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나나기, 아기물티슈·신생아로션 ‘안전 입증’하며 충무로 제일병원과 MOU 체결

아기를 위해 물티슈 및 신생아로션을 생산하는 브랜드 간나나기가 19일 충무로에 위치한 제일병원과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간나나기는 지난 2016년부터 제일병원 신생아실, 신생아집중치료실(NICU), 산후조리원 등의 위생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장소에 아기물티슈와 신생아로션, 유아바디워시 등을 공급해 왔다. 이번 MOU 체결식을 통해 제일병원과 간나나기는 산모와 아기를 위한 다양한 정보 나눔과 인적·물적 자원 교류의 활성화를 약속했다. 양 측 모두 앞으로 아기의 … Read more

[반vs찬]민주주의의 꽃 선거, 억지로 누군가를 좋아하라는 일과 같아요

19대 대통령 선거일, 이제는 한 달이 채 남지 않았다. 급작스럽게 치르게 된 이번 장미 대선은 특히나 많은 이들을 혼란스럽게 한다. 2016년 대한민국은 큰 혼란을 겪었고 이제는 누군가가 대통령의 자리를 맡아 새롭게 나라를 안정시켜야 할 때다. 문제는 누구에게도 믿음이 가지 않는다는 현실이다. 선거는 흔히 국민이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가장 큰 권리이자 가장 큰 힘이다. 그렇기에 … Read more

[반vs찬]민주주의의 꽃 선거, 우리가 행해야 할 가장 기본적인 권리에요

1948년 5월 10일 총선거 광복 이후 제헌의회를 구성하기 위한, 우리나라 역사상에서 처음으로 치러진 선거다. 대통령 선거, 국회의원 선거는 대한민국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대통령 및 국회의원이라는 자리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사람들이어야 하기에 국민 모두의 의견을 모으는 데 큰 의의가 있다. 하지만 이런 중요한 일에 참여하지 않는 인원들이 많다는 것이 조사돼 늘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실정이다. 제18대 … Read more

언론사는 진실을 밝히는 곳이다

통신매체가 발전하고 진화해 감에 따라 언론의 힘은 더욱 강해졌으나 이면에 전문성에 대한 경계는 허물어졌다. 누구나가 1인 미디어를 제작, 이용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이러한 문화를 즐기는 사람부터 평가하는 사람들까지 범위의 제한은 없어졌다. 4월 1일자 SBS에서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 – 두개의 광장 하나의 진실 “편은 언론사의 힘과 파급력을 보여주었다고 할 수 있겠다. 해당 편에서는 태극기 집회라는 명목하에 박근혜 … Read more

[반vs찬]창업을 권장하는 사회, 한 번뿐인 삶 속에서 내가 주인공이고 싶어요

30~40대 남녀 직장인 396명을 대상으로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10명 중 3명은 창업을 했다고 답했다. 그러나 이들 중 창업을 유지하고 있는 이들은 20%도 되지 않았고 82.5%는 폐업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렇게 창업으로 성공하는 일이 쉽지 않은데, 그럼에도 많은 이들이 창업에 도전하는 이들이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 창업에 도전하는 이들의 이유는 다양하다. 가장 간단한 이유로 ‘돈을 많이 … Read more

중국발 미세먼지, 한국 정부의 대처 능력은?

연일 미세먼지 농도에 대한 수치가 상승하고 있다. 최근 5년간 미세먼지의 농도는 끝을 모르고 상승하고 있다. 정부에서 발표한 대국민 홍보용으로 배포한 월간 간행물(2016년 4월)에는 미세먼지의 원인을 중국의 30%~50%정도로 판단하고 있다고 명시 되어 있다. 미세먼지에 대한 책임을 묻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최근 수도인 서울의 미세먼지의 원인이80% 이상은 중국의 영향이라는 분석 결과가 발표되었지만, 현재 정부는 중국발 미세먼지에 … Read more

한컴그룹, 분당차병원과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 공동 추진

금일 한컴그룹과 분당차병원은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 김동익 분당차병원 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컴그룹이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과 손잡고 인공지능 로봇과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치료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을 위한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지마비환자들을 위한 가상현실 재활훈련 프로그램 개발,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한 언어치료 프로그램 개발, … Read more

[반vs찬]창업을 권장하는 사회, 제대로 사회 환경부터 조성됐으면…

오늘도 많은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고 있다. 어떤 이들은 이력서를 수정하고 또 다른 이들은 채용 공고를 보고 지원하며 기업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정부는 지속적으로 청년 실업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내놓고 있다. 그중 하나가 청년 창업 지원인데, 과연 창업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좋은 해법이 되는 일일까?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598명의 청년 회원을 … Read more

