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vs찬]전북새만금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 어차피 노는 땅 활용해 에너지 만들어보자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30일 전북 군산에서는 재생에너지 비전선포식이 있었다. 무내인 대통령은 비전선포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신재생에너지 개발에 힘써야 한다는 의지를 표명하기도 했다. 2022년까지 군산과 새만금 일대에 민간자본 10조원을 동원해 세게 최대 규모의 태양광 발전단지와 해상풍력 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라고 새만금개발청과 전라북도 측은 밝혔다. 전북환경운동연합 측에서는 새만금 재생에너지 사업이 기후변화에 대한 효과적인 대책이며, 지역 경제를 살릴 수 … Read more

[반vs찬]베이비박스 법적 허용, 차가운 길에 버려지는 아이들을 위한 일 다른 대안 있나?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한국에서 ‘베이비박스’의 존재에 대한 찬반논란은 꾸준히 이어져 왔다. 현재 관악구 난곡동 주사랑공동체교회에서는 베이비박스를 운영하고 있다. 누군가는 베이비박스를 아이들을 유기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할지 모르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미혼모와 미혼부가 선택할 수 있는 마지막 선택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유엔아동권리협약 한국 NPO연대는 베이비박스에 대한 민간보고서를 10월 말 유엔아동권리위원회에 제출할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단체에서도 … Read more

[반vs찬]베이비박스 법적 허용, 영유아유기죄·조장·방조 등 문제 될 부분 많아…

[이뉴스코리아 손은경 기자] 베이비박스는 부득이하게 아이를 키울 수 없게 된 부모가 아이를 두고 갈 수 있게 만들어준 상자로 아이들의 생명을 생각하자는 차원에서 만들어진 박스다. 현재 국내에서는 베이비박스가 불법이라고 정해져 있으며, 민간 업체에서 운영하는 베이비박스에 대해서 국가는 따로 조치를 취하지 않겠다는 입장만을 고수하고 있다. 이에 따라 2개 단체에서 베이비박스를 운영하고 있고 곧 세 번째 베이비박스를 운영하는 … Read more

대한민국 부동산을 뒤흔든 ‘빠숑’과 ‘이나금’의 ‘입’

[이뉴스코리아 권희진 기자]  ‘거꾸로 가는 시내버스’저자 안건모 작가는 그의 강연회에서 종종 신혼집을 구하기 위해 발품을 판 일화를 이야기한다. 그가 사회 문제에 눈을 뜨기 시작한 계기이기도 하고 우리나라의 국민들의 ‘주거권’이 궁지에 몰린 시간은 비단 현재뿐만 아니라 꾸준히 제기되어 온 고질적인사회 문제이다. 그는  허름한 무허가 판자집밖에 신혼집을 구할 도리가 없어 돈을 모아 2년 후에 다시 전셋집을 구하러 다녔다고 한다. 2년 동안 … Read more

[반vs찬]맘카페 폐지, 없어져야 하는 사회 적폐 중 하나 ‘맘카페’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김포맘카페’ 사건은 지역 내 위로를 받고 싶어 하는 엄마들의 모임에 어머니와 함께 살며 내년에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가 희생당한 안타까운 사건이다. 많은 이들이 김포맘카페 회원들을 비난했고 카페지기, 해당 사건의 주모자인 ‘이모’란 사람에게 욕을 던지고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맘카페 자체를 없애야 한다는 목소리가 국민청원에까지 등장했다. ‘아동학대로 오해받던 교사가 자살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은 보육교사의 … Read more

[반vs찬]맘카페 폐지, 안타까운 사건 발생 후 제시한 감정적 조치법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김포맘카페 사건으로 많은 사람들이 맘카페 존재 자체에 의문을 갖기 시작했다. 김포맘카페 사건은 한 교사가 아이를 폭행했다는 글을 일명 ‘맘카페’라는 곳에 게시했고 교사의 신상을 털고 해당 교사에게 비난을 쏟아부었으며, 해당 아이의 이모이자 글 게시자는 어린이집을 직접 찾아가 교사를 질타했는데 이러한 과정을 견디지 못한 교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어버린 안타까운 사건이다. 많은 이들이 ‘맘충’들의 … Read more

