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묘 잃은 소년에게 찾아온 이른 ‘크리스마스 선물’
[이뉴스코리아 손은경 기자] 많은 사람들이 반려동물의 죽음에 큰 상실감을 느낀다. ‘펫로스 증후군’이라고도 불리는 이 우울 증상은 반려동물이 죽은 뒤 극도의 슬픔, 불안, 우울을 느끼는 정신적 고통을 겪는 현상을 말한다. 12살 소년 오스틴 브룩스도 반려묘의 죽음으로 깊은 슬픔에 빠져 있었다. 그런 오스틴에게 이른 크리스마스 선물이 찾아왔다. 13일(현지시간) 동물 전문 매체 더 도도에 따르면, 오스틴은 지난달 초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