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안전 강화를 위해[태그뉴스]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분노조절장애 등 사회적으로 폭력 사건이 빈번히 발생하면서 #지역 주민의 안전과 지역 #치안 강화를 위해 #주민순찰단이 지역 경찰과 함께 순찰을 진행한다. 지역에 거주하는 점을 활용해 골목길과 CCTV와 사람의 이동이 적은 곳 등도 놓치지 않고 순찰할 수 있어 지역에 거주하는 여성과 아이 등에 대한 안전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뉴코]

부소담악 너머길, “아름다운 절경아래 맛보는 맷돌커피를 선보여”

자연이 어우러진 곳에 위치하여 멋진 경치를 조망 할 수 있는 관광지는 많은 가족과 연인들이 찾는 명소로 이름을 날린다. 각종 레스토랑과 카페도 위치선정이 중요하다며, 좋은 풍경을 품는 곳에 자리한다. 충북 옥천의 부소담악이라 하는 기암절벽 부근에 위치한 카페, ‘부소담악 너머길’이 그 중에 하나다. 부소담악은 아름다운 하천 100선에 선정된 이력이 있는 만큼 경치가 빼어나다. 물 위에 병풍처럼 뻗어있는 … Read more

도움 필요한 국외 아이들에게 교육용 악기 전한 엔젤악기

[이뉴스코리아 이성열 기자] 지난 15일 함께하는 사랑밭은 엔젤악기로부터 후원 받은 교육용 악기, 리코더 100개를 국외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선물했다고 전했다. 4월 중순 몽골 울란바토르의 한 유치원에 먼저 전달한 리코더는 이후 5월에 과테말라, 콜롬비아 아마존에도 차례로 전달되었다. 선물을 받은 어린이들은 그 자리에서 리코더를 연주해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엔젤악기 관계자는 “작은 선물이지만 아이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 Read more

난임 치료제 개발 꾸준히 이어진다[태그뉴스]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난임이란 임신이 어려운 상태를 말하며 #부부가 피임을 하지 않고 1년 이상 부부생활을 했는데도 임신이 되지 않았다면, 난임으로 진단받게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2004년 12만여 명이었던 #난임 진단자 수가 2016년 22만여 명으로 #증가된 것으로 조사됐다. 특허청에 의하면, 난임 부부를 돕기 위한 #난임 치료제 관련 특허 출원이 계속해서 이어져오고 있다고 조사됐다. 국내에서는 #천연물을 이용한 난임치료제에 대한 … Read more

K팝과 아이돌, 팬들의 관심과 사랑[태그뉴스]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K팝에 대한 관심도가 계속 증가하면서 국내에 여행온 외국인 관광객과 국내 팬들에게 지하철 등의 광고판에 있는 전시물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팬들은 아이돌 가수의 생일이나 기념일을 기념해 광고를 하기도 하며 팬심을 표현하고 있으며 #아이돌 가수에 대한 이들의 관심과 표현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이뉴코]

조팝꽃 피는 마을, “푸근한 쉼을 얻는 마을로 이끌어”

농촌체험은 아이들에게 창의적 체험활동과 인성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아이들이 체험을 위해 방문하며 농촌에 불어넣는 활력은 그곳 어르신들에게 기쁨이 된다. 이와 같은 장점으로 농촌체험마을은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충청남도 금산군에 위치한 조팝꽃 피는 마을 역시 그 중에 하나다. 농림부에서 농촌체험마을로 지정된 조팝꽃 피는 마을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배순철 위원장은 “금산의 특산물인 인삼과 홍삼을 테마로 … Read more

대전 예스케어 주간보호센터, “직원들과 어르신들이 교감할 수 있는 센터로 운영해”

