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vs찬] 반려동물 해수욕장 출입, 누군가에게 가족이겠지만 타인에게 피해일 수 있어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발표한 2017년 동물 보호 및 복지관리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동물등록제에 따라 등록된 애완동물이 117만 5500마리로 나타났다. 미등록 된 애완동물의 수는 150만 마리로 추산되고 있는 실정으로 반려동물 천만인구 시대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다. 여름휴가가 다가오면서 반려동물과 관련된 이슈도 재점화되고 있다. 그 중 눈에 띄는 이슈 중 하나는 반려동물 해수욕장 출입에 관한 부분이다. 때이른 … Read more

반려동물 위협하는 모기? 여름철 반려동물 건강 관리 이렇게 해요

[이뉴스코리아 손은경 기자] 폭염이 지속되는 요즘같이 무더운 여름철에는 자칫 건강을 잃기 쉽다. 반려동물 역시 여름에 여러 질환에 잘 노출되기 쉬우므로 보호자들은 여름철 반려동물의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 반려동물에 치명적인 모기? 반려동물을 위협하는 여름철 위험 요소는 대표적으로 모기다. 정확히 말하자면 심장사상충을 지닌 모기다. 모기의 몸에 유충을 낳는 심장사상충은 모기를 통해 반려동물의 체내에 흘러 들어가는데, … Read more

[반vs찬]자살하자 가사 담은 노래 듣기, 왜 이 노래에 공감하는지 이유를 생각해줬으면…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있잖아 나는 X멍청이야’라는 자극적인 문장으로 시작하는 노래 한 곡이 일부 청소년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대가리 박고 자살하자’라는 제목의 노래는 인터넷에서 ‘대·박·자 송’이라고 불리고 있으며, 특유의 밝은 멜로디와 자극적인 가사들이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청소년, 청년들이 자극적인 단어와 현실에 대한 이야기가 공감이 된다는 의견을 내는가 하면 교사와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흥얼거릴 만큼 가벼운 주제가 아니라는 … Read more

[반vs찬]자살하자 가사 담은 노래 듣기, 아이들이 자살을 가볍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이뉴스코리아 양보현 기자] 조회수 140만을 넘어가는 노래 영상 하나가 청소년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일명 ‘대·박·자 송’은 ‘대가리 박고 자살하자’의 노래의 줄인 제목이다. 학생들 사이에서는 현재 중독성 있는 후렴구를 즐길 수 있어서 좋다는 의견과 우울한 청년들의 이야기가 담긴 노래라서 공감이 간다라는 의견 등이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교사와 어른들의 시선은 다르다. OECD 회원국 자살률 1위 대한민국이라고 불리는 … Read more

최악의 재난 대비 챙겨두면 좋은 비상식량 8가지

[이뉴스코리아 손은경 기자] 한국의 경우 일본처럼 지진, 폭설, 호우, 태풍 등 자연재해 발생이 빈번하지는 않지만 강풍이나 게릴라성 호우와 같은 돌발적인 자연재해로부터 언제나 안전하다는 정의는 내릴 수 없다. 특히나 최근 2016년 경북 경주에서 일어난 지진과 2017년 포항 지진을 연달아 겪은 이후 한국 역시 자연재해로부터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인식이 이어져 오고 있다. 재난은 일상 속에서 미리 대비해야 하는 … Read more

고혈압약 발암의심물질 논란에 누리꾼 “열받네요”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식품의약안전처는 7월7일부터 9일 오전 8시까지 중국 ‘제지앙화하이’사가 제조한 원료의약품 ‘발사르탄’이 사용될 가능성이 있는 고혈압치료제 219개 품목 중 187개 품목을 점검했다. 해당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 91개 품목(40개 업체)은 판매중지 및 제조중지를 해제하고 나머지 128개 제품은 잠정 판매중지 및 제조중지를 유지한다. 현재 32개 품목에 대해서도 조사가 진행 중이며 확인되는 즉시 조사 결과를 … Read more

[반vs찬]여성 소방관·경찰 체력검정 기준 강화, 필요할 때 힘을 내지 못하는 영웅 필요 없어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경찰과 소방관의 역할은 시민을 보호하는 것이다. 범죄자와 싸워 이겨야 하고 화재 현장과 재난 현장에서 시민을 구출하는 것이 그들이 현실에 존재하는 영웅이라고 불리는 이유다. 소방청에서는 여성 대원의 체력검정 기준을 끌어올려 대원들의 체력 수준을 더 높이겠다는 입장을 전했으나, 일각에서는 여성들이 소방공무원·경찰공무원이 되기 쉽지 않은데 기준을 더 높이는 것은 부당하다며 차별이라는 의견을 말하고 있다. 또한, … Read more

