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 연인들의 주머니를 공략하는 수입과자 캔디들

[이뉴스코리아 김광우 기자] 현재 어느 지역을 가던 유동인구가 좀 많다 싶은 곳에는 항상 수입과자점이 들어서 있다. 평소에는 자주 먹던 제품에서 벗어나 다른 나라의 과자, 캔디, 초콜릿에 대한 궁금증을 가진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수입과자점의 매출상승과 함께 우후죽순 매장이 늘어나고 있다. 화이트데이는 남자가 여자에게 캔디를 선물하는 날로 암묵적으로 약속이 되어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에 정식으로 수입되는 과자, 캔디, 초콜릿 … Read more

달콤한 캔디(Candy)·사탕 받는 날 화이트데이, 얼마나 알고 있니?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3월 14일은 매년 화이트데이라고 불리며 남자가 여자에게 사탕 선물을 주는 기념일이 됐고 여자가 남자에게 밸런타인데이 때 선물을 주면 이에 대한 대답을 이날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 이들이 많다. 최근 사탕이 아닌 초콜릿, 과자, 케이크 그 외 다양한 선물을 화이트데이에 원하는 상대에게 주는 사람들도 늘었지만, 여전히 해당 기념일은 사탕을 주는 날이라는 의미가 강하게 … Read more

식용곤충 ‘고소애’ 반려견 간기능 개선에 좋아요

[이뉴스코리아 최성애 기자] 식용곤충 고소애는 단백질이 약 50%, 지방이 4% 정도로 이중 불포화지방산 비율이 76~79%나 되는 우수한 영양조성을 갖춘 식용곤충이다. 이에 노인, 환자 및 영유아들에게 매우 효과적인 영양공급원으로의 식품소재가 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고소애는 산업화에 용이한 대표적인 곤충이기도 하며 중국과 네덜란드 등 국외에서는 식용으로 사용된다. 벌레라는 이미지를 벗고자 한국에서는 고소한 맛이 나는 벌레라는 뜻의 … Read more

착한 지방이 매력적인 ‘숲속의 버터’ 아보카도

[이뉴스코리아 최성애 기자] 어느 순간부터 아보카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아보카도는 햄버거, 샌드위치, 샐러드 등에 들어가는 주재료의 서브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아보카도는 모양새가 악어껍질을 가진 서양배를 닮았다고 해서 악어배라고도 불린다. 2007년도 캘리포니아 아보카도 협회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아보카도 총 생산량은 중국 등을 포함하면 200∼400만 톤 정도 될 것이라고 한다. 특히나 아보카도는 근래 … Read more

들어봤나요? 두유에 적합한 ‘녹풍콩’

[이뉴스코리아 이은정 기자] ‘단백질계의 왕’이라 불리는 대표적인 슈퍼푸드는 무엇일까? 바로 콩이다. 콩은 대두, 쥐눈이콩, 렌틸콩, 강낭콩 등 그 종류도 여러 가지이며 식재료로도 다양하게 활용된다. 한국에서는 콩을 활용한 제품으로는 두부와 두유, 된장, 기름, 간장 등이 있다. 특히나 콩류 중에서도 식품으로 활용도가 뛰어난 노란콩 ‘백태’는 다른 콩과 비교 시에도 단백질과 지방산이 풍부해 ‘밭에서 나는 고기’라 불릴 정도다. … Read more

자주·파랑·검정, 삼색옷 입고 재탄생한 자연 강장제 ‘보리’

[이뉴스코리아 최성애 기자]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맛도 고소해 쌀 다음으로 많은 이들이 주식으로 찾는 보리. 보리에는 주성분인 탄수화물 이외에도 단백질, 섬유질, 비타민, 무기질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웰빙 식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나 보리 속 식이섬유인 베타글루칸은 대장에서 담즙과 결합한 뒤 몸 밖으로 배설되면서 혈중 지질 수치를 낮춰 혈당 조절에도 도움을 준다고 잘 알려져 있다. 건강에도 이로운 … Read more

[EatNEWKO뉴스] 삼겹살데이 누가 어떻게…그래서 삼겹살 싸게 먹을 수 있을까?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2018년 3월 3일은 토요일이자, 삼겹살데이다. 삼겹살의 첫 글자 삼과 3이 두 번 들어가는 날짜를 엮어 만들어진 날로 ‘삼삼데이’라고도 불리며 지난 2000년, 2002년 때쯤 구제역으로 돼지고기 소비가 급격히 감소했을 때 축산업협동조합(축협)에서 국산 돼지고기 소비를 활성화하게 하기 위해 만든 날이다.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를 시작해 우리는 친구, 연인, 썸남·썸녀 그리고 가족에게도 매달 선물을 줄 수 있게 … Read more