노령화지수는 15세 미만의 유소년 인구에 대한 65세 이상의 노령인구 비율을 말한다.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작년 12월말 기준으로 만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7.9%(2만7420명)를 차지했으며,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을 예상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대전 예스케어 주간보호센터는 ‘합리적인 효의 실천’이라는 슬로건 아래 2017년 9월에 문을 열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하여 지역 어르신을 아침부터 저녁까지 모시고 있다. 대전 예스케어 주간보호센터는 약 … Read more

가가호호주간보호센터, “집집마다 웃음이 넘치게 하는 데이케어센터가 되겠다”

고령인구는 65세 이상의 인구수이며 노령화 지수는 유소년(0~14세)인구에 대한 고령인구의 비율이다. 대전광역시와 통계청에 따르면 대전시의 노령화 지수는 2016년 77.0%, 2017년 83.3%, 2018년 89.2% 로 수치가 높아지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대전시 서구에 위치한 가가호호주간보호센터는 ‘집집마다 웃음이 넘치게 하자’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가가호호주간보호센터는 의료보험공단에서 장기요양등급을 받은 어르신들을 위해 주간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곳이며, 약 … Read more

무바사 동호회, “바둑으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어”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 속에서 여유를 찾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들의 관심은 주말 산악회, 독서 동호회 등 다양한 곳으로 흘러 지역사회 내의 활동으로 이어진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바둑에 관심을 가진 지역민들이 모여 삶의 여유를 찾고, 웃음을 만들어내는 동호회가 있다. 청주 무바사 동호회 이야기다. 무바사 동호회는 청주에 ‘무심천’이라는 대표적인 천(川)의 이름을 따와 ‘무심천 바둑 사랑 동호회’라는 … Read more

(주)샘 컬렉션, “가볍고 좋은 착용감의 홀가먼트 스웨터를 생산해”

진화는 생물의 종 및 더 상위의 각 종류가 여러 세대를 거쳐 점차 변화하는 것을 말한다. 과거에는 진화라는 단어를 생물에 접목 시켰지만, 현대에는 의류에도 진화라는 단어를 붙여 표현할 수 있게 되었다. 의류도 패션과 편리함 등에 따라 그 모습을 달리하기 때문이다. 요즈음은 의류가 진화하며 봉제선을 없애 착용감을 편리하게 하는 ‘홀가먼트(Wholeharment)’ 의류가 뜨고 있다. ‘샘물처럼 끊임없이 솟아나자’라는 의미를 … Read more

(인터뷰) “좋은 고기가 저희 자존심입니다.” 한우명가 백제 최강성 대표

천주교 성지로 유명한 충남 서산 해미에는 도심에서나 볼 수 있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고기집이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한서대학교 실내디자인과 교수가 인테리어를 맡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곳은 서산 지역뿐 아니라, 도심에서도 찾는 명소가 되었다. 이유는 간단했다. 좋은 고기를 제공하는 것이다. 한우명가 백제 최강성 대표를 만나보았다. Q. 운영하게 되신 동기가 무엇인가요? 저는 원래 마트를 운영하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제가 … Read more

담배 경고그림, 문구 교체된다 [태그뉴스]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담뱃갑에 부착된 #경고그림 및 문구가 변경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새롭게 부착할 경고그림과 문구 123개를 확정하고 개정안을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경고그림 교체는 약 1년의 준비를 거쳐 준비된 것이며, #익숙함과 내성이 생겼을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하에 전면 교체로 경각심을 다시 불러일으킬 것이라는 것이 교체의 이유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세계보건기구 #담배규제기본협약(WHO FCTC)에서도 경고그림을 주기적으로 수정, 보완할 것을 권고하고 … Read more

길 위가 아닌 바닥에 위치한 경고 표지판[태그뉴스]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스마트폰의 사용은 일상화를 넘어 신체의 일부분이 되었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이다. 이러한 가운데 스마트폰 화면을 보면서 전우좌후를 보지않고 보행을 하는 스몸비(smombie, 스마트폰과 좀비의 합성어)족의 안전을 위해 서울시에서는 길 위에 #경고 표지판을 설치했다. #바닥 신호등과 함께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방안이 마련되고 있지만 근본적인 스마트폰 사용 예절과 안전 교육 등은 아직 미흡하며, 시민의식 또한 미흡한 … Read more

