉽게 떨어지지 않고 있다. 그런 중에 흡연 자체가 담배 연기와 냄새를 싫어하는 이들에게 #갑질이 될 수 있다는 공익광고는 비흡연자들의 권익을 보호해야 함과 흡연자들은 모르는 비흡연자의 고충을 표현하고 … Read more

담배 경고그림, 문구 교체된다 [태그뉴스]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담뱃갑에 부착된 #경고그림 및 문구가 변경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새롭게 부착할 경고그림과 문구 123개를 확정하고 개정안을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경고그림 교체는 약 1년의 준비를 거쳐 준비된 것이며, #익숙함과 내성이 생겼을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하에 전면 교체로 경각심을 다시 불러일으킬 것이라는 것이 교체의 이유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세계보건기구 #담배규제기본협약(WHO FCTC)에서도 경고그림을 주기적으로 수정, 보완할 것을 권고하고 … Read more

12월부터 어린이집과 유치원 근처 흡연 금지[태그뉴스]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오는 12월부터 #어린이집과 #유치원 주변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되면 과태료 10만원을 물어야 한다. 보건복지부는 입법 예고를 한 뒤 오는 12월 3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경계선에서 10m 이내 장소가 #의무 금연 구역으로 지정된다. 도로 주변에 위치해 피해를 보는 사례가 상당했기에 어린이 건강 증진에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뉴코]

아이들을 위한 담배 모양 사탕이 웬 말?[태그뉴스]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수입이 금지된 #담배 모양 사탕을 불법 판매한 유통업체 3곳과 수입과자 전문 판매점 4곳이 #적발돼 행정처분 및 고발조치됐다. 식품의약품 안전처는 해외직구 등을 통해 국내로 담배 모양 사탕이 #판매되고 있다는 정보에 따라 3월 12일부터 13일까지 #점검을 실시했고 온·오프라인 매장 몇 곳이 적발됐다. 현재 우리나라는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으로 술, 담배, 화투 모양 등의 식품을 #어린이 … Read more

확대되는 금연구역[태그뉴스]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담뱃값 인상과 #금연구역 확대로 흡연율을 낮추기 위한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지정된 #흡연공간 외에서 흡연을 하는 이들이 상당하다. 비흡연자들은 이에 불쾌감을 느끼며 금연구역 확대를 주장하고 있다. 과천과 안양, 동두천 등 지자체별로 금연구역 확대가 올해도 계속될 예정으로 흡연자들은 흡연을 위해 계속 흡연공간을 찾아다녀야할 것으로 보인다.[이뉴코]

2017년 담배 판매량 35.2억[태그뉴스]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2017년 #담배 판매량은 #35.2억 갑(궐련 34.4억 갑, 궐련형 전자담배 0.8억 갑)으로 이는 지난 2016년에 비해 3.8% 감소한 양이다. 이는 담뱃값 인상과 #흡연 경고 그림 도입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담배값 제세부담금은 약 11.2조원으로 지난해보다 9.2%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런데도 절대적인 담배 판매량의 수는 적지 않은 양이며, 새해가 밝아 #금연을 #결심한 이들의 … Read more

이번년도에는 꼭 금연하겠다![태그뉴스]

#직장인 10명 중 8명이 새해를 맞아 #금연을 계획 중이라고 취업포털 잡코리아에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 절반 이상이 현재 #흡연을 하고 있고 그들 중 84.2%가 2018년 새해를 맞아 금연을 #계획 중이라고 답했다. 흡연 문제로 층간 갈등을 겪은 경험이 있는지에 대해 묻기도 했는데, 약 30%의 응답자가 갈등을 겪은 적 있다고 답했다. 흡연은 개인의 선택이다. 하지만 많은 … Read more

흡연자도 이용하기 힘든 흡연부스의 문제점

전국적으로 금연구역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흡연자가 마음 놓고 담배를 피울 수 있는 공간이 줄어들고 있다. 전시회장이나 공항 등 대형 공공시설에 설치되어있는 흡연부스는 흡연자들을 위한 시설이지만, 흡연자들은 이 시설을 잘 이용하려 하지 않는다. 흡연부스 내 원활한 환풍시설이 없어 담배연기가 고여있기 때문이다. 불법도 아닌 담배를 눈치 보면서 피는 것도 모자라 담뱃값 2/3가 세금이지만, 정작 그 세금으로 흡연자들을 … Read more