‘김의 날’…우리가 알지 못했던 김에 관한 사실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정월대보름을 맞은 3월 2일 금요일. 하지만 이 날은 ‘김의 날’이기도 하다. 김은 우리네 식탁에 흔하게 오르는 반찬으로 조선시대 때부터 김으로 전해져 내려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 김 산업 연협회에 따르면 김은 바닷가의 바위옷 같다하여 해의 또는 해태라고 부른다. 건해태와 해우라고도 불린다. 조선왕조초기 경남하동에서 먹기 시작했다고 전해지며 경상지리지, 동국여지승람, 삼국유사에 김을 먹었다는 … Read more

설 연휴 주의해야 하는 질병이 있다면?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독감이 유행이다. 직장에 출근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 병원에서도 격리 조치당하고 병이 나았더라도 전염을 막기 위해 약을 먹어야 하는 힘든 상황을 겪는 이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2월 15일부터 2월 18일은 설날을 포함한 연휴 기간이다. 가족끼리 모이고 친구들과 술잔을 기울일 기회가 많은 만큼 질병에 노출될 확률도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민족 대 명절 … Read more

산모들의 우울증, 산후우울증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우울증은 사람의 생각과 기분, 감정 등에 영향을 미치며 정도에 따라 신체에도 영향을 주는 심각한 증상이다. 심리상담과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일 때는 우울증에 대한 관심도도 낮고, 우울증을 겪고 있음에도 섣불리 얘기하기를 꺼려했다. 하지만 이제 방송에서 우울증을 고백하는 연예인들을 쉽게 접할 수 있다. ‘우울증’은 더이상 숨기는 병이 아닌 드러내는 병이 됐다. 우울증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 Read more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조심! 6세 이하 영유아 둔 부모, ‘올바른 손씻기 생활’ 숙지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espiratory Syncytial Virus, RSV) 감염증 입원환자가 최근 0~6세 영유아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은 RSV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호흡기감염증으로, 영유아나 고령자에서는 폐렴 등의 하기도 감염을 일으키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espiratory Syncytial Virus)에 감염된 사람이 기침이나 재채기 또는 대화를 했을 때 비말감염 되거나, 감염된 사람과 직접적인 접촉 또는 바이러스가 오염된 손이나 물품을 만진 다음 코나 … Read more

추석기간동안 운영하는 서울시 응급의료기관

서울시에서는 9월 30일에서 10월 9일까지 추석연휴 열흘간 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자 응급진료상황실을 설치하고 응급 및 당직의료기관, 휴일지킴이약국을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내에 위치한 67개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응급실은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운영하며, 당직의료기관 925개소와 휴일지킴이 약국 1,736개소가 돌아가며 서비스를 제공한다. 당직의료기관은 운영시간을 확인 후 이용해야 하며, 휴일지킴이약국은 시민 편의를 위해 당직의료기관 인근 약국을 지정해 운영하기에 운영 약국을 미리 … Read more

내년부터 간호사 부족하다, 이유는 열악한 근무환경?

“너무 힘들어서 쉬어도 보고 다른 곳으로 갈까 고민도 했지만, 결국 그만두고 다른 길을 찾고 있어요” 간호학과에서 공부했던 정 모양은 4년 동안 힘들게 대학에서 수많은 단어를 외워야 하는 과제와 잦은 시험을 이겨내고 졸업을 했고 간호사가 됐으나 얼마 버티지 못하고 곧 간호 일을 그만뒀다고 말한다. 이는 흔히 간호사가 되는 이들 주위에서 너무나 많이 일어나는 일이다. 그들이 어렸을 … Read more

의료 복지 시스템 개선, 제대로 된 서비스를 위하여

외국에 생활하였던 이들은 우리나라가 의료보험이 잘되어있는 나라라고 말을 한다. 이는 비용적인 문제를 더불어, 의료복지 시설 또한 선진국 반열에 들어섰다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아직도 불편함이 존재하였다는 것은 사실이다. 기존 병원에서 어떤 치료를 받았는지, 어떤 수술을 하였는지는 환자의 기억에만 의존할 수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런 연유로 잘못된 부위를 다시 진료한다던지 중복 수술을 통하여 제대로 원인 파악을 하지 … Read more

급격한 온도 상승으로 온열질환 급증, 주의 사항은?

