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만들기’ 추진
중학생들이 학교폭력 등 다양한 주제로 직접 각본을 쓰고 연극에 참여한다. 초등학생들은 학교폭력 유형별 심리극 수업에 참여한다.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교폭력을 최소화하려는 중구(구청장 최창식)의 ‘2015년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만들기 사업’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로 4회째 개최되는 ‘행복한 세상, 신나는 학교’ 청소년 연극제는 중학생이 학교폭력, 게임중독, 학업성적, 사춘기 고민, 우정 등 다양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