우동, 라면보다 짜다

[이뉴스코리아 손은경 기자] 우동의 나트륨 평균 함량이 라면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식품의약안전처는 ‘국민영양 안전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음료류, 면류, 영화관 팝콘에 대한 당류·나트륨 함량을 분석한 정보를 제공했다. 조사 대상 식품(177개)은 나트륨 섭취가 많게 되는 면류(라면 20개, 국수 20개)와 당류 섭취가 많게 되는 음료류(과일·채소음료 20개, 탄산음료 20개, 커피 20개, 발효유류 20개), 영화관에서 즐겨먹는 팝콘(54개)과 콜라(3개)로 면류와 음료류는 … Read more

[칼럼] 꼰대의 시선으로 전락한 ‘라라랜드’에게 냉수 한 잔!

      [이뉴스코리아 권희진 기자] ‘자신만의 꿈을 찾아 당당한 삶을 살고 있는 여자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제작된 TV조선의 라라랜드 프로그램의 출연자들이 해외에서 각자의 분야에서 성공을 거둔 여성들의 일상을 다루고 있다. 그 주인공으로는 과거 필리핀 전 아키노 대통령의 연인으로 유명세를 떨친 한국인 이민자 출신의 아나운서이자 요식업CEO이자 최근에는 엔터테인먼트 사업가로 유명한 그레이스 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이자 방송인 … Read more

잠잠하던 ‘미세먼지’ 다시 한반도 덮쳐, 왜?

[이뉴스코리아 손은경 기자] 4개월만에 미세먼지가 한반도를 찾았다. 청명함이 무르익어가던 가을 하늘이 15일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미세먼지로 가득 찼다. 중국발 미세먼지가 북서풍을 타고 유입되고, 대기가 정체하면서 발생한 이번 미세먼지는 15일을 기점으로 오는 겨울철까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전망이다. 15일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남부·대전·충북·전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였다. 서울·인천·경기북부·강원영서·세종·충남·광주·경북은 밤에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고 … Read more

명성교회와 은혜로 교회, 세습의 유혹

[이뉴스코리아 권희진 기자] 명성교회는 연간 헌금으로 거두어 들이는 현금이 400억에 달하는 국내 초대형 교회이다. 등록된 교인의 수만 10만 명이 넘는다. 김삼환 목사는 자신의 청빈함을 강조하며 전세 세입자로 살고 있다고 말 했지만 그는 하남시에 공시지가 40억 대의 별장을 소유하고 있다. 실제 매매가는 50억을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10월 8일 MBC PD수첩에서는 명성교회의 비자금 대한 의혹을 공개했다. … Read more

[반vs찬]노브라, 남자들만 웃통 벗으란 법 있나? 개인의 자유다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2018년 대한민국은 지난 몇 년간의 한국과는 조금은 많은 변화를 보여줬다. 대외적으로는 북한과의 우호 관계를 만드는 모습을 보여줬고 아직 어떤 결과를 불러일으킬지는 모르나, 노동자의 임금수준을 올린다는 계획이 이어지고 있기도 하고 지금까지 차별받아왔던 여자들의 목소리가 높아진 해 이기도 하다. 특히 페미니즘을 외치는 여성들의 목소리는 많은 이들이 거부감을 느낄 정도로 강한 경우도 많았다. 지난 5월 … Read more

[반vs찬]노브라, 가족이나 애인 혹은 지인들을 보는 남들의 시선 걱정

[이뉴스코리아 양보현 기자] 사회가 공통적으로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편견들은 생기기 마련이다. 다른 피부의 색을 가진 이들보다는 비슷한 피부색을 지닌 이들이 친근하다는 생각이 든다거나, 같은 지역에서 살아왔다는 이유만으로 동질감을 느끼는 것 등은 차별이나 편견이라기 보다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공감영역 중 하나일 것이다. 여성과 남성은 분명 차별받아서는 안 되겠지만, 신체적으로 다른 점이 있다는 사실을 서로 인정해야 하며 서로에 대해 … Read more