‘장애인과 ­비장애인’ 교류 증진 위해 나들이 행사 연 공주시

[이뉴스코리아 손은경 기자] 장애인들에 대한 사회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들과 비장애인간의 교류 증진을 위해 공주시가 지난 10일 중증장애인과 함께 하는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공주시 장애인연합회(회장 장원석)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안천 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렸으며 박용권 공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중증장애인과 자원봉사자, 관계공무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안천 생태공원 아름다운 경관을 함께 걸으며 함께 … Read more

(주)에어랩, “노즈클린, 한지로 제작된 필터로 미세먼지 공략해”

미세먼지는 편안한 삶을 방해하는 위협적인 요소 중 하나다. 최근 농도가 짙어지고 발생빈도도 높아진 미세먼지는 봄나들이뿐만 아니라 호흡기 질환 등을 야기시킨다. 특히 야외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은 미세먼지를 피할 방법이 없어 마스크를 착용하지만, 미비한 효과와 불편함은 착용자가 단순한 일반 마스크에 만족하지 못하는 이유다. 이런 상황에서, (주)에어랩의 이효광 대표는 ‘콧속의 마스크’, 즉 ‘NOSE CLEAN(노즈클린)’을 개발하여 기존과 다른 형태의 마스크를 … Read more

우리 사회에서 청소년은 존중받고 있는가?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청소년의 정책참여, 투표권리 등이 언급되면서 만 19세 미만 청소년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그들에게도 정치에 참여할 권리가 있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 속에서 11일, 12일 이틀에 거쳐 출범식을 갖고 ‘2018년 청소년특별회의’가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청소년의 시각에서 청소년이 바라는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정부에 제안하는 것을 목적으로 여성가족부는 지난 2005년부터 청소년특별회의를 매년 구성하고 운영해 오고 … Read more

시험 연구 과정서 희생된 가축을 위로하는 자리 마련[태그뉴스]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지난 10일 축산 #시험 연구 과정에서 희생된 #가축의 넋을 기리기 위한 #축혼제가 열렸다. 국립축산과학원과 농촌진흥청은 연구직과 도축 관련 업무 담당 직원 등 30여 명이 모여 국립축산과학원 본원에 있는 축혼비에 모여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험 연구를 위해 희생된 가축들이 있었기에 우리가 좀 더 많은 정보를 얻게 되고 #질병과 #위생 관련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었다는 … Read more

입맛의 변화가 식빵의 변화로[태그뉴스]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이들의 다양한 #입맛에 맞추기 위해 기존에 #식빵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1인 가구에 맞춘 작은 크기의 식빵과 따로 잼을 발라먹지 않아도 되는 다양한 맛의 식빵은 1인 가구 외에도 다양한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이뉴코]

영우티앤에프리드, “세계로 뻗어나가는 패션 소재 기업이 되겠다”

‘소재는 모든 영감이자 패션의 시작이며 그 완성을 이루는 새벽녘, 여명의 빛과 같다’라는 말이 있다. 영우티앤에프리드가 비전으로 품고 있는 말이다. ‘직원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라는 슬로건 아래, ‘좋은바탕’을 만들려고 노력하는 영우티앤에프리드는 전재성, 이영숙 공동 대표를 필두로 패션의 근간이 되는 소재를 연구, 개발하는 기업이다. 전 대표와 이 대표는 “한계치를 정하지 않고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려는 끊임없는 시도는 현재의 영우티앤에프리드로 … Read more