최근 5년간 무더운 날씨로 인하여 발생한 환자는 5,910명, 이중 58명이 사망자가 발생하였다. 올해의 온도는 오히려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온열질환에 대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이다. 온열질환은 더운 날씨에 외부활동으로 발생하는 질환을 일컫는다. 이는 대표적으로 일사,열사병, 열실신, 열경련, 열탈진 등으로 나누어진다. 날씨가 더운날의 경우 반복된 외부활동은 체력이 약할 경우 위급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어 사전에 예방책과 구급법에 … Read more

복지 정책강화로 복지 선진국 틀 마련

스웨덴 등 북유럽 국가들은 경제 분야도 선진국이지만 복지강국으로서의 이미지도 매우 좋은 나라들이다. 이처럼 좋은 이미지는 관광, 상품수출, 문화교류 등 각 부문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우리나라의 대외 이미지는 수출 등을 통해 경제 성장을 성공적으로 이룩한 나라로서 많이 알려져 있지만, 복지제도 등 내적으로 다져온 사회발전의 실상에 대한 해외홍보는 부족한 실정이다. 그렇기에 선진국에 진입하기 위하여는 다른 … Read more

끝없이 발전하는 의학 기술, 인류에게 또 하나의 희망을 제시하다

의학기술이 발달되지 않았던 시기에는 인류의 기대수명은 현대인에 비하여 절반 수준으로 낮았다. 과거 유럽의 전역을 공포로 떨게 만들었던 흑사병은 위생과 의료기술이 낙후되었던 시대에 발생하였던 끔찍한 유행병 사례로 기억이 되고 있다. 흑사병은 14세기 중반, 1347년 무렵 킵차크(Kipchak) 군대가 제노바 시를 향해 페스트 환자의 시신을 쏘아 보냄으로써 유럽에 전파되었다는 것이 일반적인 설이다. 이렇게 시신이 부패하고 오염이 된 바이러스를 … Read more

약에 대한 궁금증 해결하고 사용하자

*약은 꼭 식후 30분 후에 먹어야 한다? 약의 종류나 특성에 따라 식전, 식후 등 복용방법이 다르다. 올바른 약 복용에 대한 정보를 통해 약의 효과는 높이고 부작용은 줄여야 한다. 약은 효과는 높이고 부작용은 최소화할 수 있도록 규칙적으로 복용해야 하며, 식후‧식전‧취침전 복용하는 약으로 나뉜다. 약 효과는 높이고 부작용는 줄이기 위해서는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양만큼을 복용하는 것이 가장 … Read more

“본인의 의지로 끊을 수 있을 때 오늘 당장 금연하세요”

정부의 금연 정책에 따라 금연구역이 지정되고 담뱃갑에 경고 그림과 문구 삽입, 담뱃값 인상 정책이 시행됐지만 기존 궐련 담배 이용 흡연자들의 ‘금연 다짐’이 점차 사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전세계 흡연자 수는 7억 2천만 명에서 9억 6천만 명으로 늘어났으며 담배소비량 역시 4조 9천억 개비에서 6조 2천억 개비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경우 마찬가지로 지난 19일 기획재정부가 … Read more

생리용품 자주 사용하는 여성, 제품정보 확인하는 이는 적어

가임기 여성이 임신이 되지 않으면 저절로 자궁내막은 탈락된다. 이러한 현상을 월경이라 부르며 초경이 시작되는 나이부터 폐경이 되기 전까지 가임기 여성에게 있어 월경, 일명 생리는 주기적으로 반복된다. 이로 인해 여성들은 생리대, 탐폰과 같은 생리용품을 자주 사용하게 된다. 그러나 24일 식약처가 새로운 생리용품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생리컵에 대한 인지도와 사용경험 등을 조사한 결과, 제품 구매 시 정보를 … Read more

4차 산업혁명 본격화, 글로벌로 향하는 국내 의료기기 산업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인 한국의 보건산업이 글로벌로 규모를 넓히고 있다. 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작년 한 해 한국 보건산업 수출이 전년 대비 19% 증가한 98억 달러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114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의약품이나 화장품, 의료기기 분야를 포괄적으로 다루는 보건산업이 불경기 속에서도 매년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의약품과 화장품, 의료기기 등 모든 분야가 성장해 수치상으로는 … Read more

민달희교수, 광감작제 활용해 암세포만 찾아 없애는 기술 개발

미래창조과학부 기초연구지원사업 등의 지원으로 연구를 수행한 서울대 민달희 교수 연구팀은 빛에 반응하는 화학물질인 광감작제를 활용하여 암세포만을 골라서 없애는 기능성 ‘2차원 광감작제-나노시트’ 복합체를 최초로 개발하였다. 2차원 광감작제-나노시트 복합체는 암세포만을 선택적으로 없애기 때문에 정상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기존 광역동 치료보다 난용성 광감작제 투여량을 1/10로 줄여도 치료 효과를 가진다. 또한, 암세포 치료 후 복합체가 체내에서 분해되기 때문에 … Read more