당구장, 스크린 골프장에서도 이제는 금연[태그뉴스]

지난 3일부터 #당구장, #스크린 골프장도 #금연구역으로 지정됐다. 개정 국민건강증진법이 12월 3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당구장 등 해당 업종의 업주 등은 금연구역 안내 표지판 또는 #스티커를 건물 출입구, 계단, 화장실 등 주요 위치에 의무적으로 부착하여야 하고 이를 위반하면 최대 #5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PC방에 이어 당구장, 스크린 골프장 등의 흡연이 금지되면서 흡연자들과 해당 업계 종사자들은 눈물짓고 … Read more

누구의 눈높이에 맞춘 것일까[태그뉴스]

편의점 입구에 청소년에게 담배와 술을 팔지 않겠다는 문구의 #스티커가 붙어있다. 하지만 너무 낮은 높이와 색이 발한 스티커는 눈에 잘 띄지 않는다. 초등학생 때부터 흡연과 음주를 배우는 경우도 있다고 하지만 누구의 #눈높이에 맞춘 #경고문인지 의문점이 든다.

금연확대는 어디까지[태그뉴스]

#실내 금연뿐만 아니라 #보행 중 흡연금지에 대한 여론이 조성되고 법제화와 문화조성을 외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현재 #국민건강증진법에 의거해 실내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은 유·초·중·고·대학교를 포함한 어린이집, 도서관, 게임업소 등이 지정돼 있다. 게다가 시·자치구 조례를 통해 실외 공공장소 금연구역은 유치원 및 어린이집 주변, 주유소, 어린이 놀이터, 도시공원, 지하철 입구, 중앙차로 버스정류소, 가로변 버스정류소 등으로 지정돼 있다. 서울시는 정책박람회에서 … Read more

아파트 빌라 등 공동주택에서 벌어지는 담배연기 갈등 해결되나[태그뉴스]

#국토교통부는 9일 ‘공동주택 세대 내 #간접흡연 #피해 방지’ 등 #‘공동주택관리법’ #개정안을 공표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공동주택 세대 내 간접흡연 피해 방지로 #공동주택의 #계단, #복도, #승강기 등 공용 공간에서의 #흡연금지가 된다. 공동주택 간의 간접흡연 문제에 대해서 ‘자신의 집에서 담배를 피우는데 무슨 문제냐’라는 식의 문제는 ‘담배연기를 내뿜지 말고 다 들이마시면 상관 안 한다’로 답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번 … Read more

금연구역 표시를 무시하며 담배를 피우는 흡연자들[태그뉴스]

보건복지부 발표에 따르면 #담뱃갑 경고 그림 시행으로 #흡연자 49.9%가 #금연을 #결심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여전히 금연에 대한 #의지 없이 여전히 담배를 태우는 #사람이 있다. 현재 대부분 #건물은 건물 내 #흡연금지를 공고하며 #홍보를 하고 있지만, 일부 #몰지각한 흡연자들은 금연구역 표지 앞에 버젓이 #담배꽁초 버리는 #쓰레기통을 가져다 놓고 피우고 있다. 개선의 의지가 없는 흡연자에게는 강력한 #법의 잣대로 벌금을 … Read more

대학생들이 ‘담배 연기 없는 세상’을 위해 나섰다[태그뉴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28일 세종대학교에서 #금연서포터즈 약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기 대학생 금연서포터즈’ 출범을 선포하는 발대식을 개최한다. 전국 각지 #대학생으로 구성된 제11기 대학생 금연서포터즈는 오는 10월까지 6개월간 대학 캠퍼스와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금연의 중요성과 방법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금연문화를 전파한다. 제11기 대학생 금연서포터즈는# ‘담배 연기 없는 세상’을 위해 흡연의 폐해 알리기와 더불어 실내체육시설 금연구역 지정 … Read more

담배규제가 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태그뉴스]