[반vs찬]여성 소방관·경찰 체력검정 기준 강화, 실질적으로 범죄자 제압 때 소용없어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경찰과 소방관은 위험한 상황에서 시민을 구조하는 역할을 하는 대한민국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존재들이다. 최근 체력검정 기준과 남녀의 차별성에 대한 논란이 도마에 올랐다. 소방청에서는 여성 대원의 체력검정 기준을 끌어올릴 계획을 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 대한민국 여성의 만점 기준은 남성의 65% 수준이다. 앞으로 이를 80% 정도까지 올릴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 Read more

[반vs찬] 개고기·보신탕 먹는 문화, 개 역시 다양한 고기 재료 중 하나일 뿐

[이뉴스코리아 양보현 기자] 복날이 다가오면서 개고기에 대한 논란이 다시 붉어지고 있다. 해마다 보신탕을 먹는 것은 야만스럽고 문제가 된다는 지적 하에 개고기를 먹지 말아야 한다는 분위기가 조성돼 개고기를 먹는 것이 마치 죄를 지은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고 말하는 이들도 있다. 대한민국은 농경사회 속에서 돼지와 소, 닭을 쉽게 죽이고 먹을 수 없었다. 돼지 한 마리를 잡아먹는 것은 그 … Read more

[반vs찬] 개고기·보신탕 먹는 문화, 굳이 맛있다는 이유로 먹기에 불편하지 않나요?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개고기에 대한 얘기는 꽤 오래전부터 이어져왔던 논란거리다. 반려동물 1000만 시대라고 불리는 2018년에도 그 논란은 이어질 전망이다. 2018년 초복은 다가오는 7월 17일이다. 삼복 가운데 첫 번째 복날로 대한민국에서는 이 날 닭백숙이나 보신탕, 오리고기 등 몸에 좋은 음식을 차려 먹는 것이 문화로 전해져 오고 있다. 닭, 오리, 개 모두 고기인데 개는 먹는 것은 늘 … Read more

이따금씩 발생하는 카카오톡 오류, 반복되는 카카오 측 대답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에 오류가 발생해 아이폰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25일 오후 5시 경 카카오톡에서 보내는 메시지와 사진, 연락처 등이 제대로 전송되지 않는 오류가 시작됐다. 카카오톡에서는 서버에 연결할 수 없으며, 일시적인 장애 혹은 네트워크 문제일 수 있다는 오류 메시지가 떴으며, 사용자들에게 별도의 안내를 하지 않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이버 누리꾼 inch****는 … Read more

[반vs찬]제주도 내 난민수용, 인도적 차원으로 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야…

[이뉴스코리아 손은경 기자] 대한민국은 지난 1991년 UN의 난민협약에 가입했고 2012년, 아시아 최초로 난민법을 제정한 나라다. 현재 제주도로 찾아오는 예멘의 난민들로 찬반논란이 한창이다. 이슬람권에 살던 그들이 대한민국의 문화를 바로 이해해주고 따라줄 것이 아니며, 혹여 취업을 위해 난민신청을 했을 수도 있다는 이유 등으로 그들이 찾아오는 것을 반대하는 이들의 목소리가 높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전쟁을 통해 분단됐던 아픈 과거를 … Read more

[반vs찬]제주도 내 난민수용, 자국민의 안전부터 생각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중동 예멘의 난민들이 제주도를 찾아오고 있다. 제주도는 현재 인도주의적으로 이 문제에 대해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지난 19일 제주도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안동우 제주도 정무부지사는 “제주특별자치도·법무부(제주출입국·외국인청)·제주지방경찰청 등은 제주에 체류 중인 예멘 난민 신청자에 대해 공동으로 인도주의적 차원의 대응과 함께 도민 안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지난주까지 제주도 내 예멘인의 수는 561명인 것으로 전해졌고 … Read more

[반vs찬]선거전 여론조사 발표, 듣도 보도 못한 소문보다 믿을 수 있는 정보 필요해!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자유한국당의 완벽한 패배로 끝나버린 이번 6월 13일 선거는 대한민국의 한 역사를 장식할 일이라고 예상한다. 그런데 선거가 끝난 후 하루가 채 되지 않아, 여론조사 결과 공표에 대한 말이 이어지고 있다. 여론조사가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그 여론조사 결과를 믿을 수 없는 것도 있으며 물타기를 하거나 여론조사의 영향을 많이 받을 수 있었다는 의견이 … Read more

[반vs찬]선거 전 여론조사 발표, 결과에 영향 휩쓸리는 사람이 있다!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6월 13일 지방선거가 더불어민주당의 압도적인 승리라는 평가를 받으며 끝이 났다. 선거가 끝난 후 도마에 오르게 된 주제는 여론조사 결과 공표였다. 지난 12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tbs의 의뢰로 성인 501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 결과가 선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인가’에 대해 물었고 현행 유지를 원하는 이들과 공표 기간을 축소하거나 전면 폐지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 Read more