팔과 손 등 수부 이식 장기이식법령 개정으로 국가가 관리한다

보건복지부는 21일 장기이식법령 개정으로 ‘팔 이식’ 관리 근거 마련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11일 장기등이식윤리위원회에서 수부를 ‘장기이식법’상의 ‘장기등’에 포함하기로 하였다고 밝혔고, 이에 따라 이번 법 개정으로 수부인 손과 팔의 기증 및 이식이 국가에 의해 체계적으로 관리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월 2일 영남대에서 실제 ‘팔 이식’이 이루어졌다는 점과, 지난 2016년 12월 기준으로 상지절단장애 1급 517명, 2급 … Read more

간나나기, 아기물티슈·신생아로션 ‘안전 입증’하며 충무로 제일병원과 MOU 체결

아기를 위해 물티슈 및 신생아로션을 생산하는 브랜드 간나나기가 19일 충무로에 위치한 제일병원과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간나나기는 지난 2016년부터 제일병원 신생아실, 신생아집중치료실(NICU), 산후조리원 등의 위생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장소에 아기물티슈와 신생아로션, 유아바디워시 등을 공급해 왔다. 이번 MOU 체결식을 통해 제일병원과 간나나기는 산모와 아기를 위한 다양한 정보 나눔과 인적·물적 자원 교류의 활성화를 약속했다. 양 측 모두 앞으로 아기의 … Read more

한컴그룹, 분당차병원과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 공동 추진

금일 한컴그룹과 분당차병원은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 김동익 분당차병원 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컴그룹이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과 손잡고 인공지능 로봇과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치료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을 위한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지마비환자들을 위한 가상현실 재활훈련 프로그램 개발,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한 언어치료 프로그램 개발, … Read more

임산부에게 중요한 영양·식생활 관리, 태아에게도 중요해

임신은 수정란이 모체로부터 영양을 공급받으며 태아로 발육되기까지의 과정으로 약 280일간 태아와 산모는 서로를 공유하는 신비로운 과정을 거친다. 태아는 모체로부터 영양분을 공급받아 신체의 각 기관을 형성하고 발달해 간다. 그렇기에 임산부는 먹는 것에서부터 평소 생활 습관, 체중 관리 등 모든 부분을 신경 써야 한다. 태반이 발달되고 태아 성장이 시작되면 산모의 몸에 있는 에너지와 영양소가 태반에 집중적으로 몰리게 … Read more

365mc, 서울 사랑의 열매와 함께 하는 ‘착한 다이어트 캠페인’ 진행

“다이어트도 하고, 사랑의 도시락도 기부하고!” “동기가 확실하면 체중감량 효과 더 있어”, ‘기부 다이어트’로 전 국민을 건강하게라는 슬로건을 내세운365mc 비만클리닉(대표원장 손보드리, 이하 365mc)은 23일(목) 오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와 발대식을 진행했다. ‘착한 다이어트 캠페인’은 인터넷 사이트의 게시판에 자신의 다이어트 계획을 적고 실행한 후, 실천과 성공을 인증하면 1건의 성공 사례가 5만원 … Read more

급식 안전 관리에 신경 써서 식중독 예방합시다

급식은 과거부터 많은 양을 한 번에 조리하기 때문에 특히나 위생 점검이 중요하다. 유통기한이 지난 식재료나 식중독을 유발하는 음식이 배식 되면 한 명 두 명이 아닌 반 전체가, 한 학교의 학생 전체가 아플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초·중·고 개학 초기에 식중독을 예방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학교와 급식 지원센터, 식재료 공급업체 … Read more

체내에 들어간 벤조피렌, 체내 독성 낮추려면 이렇게 하세요

장시간 숯불에 오래 구운 고기는 가열로 인해 겉 표면이 검게 탄다. 인식상 검게 탄 고기를 섭취할 경우 건강에 좋지 않기 때문에 탄 고기 섭취를 꺼려하는 이들이 대부분이다. 불에 그슬려 탄 고기의 경우 발암물질로 지정된 벤조피렌이 포함되어있다. 벤조피렌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발암물질로 지정했다. 해당 물질은 탄화수소, 아미노산, 전분, 지방산 등을 600℃ 이상으로 가열함으로써 생성된다. 검게 탄 고기 뿐만 … Read more

복지부, 감염 예방 및 관리 후속 대책 마련…병실 간격 넓히고 음압격리실 확보

메르스 사태 이후 의료기관에서의 감염 예방과 관리를 위한 후속 대책이 마련됐다. 보건복지부는 병실 간격 및 음압격리실 확보 등 의료법 시행규칙을 3일 공포,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을 신축하거나 증축할 때는 300병상당 1개, 추가 100병상당 1개의 1인실 음압격리 병실을 확보해야 하고, 300병상 이상의 요양병원도 샤워시설을 갖춘 화장실이 있는 1인실 격리병실을 1개 이상 설치해야 한다. 병원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