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알바 월급’ 기부했던 대학생5년 뒤 스타트업 대표 되어 또다시 기부
아르바이트로 받은 첫 월급을 기부했던 대학생이 5년이 지나 스타트업 대표로 성장하여 또다시 기부한 사연이 화제다. ㈜엠에프엠의 서영인 대표가 이야기의 주인공이다. 2020년 당시 서울대 정치외교학부에 재학 중이던 서대표는 지금까지 본인 스스로 양질의 교육을 받아온 만큼, 그렇지 못한 상황에 처한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첫 월급을 푸른나무재단에 기부했다. 이를 시작으로 몇 차례의 기부는 물론,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