#일리노이대 #찰룹카 교수는 #담배가 #건강과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담배위험에 대한 대중의 불완전하고 비대칭적인 정보, 담배소비는 흡연자 외 타인에게도 피해(간접흡연에 따른 질병 등)를 주는 외부효과 등으로 시장의 자율에 맡기기 어려운 시장실패가 발생하기 때문에 경제학적 관점에서도 #정부개입이 #정당하다”고 말을 전했다. 나아가 #담배규제가 경제에 악영향을 끼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의료비 절감, 생산성 향상 및 경제적 발전을 … Read more

앓고 나면 잃는 것이 많다는 것을 알기에 미리 예방해야 하는 암

보건복지부는 21일 오전 10시 제10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을 중소기업중앙회 대회의장에서 개최하고 암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건강 생활 실천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국립암센터는 그동안 수행해온 암 예방 인식 및 실천 행태 조사 결과를 분석했는데, 그 결과 암 예방이 가능하다는 인식은 지난 10년간 크게 개선됐고 예방 수칙을 실천하고 있는 경우의 비율도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 Read more

담뱃값 인상&혐오그림 표기 통했나?[태그뉴스]

#담배 #판매량이 3개월 연속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2월 담배 판매량은 2억4천만갑으로 1년 전보다 14% 감소한 수치이다. #흡연률 감소를 위한 정부의 방책인 담뱃값 인상, 금연치료 지원, 금연 캠페인, 지난해 말 시행한 담뱃갑 혐오그림 표기까지…. 흡연자들에게 통했나?

[반vs찬]담배, 우리에게 금연을 강요하지 마세요

담배 피우는 것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얘기 귀에 딱지 듣도록 들었다. 흡연자들 역시 담배가 니코틴 때문에 중독을 일으키고 타르나 다른 많은 안 좋은 성분 때문에 암을 유발한다는 점 잘 알고 있다. 우리나라 교육 과정상 초등학교 때부터 이르면 유치원 때부터 우리는 흡연에 안 좋은 점에 대해 세뇌당한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교육받는다. 하지만 그러한 교육 속에서도 우리는 … Read more

[반vs찬]담배, 금연을 권하는 이유를 생각해주세요

지난 2016년 9월 추석을 앞두고 TV에서는 어떤 남자가 폭발에 휩싸이며 충격으로 인해 유리가 깨지고 강하게 튕겨 나가 아스팔트 위에 죽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폭발의 이유는 담배에 불을 붙이는 것이었고 이는 담배의 위험성이 교통사고 사망자 수보다 10배 이상이나 많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보건복지부는 말한다. 사실 과거 자료만 봐도 그렇다. 2012년 5만8천명 정도가 흡연으로 사망했고 같은 년에 … Read more

담배갑 그림 단상[태그뉴스]

#담배갑에 이제 혐오 사진이 올라간다.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겠다는 취지지만 #일상에 지친 #국민들의 맘을 달래주는 존재였던 담배. 담배세 인상은 금연 효과는 커녕 ,#정부의 #세수만 불렸다는 것이 확인된 현 시국에 과연 국민들이 담배갑에 #혐오#사진이 붙혀졌다 한들 담배를 안필까 싶다.  

학교 “절대”정화구역? 금연을 홍보하고 권장하는 학교들[태그뉴스]

학교가 언제부터 #절대정화구역이 됐고 #금연을 #홍보하는 곳이 되었을까. #학생이라면 당연히 #담배를 피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이 #꼰대 같아 보일 수 있지만, 아직도 아이들은 순수하고 학생들은 공부에 집중해야 하며 #술과 담배는 #성인이 되고 즐기는 것이 옳다.

WHO 보고서 “흡연으로 연간 1조달러 비용, 800만명 사망”

세계보건기구(WHO)의 새로운 보고서에서 의료전문가들은 흡연이 “전세계에서 예방이 가능한 유일한 사망 원인”이라고 지목했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세계보건기구(WHO)와 미 국립암연구소(NCI)의 보고서를 인용해 흡연으로 인한 사망자수가 현재 약 600만명에서 오는 2030년까지 약 800만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세계 인구 중 흡연자의 비율은 감소하고 있지만 총 흡연자수는 증가하고 있다. 특히 흡연으로 인한 사망자의 80%는 소득이 낮은 중저소득국(LMIC) 사람들인 것으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