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살 성평등, 세상을 바꾼다”
[이뉴스코리아 손은경 기자] 성차별적인 의미가 내포된 말은 우리 일상속에서 공공연하게 발견할 수 있다. “말띠 여자는 드세다”라는 말이나 “남자는 평생 세 번만 운다”, “남자는 부엌에 들어가면 안된다”, “여자 아이가 입던 옷을 남자아이가 입으면 안된다” 등과 같은 말에서 엿볼 수 있다. 이처럼 남성과 여성을 구분해 성별에 따라 구분되는 사회적 역할을 기대하는 특정 문화나 사회가 가지고 있는 사고방식이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