[반vs찬] 중고생 완전 두발 자유, 시대에 발맞춰 당연히 필요한 학생들의 권리

[이뉴스코리아 손은경 기자] ‘귀밑 3cm’, ‘구레나룻 길이 제한’ 지금의 30대, 더 나이 든 장년층 세대들까지 학교에서 머리를 잡고 교복을 잡았던 일을 추억으로 지니고 있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서울시 교육청은 중고생의 머리 길이, 파마, 염색을 내년 2학기부터는 자유롭게 허락하겠다는 입장을 전했고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찬반 논란을 펼치고 있다. 학생들은 특히 두발 자유화의 다수 찬성하는 것으로 보인다. … Read more

[반vs찬] 중고생 완전 두발 자유, 학업 방해·상대적 박탈감 “학생은 학생답게”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서울시 교육청이 중고생 머리 길이와 파마, 염색을 자유롭게 허락하겠다는 소식을 전해 논란이 되고 있다. 서울시 교육청에 의하면 2019년 2학기부터 서울시 내 중고생들은 머리 길이를 자유롭게 기르고 자를 수 있을 뿐 아니라 파마와 염색까지 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두발 자유화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조사 결과에 … Read more

[칼럼] 환경미화원도 받는 연봉 4천, 프로야구 선수도 그 정도는 받아야 한다?

[이뉴스코리아 권희진 기자] 무언가의 기준이 되는 것은 좋을 때도 있고 기분이 언짢을 때도 있다. 하지만 마지노선이 되는 것은 부정적인 함의를 지니기 때문에 발화자의 의도와 달리 어떤 대상과 사물의 현재 상태가 부정적 의미로 구획되는 우를 범할 수 있다. 김선웅 한국프로야구 선수협회 사무총장은 1일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더K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 상한액과 등급제 도입에 대한 … Read more

클렌즈주스, ‘다이어트’ 효과 없다

[이뉴스코리아 양보현 기자] ‘클렌즈주스’라고 광고하는 제품이 실제 영양학적으로는 일반 과‧채주스와 특별한 차별성이 없고 의학적으로도 다이어트와 디톡스에 효과가 없다는 결과가 나왔다. 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일명 ‘클렌즈주스’로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과‧채주스 제품을 대상으로 다이어트‧독소제거(디톡스) 등에 효과가 있다는 허위‧과대광고 행위를 집중 점검하여, 218개 온라인 사이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25개 제품과 판매업체 97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허위‧과대광고로 적발된 유형은 ▲디톡스(해독) 효과 표방 … Read more

[반vs찬] 수술실 CCTV 설치, 모든 이들이 믿고 수술할 수 있는 공간 만들자

[이뉴스코리아 손은경 기자] 수술실 내 CCTV 설치 문제가 화제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대한의사협회 등이 수술실에 CCTV를 설치하는 것에 대한 문제로 서로 의견을 부딪히고 있으며, 많은 국민들이 이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강남의 한 성형외과 의사가 가슴 성형을 하기 위해 마취하고 누워있는 환자를 보고 가슴이 너무 없어서 남자친구가 없을 것 같다는 말을 한 사실이 전해지고 대리 수술로 인해 … Read more

[반vs찬] 수술실 CCTV 설치, 대한의사협 등 의사의 진료권을 위축시키는 행위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의사협회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수술실 내 CCTV 설치 문제로 서로 입장을 부딪히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수술실 내에서 환자의 신체를 성추행하거나 마취 중 환자에게 막말을 내뱉고 성폭행을 한 사건 등이 전해지면서 많은 이들이 마취 수술에 대한 불안감을 갖게 됐다. 9월 초 부산의 정형외과에서는 의료기기 영업사원과 간호사가 의사 대신 대리수술을 해 환자가 뇌사 상태에 … Read more

[반vs찬] 동물원의 존재, 개나 고양이도 귀여워서 키우는데 다른 동물은 왜 안 되죠?

