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이 희망산타’, 이른둥이 가족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물하다
2.5㎏ 미만 또는 37주 미만으로 태어난 이른둥이들은 신생아집중치료실(NICU)을 퇴원한 후에도 반복적으로 재입원을 하거나 재활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이른둥이 부모들도 장시간 육아노동은 물론 심리적인 고통을 경험한다. 2016년 대한신생아학회 조사에 따르면 이른둥이 4명 중 1명(24.6%)은 재입원을 겪게 되며, 원인으로는 호흡기 감염(37.7%)이 가장 높았다. 특히 호흡기 질환 위험이 높은 겨울철에는 바깥에 나가지 않고 거의 실내에서 생활하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