유저 인터페이스의 새 시대를 연다, 바닐라로이 소프트웍스

금요일 저녁, 주말을 앞두고 업무와 회의를 연달아 진행하고 나니 어느새 퇴근시간을 훌쩍 넘겼다. 집에 가서 쉬어야지 하는 마음으로 지하철에 오른 순간, 핸드폰에 울린 단체 메시지 창의 알람. 편리하고 유용한 푸시알람은 모바일 유저들에게 이미 친숙해진 기능이다. 이용자에게 전송되는 새 소식이나 정보를 이용자 설정에 의해 알람의 형태로 정보가 수신되었음을 인지시켜주는 푸시 기능은 스마트 폰 뿐만 아니라 PC설치 … Read more

[반vs찬]욕설·비속어, 우리는 꼭 욕을 해야 할까요?

“그지 같아서 못 하겠네” “아 존나 배고파” “시발 힘들다” 우리는 삶 속에서 너무나 쉽게 비속어 혹은 욕을 접한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가벼운 욕부터 입에 담고 싶지 않은 욕설까지 쉽게 접하고 말하고 있으나 이를 특별히 이상하다거나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란 생각이 든다. 좋은 말은 아니나 과거 어른들부터 내려온 말이고 할머니의 욕은 구수하기까지 하다는 우리나라의 정서상 … Read more

진하고 깊은 국물 봉담 가마루순대국

우리들이 먹는 먹거리가 어떤 식으로 생산되는지에 대해 누구나 한 번쯤은 궁금함을 가지기 마련이다. 소비자의 밥상에 오르기까지 모든 과정에서 깨끗한 공정을 위해 노력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닐 수도 있다. 모든 공정을 직접 다루지 않는 이상 불가능 할지도 모른다. ㈜네오미트 변병학 대표는 봉담 맛집 가마루순대국을 운영하며 “소비자의 식탁까지 오르는 먹거리에 대해 청결, 맛 등 모든 공정에서 책임질 … Read more

[반vs찬]욕설·비속어, 그래도 정이 있고 친하다는 증거 아닐까요?

“어이구 내 새끼” “야 이 자식아 뭐하냐?” “그래도 너밖에 없다 시발” 우리는 삶 속에서 너무나 쉽게 비속어 혹은 욕을 접한다. 재밌는 것은 그 욕을 들었을 때 항상 기분 나쁘기만 하진 않다는 점이다. 어렸을 적 할머니는 우리를 똥강아지 혹은 내 새끼 등으로 정감 있게 불렀다. 그런 욕이 그리운 사람들이 많았는지 한 때 욕쟁이 할머니가 음식하는 곳을 … Read more

[반vs찬]직장 선택 기준, 돈보다 중요한 가치 많다!

“돈이 전부가 아니다” 잘 알고 있다. 분명 돈은 전부가 아니다. 그러나 우리의 삶 속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 중 하나가 돈이라는 사실은 대한민국, 자본주의 사회 속에서 변하지 않는 사실이다. 우리의 부모님들은 너무나 돈이 없는 시대를 버텼었고 가족을 위해 자신의 시간과 노력을 전부 소비했다. 그 결과 대한민국의 아이들은 전 세계 아이들 중 손에 꼽을 만큼 좋은 … Read more

[반vs찬]직장 선택 기준, 노후 생각하면 연봉이 높은 것이 중요한 거 아닌가요?

학교에서 공부하는 이유는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서다. 좋은 성적을 받아야 하는 이유는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서고 이는 보다 이름 있는 기업에 들어가야 먹고 살기 편하기 때문이다. 먹고 사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기에 우리는 늘 돈을 좇고 이를 위해 열심히 일한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직장을 다녔던 경력직 구직자와 새로 직장을 구하는 신입 구직자 2935명을 대상으로 직장 선택의 … Read more

브이 차트 어워즈(V chart awards) 한국 가수 참석 ‘들썩’

2017년 4월 8일 마카오에서 제 5회 인위에타이 브이차트 어워즈(Yinyuetai Vchart Awards)가 열릴 예정이다. 브이차트는 중국 최대의 음악 전문 사이트인 인위에타이에서 운영하는 뮤직비디오 차트로, 한국, 중국, 일본은 물론 유럽과 미국을 포함한 전세계의 뮤직비디오가 일간 및 주간차트로 집계된다. 또한 금년으로 제 5회를 맞이하는 브이차트 어워즈는 1년 동안 평가된 브이차트의 성적과 추가 투표를 기반으로 중국 본토 및 해외 … Read more