아무나 푸는 암호?… 암호화폐 보안 실태 논란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지난 주말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중 7위의 순위를 기록하고 있는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레일’이 해킹당해 피해를 입었다. 오전 1시쯤 일어난 해킹 공격은 약 40분간 400억원 상당의 암호화폐 유출을 일으켰다. 이에 코인레일은 오전 2시에 거래를 정지시키고 시스템 점검에 돌입해 지금까지 점검이 이어지고 있다. 코인레일은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전체 암호화폐의 70%는 안전하게 보관 중이라는 점을 … Read more

중국에 등장한 ‘택시 편의점’

[이뉴스코리아 손은경 기자] 중국에 택시 편의점, 일명 ‘카 편의점’이 등장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2018년 3월부터 택시 편의점이 상하이에서 시범 운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하이보 택시회사는 200대 택시를 이용해 택시 편의점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중국의 택시 편의점은 현재 상하이 뿐만 아니라 최근 2년간 항저우, 난징 등 다양한 지역에서 이러한 수익 모델이 출시되고 있다. 중국 매체 팽배뉴스는 … Read more

[반vs찬] 국내 퀴어문화축제 개최, 성소수자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모두에게 알리기 위해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제19회 서울퀴어문화축제가 다음 달 개최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서울광장에서 7월 14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 지난 17회 ‘QUEER I AM : 우리 존재 파이팅!’, 2017년 제 18회 ‘나중은 없다, 지금 우리가 바꾼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서울퀴어문화축제는 다음 달 새로운 슬로건 ‘퀴어라운드’와 함께 찾아올 전망이다. 14일 개막식, 15일 본격적인 행사에 이어 20일부터 23일 한국퀴어영화제가 개최될 계획이기도 하다. … Read more

[반vs찬] 국내 퀴어문화축제 개최, 인정받을 수 없는 그들을 위한 ‘축제’는 없어져야 한다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다가오는 7월 동성애퀴어문화축제가 열리고 이와 함께 동성애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가 동시에 개최되어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제19회 서울퀴어문화축제는 14일부터 15일 행사가 이어질 계획이며, 현재 슬로건 공모를 진행하고 있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위해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종교적으로 이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다. 대표적으로 성경 내 창세기 2장 24절에는 ‘한 남자와 한 여자가 가정을 이루는 … Read more

청정지역 남극 해역까지 퍼진 ‘플라스틱 오염’

[이뉴스코리아 추창호 기자] 청정 지역으로 손꼽히는 남극 해역도 플라스틱 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남극 지역 탐사에서 채취한 눈과 물을 분석한 결과 미세 플라스틱과 유해 화학물질이 대부분 시료에서 발견됐다고 7일 밝혔다. 그린피스는 이번 탐사 결과를 종합한 ‘남극 지역의 미세 플라스틱과 유해 화학물질’ 보고서를 세계 해양의 날(6월 8일)을 하루 앞두고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8개의 해수 … Read more

[반vs찬] 은행원 점심시간 보장, 점심시간 1시간도 쉬지 못한 채 일하는 게 슬퍼요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일반적으로 회사에서 갖는 점심시간은 약 1시간이다. 조금 더 긴 편도 있지만, 업무시간에 지장을 안 주도록 11시 30분부터 2시 정도 사이에 회사마다 조금씩 다르게 주어지는 편이다. 최근 은행원의 점심시간에 대한 얘기가 도마 위에 올랐다. 인크루트와 시장조사기관 두잇서베이는 성인남녀 약 3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설문 조사에서 ‘은행원들도 다른 직장인들과 마찬가지로 점심시간에는 업무를 … Read more

[반vs찬]은행원 점심시간 보장, 은행 이용 상대적 제한되는 이들에게 점심시간 업무 필요해요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연차와 월차의 기준은 명확하게 명시돼 있지만, 인원이 적은 회사일수록 경제적 여건이 넉넉하지 않은 회사일수록 연차나 월차, 반차를 제대로 지급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기에 직장인에게 점심시간은 병원을 다녀올 수 있는 휴게시간이기도 하고 은행 업무를 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다. 하지만 최근 은행원의 점심시간 1시간을 보장하겠다는 정부의 주장이 많은 직장인을 불편하게 만들고 있다. … Read more

‘북극 보호’ 위해 목소리 재능기부 나선 배우 류준열

[이뉴스코리아 이창석 기자]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서울사무소는 배우 류준열이 오는 5월 14일부터 방송되는 그린피스 후원캠페인 영상(DRTV)에서 북극 보호 동참을 호소하는 내레이션에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영상은 글로벌 기업들의 무분별한 북극 개발에 무방비로 노출된 북극곰 가족을 류준열의 잔잔한 목소리로 알리며 시작된다. 이후 류준열은 원유 유출 등을 막아 북극을 보호하려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절실하다는 점을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 Read more

