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플루 처방 환자 7천여 명 분석 결과 살펴보니
[이뉴스코리아 손은경 기자] 독감 치료제인 타미플루를 복용한 여중생이 환각ㆍ환청 증세로 아파트에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타미플루 부작용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타미플루 부작용 문제가 지적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09년에도 타미플루를 복용한 남학생이 환청증세를 보이며 6층에서 투신해 골절상을 입었다. 식약처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타미플루에 의한 환각 부작용 사례는 12건이다. 서울대병원 약물유해반응관리센터는 국내 부작용 사례에 대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