[반vs찬]반려동물, 아이 정서에도 도움이 된다는데… 모두가 가족이에요

태어난 아기에게 반려동물이 어떤 영향을 미칠까? 털이 많이 날려 기관지염에 걸릴 것이고 반려동물에게서 진드기나 피부염이 옮아 아토피에 걸린다는 말이 있다. 가능성 있는 얘기고 조심해야 하는 일이다. 그러나 분명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우리는 가족이고 아직 일어나지 않은 내 아이의 아픔 때문에 그들을 버리거나 멀리하는 일을 하기에는 그들을 너무 사랑한다. 분명 동물의 털이, 피부가 사람에게 안 좋은 … Read more

[반vs찬]반려동물, 아이의 건강을 위해서 잠시 떨어져 있는 것은 어떨까요

반려견, 반려묘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2015년 말 기준 등록된 반려동물이 97만 9000명으로 조사됐다. 반려동물을 등록하지 않는 사람들까지 하면 이미 100만, 200만 이상의 반려동물이 가족과 함께 살고 있을 것으로 반려동물 관련 업계에서는 추측한다. 1인 가구가 늘어난 것 역시 반려동물을 가족의 구성원으로 받아들인다는 생각에 일조한 듯 보인다. 그렇게 반려동물과 함께 살다가 … Read more

[반vs찬]길고양이,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생명체에요

인간은 이기적이다. 문장이 마음에 들지 않을 수 있으나 일정 부분 인정할 수밖에 없는 사실이라는 것을 많은 이들이 알고 있을 것이다. 우리는 책을 만들고 글을 쓰기 위해 나무를 베어내고 숲을 줄이고 있다. 좀 더 시원하게 지내기 위해 에어컨을 만들어 냈고 이는 지구 온난화를 가속시켜 북극과 남극의 빙하를 녹이고 있다. 또 좋은 가죽의 옷 혹은 가방을 만들기 … Read more

[반vs찬]길고양이, 싫어할 수 있지 않나요? 좋아할 이유 못 찾겠어요

동물을 사랑하는 이들이 부쩍 늘었다. 1인 가구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구가 됐고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이들이 계속해서 늘어가면서 사람들의 머릿속에 이들에 대한 가치관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한 부분 중 하나가 됐다. 그러다 보니 동물을 싫어한다는 얘기를 하면 왜인지 동물을 학대하는 이들과 동일시하는 사회적 분위기까지 형성되는 듯 보이는 것은 너무 비약적인 생각일까? 최근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는 것 때문에 다툼이 … Read more

[반vs찬]스마트폰, 쓰는 게 뭔 죄? 시대에 뒤처지지 말자

꼰대라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있는가? 답답하고 말이 통하지 않는 어른이라는 뜻으로 젊은 층이 나쁜 뜻을 품고 어른을 부를 때 쓰이곤 한다. 가끔은 그 말이 세대 차이를 느낄 수 있는 지표 중 하나가 아닐까 싶을 때가 있다. 시대는 계속해서 발전해가고 어렸을 적 느끼던 감정들이나 상황들을 아이들이 느끼지 못하고 있음을 느낄 때가 있을 것이다. 나이가 들면 … Read more

[반vs찬]스마트폰, 흡사 좀비의 모습 고개 숙인 그대들 위험하지 않나요?

포켓몬고가 유행이기에 지속해서 많은 언론사가 보행 중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모습을 많이 보도하고 있는 듯 보인다. 실제로 길거리를 걷다 보면 스마트폰에 눈을 고정한 채 위험한 보행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하지만 포켓몬고를 하기 전부터 스마트폰에 의존하는 것에 대해 많은 이들은 우려하고 걱정하며 이를 피하자는 소리를 내고 있으나, 귀를 막고 듣지 않는 이가 많다. … Read more

[반vs찬]담배, 우리에게 금연을 강요하지 마세요

담배 피우는 것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얘기 귀에 딱지 듣도록 들었다. 흡연자들 역시 담배가 니코틴 때문에 중독을 일으키고 타르나 다른 많은 안 좋은 성분 때문에 암을 유발한다는 점 잘 알고 있다. 우리나라 교육 과정상 초등학교 때부터 이르면 유치원 때부터 우리는 흡연에 안 좋은 점에 대해 세뇌당한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교육받는다. 하지만 그러한 교육 속에서도 우리는 … Read more

결혼에 대한 과도한 선입견이 만들어낸 ‘결혼=무덤’

옛날부터 혼인해야 어른이라고 하였고, 혼인을 한 사람만 머리를 올리고, 어른 대접을 했었다. 그런 만큼 결혼은 인생의 중대사 중 한 가지이고, 지금도 많은 부모가 마지막 과업을 자식 결혼으로 삼을 만큼 중요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지금의 많은 결혼한 남녀들은 결혼생활에 많은 불만을 품고 있으며, ‘결혼은 무덤’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사실 1970년도나 80년도만 해도 … Read more

