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이뉴스코리아 인터뷰] 2018년 기준 300명 국회의원 중 입법발의 1위, 황주홍 의원을 만나다
-입법 활동을 하며 그간의 성과와 느낀 점은 무엇인가. 국회의원의 권한이 알려진 것보다 많지 않다. 크게 행정부 견제, 예산심사, 입권권한 등으로 볼 수 있다. 최근 행정부는 점점 조직이 비대해지고 권한도 막강해지고 있어 국회차원의 감시와 견제가 제대로 작동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또한 매년 정부가 편성하는 400조 원 이상의 매머드급 예산안을 불과 1~2달 동안 국회의원들이 꼼꼼히 심사하는 것도 쉽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