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보다 달콤한 디저트 페스티벌… ‘2018 스위트 코리아’ 22일부터 나흘간 열려

‘2018 스위트 코리아’ 22일부터 4일간 열려 (사진제공=스위트 코리아)

[이뉴스코리아 이은정 기자] ‘화이트데이보다 달콤한 디저트 & 스낵 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일산 KINTEX 2&3 홀에서 ‘2018 스위트 코리아’ 전시회가 열린다.

엑스포럼과 월간COFFEE가 주최한 해당 전시에는 ‘디저트 & 스낵 페스티벌’ 답게 다양한 업체들이 참가해 자사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는 베이커리, 캔디/젤리, 스낵, 젤라또/아이스크림, 건조식품, 도넛, 과자, 쿠키, 비스킷, 과일, 견과류, 간편식, 커피머신, 제분기, 오븐 등의 분야에 속하는 약 200개사가 참가한다. 또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올해는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한국플라워케이크를 토대로 ‘2018 플라워데코레이션 경연대회’가 열린다.

또 ‘다양한 식재료들의 반란, 전문가의 손끝에서 새롭게 태어나는 아트의 경지’라는 주제로 2018 한국푸드카빙데코레이션 전시경연대회/2018 한국과일플레이팅 라이브경연대회/2018 한국푸드카빙플레이팅 라이브경연이 열린다.

이밖에도 나만의 방식으로 추출한 특별한 커피를 소개하는 ‘우리동네 하우스 블렌드 페스티벌’과 여름을 담은 나만의 레시피를 선보이는 ‘2018 다빈치 베버리지 레시픽(DBRP)’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2018 스위트 코리아의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오후 4시 30분에 입장 마감된다. [이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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