[이뉴스코리아 양보현 기자] 어렸을 때 한 번씩 동물원에 갔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도시락을 들고 찾아간 동물원에는 책에서만 봤던 사자와 호랑이, 코끼리 등 다양한 동물들이 실제로 살아 움직이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즐거운 추억을 안겨주었다. 이렇게 동물원은 실제로 동물을 보지 못한 아이들에게 교육 역할을 하고 있으며, 연인들과 가족들의 나들이 장소로도 잘 활용되는 곳 중 하나다. 그런데, 18일 … Read more

[반vs찬] 동물원의 존재, 무슨 권리로 그들을 가둬놓고 키우고 위험하면 죽이죠?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대전오월드에서 탈출한 퓨마 한 마리가 사살된 소식이 전해지면서 동물을 사랑하는 많은 이들이 분노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탈출한 야생동물의 위험성을 알기에 인명사고가 나기 전 빠르게 조치된 것이 다행이라는 여론도 있으나, 과잉 대응이라는 목소리도 많은 듯 보인다. ‘꼭 죽여야 했는가’를 외치며 국민청원에 죄 없는 퓨마를 사살한 동물원을 폐지해달라는 글을 올리고 동물원 가지 않기 … Read more

친구 괴롭힌 아들을 ‘티셔츠 한 장’으로 참교육한 엄마

[이뉴스코리아 손은경 기자] 자녀가 학교에서 친구를 괴롭혔단 사실을 알았을 때 어떤 체벌을 내려야 할까? 친구를 괴롭힌 아들에게 ‘티셔츠 한 장’으로 참교육한 엄마가 있다. 미국 ABC 뉴스에 따르면 ‘스타’라는 여성은 그녀의 아들이 다른 친구들에게 ‘바보’, ‘멍청이’라고 부르는 것을 알고 아들에게 체벌을 내리기로 결심했다. 그녀가 택한 방법은 아들에게 ‘나는 불량배다’라는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혀 학교에 보내는 것. … Read more

성형강국 대한민국, 제도적 허점을 노린 현 실태에 대하여

[이뉴스코리아 양보현 기자]대한민국은 과거 성형강국이라는 이미지를 통하여 세계 각지에서 성형을 위한 관광객을 유치하기 시작하면서 ‘성형관광’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냈다. 정부에서 또한 ‘성형’이라는 또 하나의 관광요소를 인정하면서 이를 통하여 ‘뷰티한류’를 이끌어 냈다. 대한민국의 의료진들은 섬세한 술기, 차별화된 디자인을 무기로 세계에서 인정받았고 현재도 성형수술분야에서는 서두적 입지를 인정받고 있다. 수익만을 바라보는 성형외과의 뒷모습 성형외과는 의료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분야가 되었고 … Read more

2만원 짜리 샌드위치의 충격적 비주얼

[이뉴스코리아 손은경 기자] 제품 구매 시 소비자가 가장 중요시하는 부분은 바로 ‘가성비’이다.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은 언제든 소비자로부터 환영받기 마련이다. 반면 값어치를 못하는 제품이라면? 소비자에게 외면받기에 십상이다. 17일(현지시간) 미국 엔터테인먼트 웹사이트 버즈피드(Buzzfeed)는 18달러(한화 2만원)에 팔리고 있는 아보카도 토스트 사진을 게재하고 “아침식사로 18달러짜리 아보카토 토스트를 시켰는데, 이 샌드위치가 왔다고 상상해보아라”라는 문구를 넣었다. 플레이트에 놓인 토스트 비주얼은 어딘가 … Read more

실수로 보낸 ‘카톡’ 오늘(17일)부터 삭제 가능하다

[이뉴스코리아 손은경 기자] 카카오톡에서 상대방에게 보낸 메시지를 삭제할 수 있는 기능이 도입됐다. 17일 카카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부터 카카오톡 메시지 삭제 기능이 생겼다. 해당 기능은 안드로이드, 아이폰 사용자에 관계없이 순차적으로 도입됐으며 따로 업데이트할 필요 없이 카카오톡 8.0 버전을 쓴다면 자동 적용된다. 글자와 사진, 영상, 이모티콘 등 모든 종류의 메시지를 삭제할 수 있다. 메시지를 삭제하는 방법은 … Read more

