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5월 10일, ‘한부모가족의 날’로 지정돼
[이뉴스코리아 이창석 기자] 한부모가족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예방하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1월 제정된 ‘한부모가족의 날’이 오는 7월 시행을 앞뒀다. ‘한부모가족의 날’을 5월 10일로 정한 것은 기존 ‘입양의 날’이 5월 11일인 것을 감안해, ‘원가정에서 양육하는 것이 입양보다 우선’이라는 의미를 담은 것이다. 이에 여성가족부(장관 정현백)는 ‘한부모가족의 날’ 제정을 기념해 5월 10일(목) 오후 2시 페럼타워(을지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