문화는 그 민족의 모든 것, 문화 속에 담긴 겨레의 얼

아시아 변방의 작은 나라에서, 대중문화 컨텐츠 강국으로 발돋음 하고 있는데에는, 한류가 분명 큰 몫을 하고 있다. 그러나 대중적 기호에 치우친 컨텐츠는 트렌디 해보이지만, 복제와 대체가 가능하기에 대체 불가한 한국적 컨텐츠 개발과 함께 단기적 이윤창출에만 집중한 근시안적 접근의 탈피가 필요하다. 한류라는 이름 하에, 아시아 대중문화 시장을 주도해 온지 10여년의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 한류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가 … Read more

[반vs찬]담배, 금연을 권하는 이유를 생각해주세요

지난 2016년 9월 추석을 앞두고 TV에서는 어떤 남자가 폭발에 휩싸이며 충격으로 인해 유리가 깨지고 강하게 튕겨 나가 아스팔트 위에 죽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폭발의 이유는 담배에 불을 붙이는 것이었고 이는 담배의 위험성이 교통사고 사망자 수보다 10배 이상이나 많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보건복지부는 말한다. 사실 과거 자료만 봐도 그렇다. 2012년 5만8천명 정도가 흡연으로 사망했고 같은 년에 … Read more

허위매물 통해 거짓광고 근절 위해 직방, ‘허위매물 아웃 프로젝트’ 시행

스마트폰 하나로 너무나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시대가 됐다. 애플리케이션 하나만 켜면 음식을 주문할 수 있고 내가 듣고 있는 음악이 무엇인지 쉽게 알 수도 있고 심지어 내가 살 방도 구할 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앱 속의 매물들이 과연 믿을 수 있는 부분인지 우리는 의심할 수밖에 없다는 점이다. 부동산에서는 직접 매물을 보여준다. 찾아오는 사람들을 반갑게 … Read more

[반vs찬]병역의무, 안전불감증을 국가적으로 키우지 않았으면…

꼰대라고 생각해도 좋다. 대한민국에서 군입대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최근 군대를 가기 싫어하는 이들이 많고 군대 내에 많은 혜택을 주고 있다는 얘기들이 계속해서 보도되고 있다. 심지어 군대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를 보여주는 예능 프로그램도 아무 문제 없이 방송되는 등 우리 사회 속에서 ‘군’이라는 존재의 의미가 흐려지고 있다. 사람들의 일상 속에서 군대라는 시스템은 불편하고 괴로운 비효율적인 조직으로 보일 … Read more

[반vs찬]병역의무, 어떻게 피할 방법은 없을까요?

대한민국은 휴전 상태다. 60여 년 전 우리나라는 한국이라는 이름을 둘로 나눠 쓰게 됐다. 남쪽에 위치한 한국이라서 ‘남한’, 북쪽에 위치한 ‘북한’ 이렇게 우리는 몇십 년 동안 떨어져 지내고 있고 아직도 우리의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휴전이긴 하지만, 언제 전쟁은 다시 시작될지 모르기에 남한의 남자들은 20대가 되면 국방의 의무를 강요받는다. 물론, 당장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르는 불안한 시대는 … Read more

“한국 드라마·예능 보지마”… 새우등 터진 연예계

한동안 잠잠하던 중국의 한한령(限韓令·한류 제한령)이 금한령(禁韓令·한류 금지령)으로 전환되며 한층 강화되고 있다. 중국은 롯데상사가 2월 27일 자사의 성주 골프장을 주한미군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를 위한 부지로 제공한다고 결정함에 따라 경제·문화계에 노골적인 압박을 가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중국 정부와 관영매체들은 롯데가 사드배치 부지를 제공할 경우 그냥 있지 않겠다고 공개적으로 경고해왔다. 가장 눈에 띄는 조치는 엔터테인먼트업계에 대한 금한령이다. … Read more

수도권 주택 전월세전환율, 6년만에 5%대로 추락

수도권의 주택 전월세전환율이 6년만에 5%대로 떨어졌다. 3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1월 수도권의 주택 종합 전월세전환율은 5.9%로 전월(6.0%)보다 0.1%포인트 하락했다. 수도권의 전월세전환율이 5%대를 기록한 것은 2011년 1월 감정원이 통계 작성을 시작한 이래 처음이다. 전월세전환율은 전세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하는 비율이다. 이 비율이 높으면 상대적으로 전세에 비해 월세 부담이 높다는 의미이며 낮으면 그 반대를 뜻한다. 감정원은 수도권의 경우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