예산군자원봉사센터, 어려운 이웃 130여 가구에 직접 만든 김치 전해

[이뉴스코리아 이창석 기자] 예산군자원봉사센터는 10일 예산군자원봉사센터 내 주차장에서 1+3 사랑나눔 봉사활동으로 ‘김치 치즈 스마일’ 열무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알렸다. 이날 봉사자들은 열무 600단으로 열무김치를 담근 후 독거노인,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가정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 130여 가구와 지역아동센터,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등 관내 10개소의 사회복지시설에 김치를 전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열무김치 담그기는 예산군내 어려운 이웃 및 시설에 … Read more

금연 힘들다면 지역금연지원센터와 함께 [태그뉴스]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보건복지부는 10일 전국 지역금연지원센터 성과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2017년, 전국 18개 #지역금연지원센터에서 운영 중인 #금연캠프에 등록하여 #금연지원서비스를 받은 #흡연자는 총 5042명이며, 이들 중 6개월 금연에 성공한 비율은 42.6%로 조사됐다. 앞으로도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며, #소외계층의 #흡연율 감소와 격차를 해소하는 데 노력한다고 보건복지부는 입장을 전했다. [이뉴코]  

흉물에서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변화하는 놀이터[태그뉴스]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노후된 #놀이터 시설을 철거하고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놀이터를 새롭게 #설치하는 곳이 증가하고 있다.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세대가 놀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인근 거주자를 배려한 시설은 거주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낡은 시설로 아이들의 웃음소리 대신 흉물로 전락할뻔한 놀이터가 주민들의 여가와 아이들의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장소가 될 지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이뉴코]

전통음식점 ‘토반 전통가’ 경기도 광주 시민의 입맛을 책임지다

어느 지역을 가든 블로그, 리뷰, 혹은 SNS 등을 통해 맛집을 찾는다. 하지만 소문만 무성한 음식점의 실체는 찾는 이들로 하여금 허탈감을 맛보게 한다. TV프로그램으로 소개된 맛집이라고 홍보 사진이 붙어있지만 믿을만하지 못하다. 그러나 최근 경기도 광주 지역 시민들 뿐 아니라 지방에서도 입소문이 난 전통음식점이 있어 화제다. Q. 대표메뉴가 뭐길래 이렇게 소문이 났나요?제일 잘 나가는 건 갈치조림입니다. 손님들 중에는 ‘제주도 갈치조림보다 맛있다’, ‘남대문 시장 이상의 맛이다’라고 이야기 해 주시는 분도 계시고요, 한번 오신 분들은 여운이 남아서 꼭 다시 오십니다. 요즘에는 비법을 배우러 오시는 분들도 꽤 계시고요. 병원환자분들 중 많은 분들이 저희 갈치조림을 드시고 ‘입맛을 찾았다’는 입소문을 내어주셔서 많은 분들이 찾고 있습니다.Q. 갈치조림과 더불어서 별미가 있으시다면서요?부추수제비와 콩국수는 별미지요. 근처에 참조은 병원이 있는데, 거기 의료진들이 부추수제비를 그렇게 좋아하고요. 병원 관계자분들이 병원근처에서 맛집으로 소개해 주셔서 퇴원환자들, 방문가족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오신분들은 부추수제비와 콩국수는 전국에서 별미라고 칭찬해 주시기도 합니다.Q. 혹시 조리의 비법이라도 있을까요?저희는 세가지 철칙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리를 모두 전통방식을 고집합니다. 그리고 재료를 직접 만들어 사용합니다. 마지막으로 ‘최고보다 한걸음 더’라는 생각으로 가장 맛있는 집 음식을 벤치마킹하되 그 보다 더 깊은 맛을 내고자 연구합니다. Q. 전통음식 뿐 아니라, 전통차도 찾는 분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차가 제일 인기가 많나요?쌍화탕과 대추차입니다. 전국에서 쌍화탕의 명소가 여러군데 있는데, 인사동, 제주도, 전라북도 정읍이 대표적입니다. 그 중 전통성을 유지하는 맛은 내장사 근처로 꼽습니다. 그 곳 근처에는 전통찻집이 50군데가 될 겁니다. 저희는 그 중 최고의 전통찻집의 맛을 그대로 살려냈습니다. 하지만 ‘최고보다 한걸음 더’ 깊은 맛을 내야하지 않겠습니까? 저희는 그 맛에 두 가지 재료를 더 첨가했습니다. 그 두가지는 영업비밀입니다.(웃음) 진정한 맛집이 희귀한 시대에 전통음식점 토반의 흡족한 맛! 광주 시민들의 입맛을 책임질만 하다. 추창호 기자 changho486@daum.net