[반vs찬] 장애아동 입학, 일반학교에 입학해 교육권 누리고파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올해 초 추첨제로 들어가는 사립초등학교 입학전형을 통과한 언어소통장애 아동의 부모가 학교장으로부터 특수교사나 특수학급이 없고, 교우관계가 어려울 수 있다는 이유로 입학 포기 종용을 당했다. 학교 측은 특수반과 특수교사가 없고, 해당 아동이 친구들과 소통이 어려워 외톨이가 될 우려가 있어 입학 재고를 요청한 것이라고 밝혔지만, 국가인권위원회 조사결과 학부모는 입학할 의사를 전했고 학교 측이 별도의 학부모 … Read more

[반vs찬] 장애아동 입학, 일반 학교에서 무조건 받아주는 것이 그들을 위한 길일까?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5월 초 국내 한 사립초등학교에서 언어소통장애 아동의 입학을 포기하도록 권했고 이를 교육차별행위라고 판단한 부모가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한 일이 드러났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언어소통장애를 가진 장애아동의 입학을 포기하도록 종용한 행위는 장애를 이유로 한 교육차별행위라고 판단하고, 해당 학교장을 검찰총장에 고발 조치했다. 아울러 이 학교법인 재단 이사장에게 교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장애인 인권교육 실시를 권고했다. 국권위 측은 교육청에서는 … Read more

[반vs찬] 공공장소 인물광고, 팬덤의 새로운 문화로 받아들여주길 바래요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이제는 연예인을 사랑하는 방법이 그저 수동적이지만은 않게 됐다. 팬들이 돈을 모아 생일선물을 해주기도 하고 어떤 팬들은 특정 가수의 생일을 기념해 기부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서울시 내 지하철, 버스 정류장 인근에 팬들이 돈을 모아 광고하는 광고판의 수가 갑작스레 늘어난 것을 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의 생일을 … Read more

[반vs찬] 공공장소 인물광고, 공익성 광고 자리까지 뺏는 것 같아 불편해요

[이뉴스코리아 손은경 기자] 전철,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보면 광고판에 다양한 광고 등이 부착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최근에는 특히 연예인, 정치인과 같은 사람들의 생일축하 기념 포스터나 응원 광고가 부착되어 있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많은 이들이 팬들과 스타 사이의 거리를 좁히는 일이며, 수동적인 팬이 아닌 능동적인 자세를 보이는 새로운 트렌드라고 이러한 모습을 … Read more

[반vs찬] 행사 내 엄격한 규정 제한, 자리와 어울리는 복장을 추천할 수 있지 않나요?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고용노동부는 건설업 안전보건 리더회의를 위해 43개 업체의 CEO에게 단체 공문을 보내기도 하고 과거 관행대로 상시 운영 중인 Band(50대 건설업체 안전부서장 네트워크)에 드레스 코드를 포함한 회의내용 안내를 실시하기도 했다. 그 과정 중에 참석자의 복장, 드레스코드에 대한 언급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면서 회사 유니폼, 넥타이 등의 복장 제한이 고용부의 갑질이라는 뉘앙스의 기사가 보도되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국민생명 … Read more

[반vs찬] 행사 내 엄격한 규정 제한, 시대착오적 강요 문화 아닌가요?

[이뉴스코리아 양보현 기자] 26일 고용노동부와 관련된 내용이 중앙일보를 통해 보도됐다. ‘“회사유니폼·넥타이 착용하고 와라” 고용부의 갑질’이라는 제목으로 기사는 고용노동부에서 보낸 공문에 대해 얘기했다. 고용노동부는 25일 건설업안전보건리더 회의를 개최했고 43개 업체 CEO가 참석한 바 있다. 회의를 앞두고 사전 안내사항이라는 제목의 공문에는 회사 유니폼과 넥타이를 착용하라는 내용이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불만을 토로했다고 전해졌다. 결국 편안한 옷차림으로 행사에 참여해도 된다는 … Read more

네덜란드 슈퍼마켓의 ‘플라스틱 포장 없애기’ 시도

[이뉴스코리아 손은경 기자] 환경 문제에 대한 고찰이 개인 소비자 뿐만 아니라 기업의 윤리 의식과도 연관되면서 친환경을 표방하는 외국 기업이 늘고 있다. 이에 유럽의 한 슈퍼마켓 브랜드는 세계 최초로 ‘플라스틱 포장지’를 없앤 획기적인 환경 보호 차원의 마케팅을 선보이기도 했다. 프랑스 소비유통 주간지 LSA는 지난달 2일, 네덜란드의 주요 바이오 식품 슈퍼마켓 체인중 하나인 Ekoplaza가 암스테르담에 세계 최초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