[반vs찬] 퓨전한복 할인혜택, 변해가는 시대 속 친근한 한복 필요해

[이뉴스코리아 손은경 기자] 퓨전한복은 한복이라고 할 수 없다는 종로구의 주장에 많은 이들이 반발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최근 퓨전 한복은 경복궁은 물론, 창덕궁, 창경궁 등 고궁 인근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복장이다. 이를 대여해주는 곳도 많으며, SNS에는 퓨전한복을 입고 기념사진을 찍은 사람들의 모습도 다수 찾아볼 수 있다. 그만큼 퓨전한복은 젊은 청년들과 어른들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 Read more

[반vs찬] 퓨전한복 할인혜택, 가격 경쟁으로 인해 잊혀져 가는 전통 한복들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이제는 경복궁에서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는 이들의 모습을 우리는 너무나 흔하게 볼 수 있게 됐다. 특히 전통한복 차림이 아닌, 짧은 치마 형태 혹은 화려하고 다양한 색깔로 만들어진 퓨전 한복 차림의 관광객들의 수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누군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한복을 알리는데 퓨전한복이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하고 있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가격 경쟁이 중요한 … Read more

2018년 9월 둘째 주 화요일 각 포털 검색어 순위에 오른 이슈는?

재무설계사로 새출발하는 여현수, 강성훈에 대한 구설수, 청도용암온천까지 “2018년 9월 11일 화요일 이슈” #여현수, 강성훈, 예은, 박보검 등 연예인에 대한 말말말 #백일의 낭군님 첫방송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9월의 둘째 주 화요일, 많은 사람들이 연예인 이름에 대해 검색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라디오를 통해 지금까지 배우 인생을 살아오던 여현수가 재무설계사로 전향하게 된 이유를 전했고 그에 대한 관심이 … Read more

배우 정유미, ‘82년생 김지영’ 연기한다

[이뉴스코리아 손은경 기자] 배우 정유미가 영화 ‘82년생 김지영’ 출연을 확정했다. 소설이 원작인 ‘82년생 김지영’은 평범한 대한민국 여성인 1982년생 김지영에 대한 이야기다. 정유미는 이번 작품에서 평범하지만, 결코 평범하다고만 정의내릴 수 없는 삶을 살아온 인물 김지영을 연기한다. 영화 ‘82년생 김지영’의 동명 원작 소설 ‘82년생 김지영’은 지난 2016년 출간된 이후 100만부에 육박하는 판매고를 올린 ‘베스트셀로’이자 ‘페미니즘 소설’로 일컬어지며 … Read more

중국서 ‘사회적 책임감’ 최하위 평가 받은 판빙빙

[이뉴스코리아 손은경 기자] 중국 영화배우 판빙빙이 중국 국책 연구기관이 실시한 ‘2017-2018 중국 영화·방송 스타들에 대한 사회적 책임 평가 보고서’에서 최하위로 평가받았다. 베이지사범대학에서 저술된 해당 보고서는 ▲업적 ▲자선활동 ▲청렴성 3가지 항목에 따라 중국 스타 100여명을 평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동 보고서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인물은 ‘사회적으로 영향력 있는 모델’로 칭찬받는 반면 평가에서 낮은 점수를 받은 이들은 … Read more

2018년 9월 둘째 주 월요일 각 포털 검색어 순위에 오른 이슈는?

메르스 비상, 메르스 환자에 대한 전국적인 관심 “2018 9월 10일 월요일 이슈” #메르스 환자 입국 전부터 메르스 예상했을 것… #서울시만 해도 일상접촉자 172명 메르스에 대한 공포가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을 괴롭히고 있다. 쿠웨이트를 방문하고 온 60대 남성이 메르스 확진 판단을 받으면서 한국은 3년 만에 메르스 비상사태에 돌입했다. 메르스 환자는 그 아무에게도 자신의 증상을 제대로 설명하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