[문화 eNew] 중증지체장애인 NGO 활동가 정종민씨가 전하는 ‘핸디캡과 친해지는 법’

[이뉴스코리아 손은경 기자] 밀알복지재단 회원관리부장 정종민(47)씨가 자전적 에세이 ‘세상의 모든 나에게’(토트출판사)를 펴냈다. 중증 지체장애인으로 휠체어를 탄 정종민씨는 이번 에세이를 통해 장애를 ‘불가능’이 아닌 ‘불편’으로 보는 관점의 전환을 이야기한다. 정종민씨는 생후 9개월 뇌진탕으로 중증 지체장애를 갖게 됐다. 초등학교 3학년 때까지 어머니의 등에 업혀 학교를 다녀야만 했다. 가정형편이 어려워 휠체어를 살 엄두도 내지 못했다. 한참 뒤에야 자기 … Read more

(주)금강브루어리 바이젠하우스, “한국의 맛을 살린 수제맥주 제조회사로”

과거에는 국산 맥주는 외국산 맥주에 비해 종류와 맛이 단순하다는 평이 있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국내산 수제맥주들이 등장하며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5년 전만 해도 50여개에 불과하던 국내 수제맥주 업체는 최근 100개 넘게 운영되고 있으며, 양조장마다 각기 다른 배합법으로 저마다의 개성 있는 수제맥주를 만들어 낸다. 이런 상황에서 (주)금강브루어리 바이젠하우스는 15년간의 경험과 연구개발을 통해 자체 레시피를 … Read more

김해 강일병원,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매일을 위해 노력해”

소설 동의보감에 보면 소의(小醫), 중의(中醫), 대의(大醫)라는 말이 나온다. ‘소의’는 육체의 병을 치료하는 의사이고, ‘중의’는 마음을 고치는 의사를 말하고, ‘대의’는 국가와 사회의 병을 고치는 의사를 뜻한다. 그런데 2017년 ‘대의’의 본산으로 병원계의 기준이 되자라는 슬로건 아래 세워져 ‘건강한 매일’을 외치며, 지역민들에게 다가가고 있는 병원이 있다. 바로 김해시에 위치한 강일병원이다. 강일병원은 김해시 북부지역의 대형아파트 단지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 … Read more

아이들이 공부하는 곳 전자파 강도 측정 후 평가한다[태그뉴스]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 #아이들이 다니는 #교육기관 대상으로 #전자파 강도를 측정하고 생활 속 저감방안을 컨설팅하는 ‘전자파 인체안전성 #평가 사업‘이 2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인체안전성 평가 사업은 전자파 강도 측정 전문기관인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에서 2015년부터 무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430곳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와이파이, 방송국, 이동통신, 생활가전 등에서 나오는 전자파가 모두 측정될 예정이다. 인체보호기준 대비 … Read more

자전거 안전, 허울이 아닌 실속 챙겨야[태그뉴스]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이 증가하면서 서울시가 운영하는 따릉이 자전거와 #자전거 도로 구비가 상당히 진척되었다. 하지만 아직도 자전거 관련 #안전사항과 규제 등의 모호한 부분이 있어 정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무턱대고 자전거 도로를 늘릴 것이 아니라 안전장비 착용과 안전수칙 등 기본적인 안전교육이 뒷받침 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이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