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와 같이 작은 얼굴, 이 손이 만들었소이다.

바야흐로 취업이나 결혼을 앞둔 봄 시즌이다. 첫인상을 업그레이드하고자 할때 관건은 얼굴형이다.

혈액순환이 안 돼 노폐물이 쌓이고 탄력을 잃은 피부는 얼굴형이 매끄럽지 못하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곳이 있다. 교대역에 위치한 에크미뷰티로 얼굴근막조형술로 지역 직장인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교대역 근처에서 일하는 박선애(29, 교사)씨는 얼굴근막조형술로 효과를 톡톡히 봤다. 평소 고민이던 붓고 처지고 경직된 얼굴이 개선되어 작고 또렷한 인상을 되찾았다는 것.

얼굴근막조형술은 ▲혈액순환을 통한 영양과 산소공급으로 맑은 피부 유지 ▲노폐물 배설 ▲경직된 근육을 풀어 사각턱 교정 ▲수술 없이 광대뼈 축소 효과 ▲코 주변에 쌓인 노폐물 배출해 오뚝한 코 만들기 ▲눈 주위, 눈썹주위를 풀어줘 처진 눈 해소 ▲주름예방 ▲모공축소에 효과적이다.

관리순서는 먼저 딥클렌징 후 1차 마스크하고 아로마를 바른다. (데콜테-등기립근풀기-목과승모근풀기-팔뚝풀기)로 혈의 순환을 돕는다. 하이라이트로 꼼꼼한 얼굴근막조형마사지를 통해 얼굴의 근육을 풀어준 뒤 피부 타입별로 앰플을 도포한다. 모델링마스크를 받으면 모든 과정이 끝나고 한층 작아진 얼굴과 마주할 수 있다.

▲에크미뷰티 박태희 대표

에크미뷰티 박태희 대표는 “오랜 경험과 충분한 임상을 바탕으로 개선 효과가 뛰어나다. 현대인의 얼굴 비대칭은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한 근육과 뼈의 변형이 원인”이라며 “인체는 크게 골격과 근육, 지방으로 이뤄져 순환이 안 되면 노폐물이 쌓여 지방을 부풀게 하고 잘못된 습관이나 자세의 의해 얼굴이 변형된다. 그러므로 혈액순환이 쉽도록 마사지하면서 굳어져 있는 근막과 두개천골요법으로 노폐물을 배출하고 경직된 근육을 풀어줘 작고 균형 있는 얼굴을 만드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국내외 고객을 위한 전신관리에도 주력한다. 에크미뷰티의 전신테라피는 림프마사지와 아로마 1시간, 사우나 30분정도 소요되는데 림프마사지를 통해 잠자는 생체에너지를 활동하게 만들어 순환시키고 아로마오일마사지로 근육의 긴장을 풀어준다.

관리순서는 뒷면 등아로마 관리-승모근과 어깨, 팔-엉덩이-하체, 앞면 데골테와 가슴-복부-어깨와 팔-하체 아로마관리 후 사우나를 한다. 림프마사지후 마시지 오일을 사용해 전신에 릴렉스관리가 들어가는것.

▲긴장완화 ▲에너지흐름자극 ▲림프계의 독성 제거 촉진 ▲혈액순환 개선 ▲신체 가동성 증진 ▲신체의 이완 재조정을 도모해 신체 스스로 치유 하도록 몸의 최적의 균형상태를 만든다는 것이 이점이다.

동양의학을 공부한 박태희 원장은 동양의학의 기술과 철학이 녹아든 에크미뷰티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외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다. 아울러 한국 고유의 뷰티 브랜드 형성과 위상 강화를 위해 글로벌 마케팅 실력을 겸비한 역량 있는 후학을 양성하겠다는 바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