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튼 하나로 낮게 혹은 높게
옷깃을 스치는 바람이 코끝을 시리게 만드는 가을이 되었다. 가을이라는 짧은 계절을 만끽하기 위하여 산과 들로 나들이를 가려는 발걸음이 분주하다. 또한, 한 해를 시작하면서 세웠던 계획을 잘 마무리하기 위해 세웠던 목표를 다시 한 번 찾아보는 시간이기도 하다. 혹시 운동 목표를 세웠는데 이루지 못한 사람이라면 자전거 라이딩을 추천한다. 그러나 우리가 타왔던 자전거가 올바른 자전거 타기가 아니란 사실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