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에 대한 인식 우리 손으로 바꾼다
“안마는 전통적으로 한국문화 속에서 명맥을 이어온 우리의 전통 의료행위입니다” 조선왕조실록에는 “허도가 부인병 치료 위한 여의 양성을 건의하다” (세종 22권 5년 11월 28일 (을사) 2번째 기사)는 내용이 있다. 국가 공인 안마사 지민수 원장(43)은 안마가 전통적으로 치료를 목적으로 행해졌다는 역사적 고증을 들어 안마의 정통성을 설명했다. 불법 안마로 인해 합법적인 안마원까지 왜곡된 시각으로 보는 통에 시각장애인의 생존권은 항상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