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인간을 대체하는 것과 인간의 한계를 극복해 주는 것의 간극 – 사물인터넷
[이뉴스코리아 박은혜 칼럼니스트] 산업혁명이 남긴 숙제와 죄책감 기계가 인간을 대체한다는 것, 이것은 산업혁명의 한계점으로 남는 부분이다. 4차 산업혁명뿐만이 아니다. 1차부터 3차까지, 각 산업혁명은 발전과 성장, 편리함 대신 인간 소외 문제라는 화두를 남기곤 했다. 그런 일종의 피해의식 때문인지, 4차 산업혁명을 영접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끊이질 않는다. 더 나은 차원의 산업혁명이 다가오는 순간 일자리를 비롯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