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대의 빛이 되는 시각장애인 길러낸다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참여복지를 통해서 생산적 복지를 구현하고 지구촌적 사랑을 실천하고자 합니다” 광화원 이영섭 원장이 말하는 지구촌적 사랑의 실천은 광화원의 설립정신을 뜻한다. 1952년 설립된 광화원은 허 마리아 선교사의 이념에 따라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한다는 정신으로 시각장애인의 양육에 힘써왔다. 시각장애인이 함께 생활하며, 교육과 훈련을 받아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그들을 이끄는 수장은 시각장애인 이영섭 원장이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