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의 난임휴가’
[이뉴스코리아 손은경 기자] 국내 난임진단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국내 난임진단자는 지난 2007년 17만 8천명을 기록하다 꾸준히 그 수가 늘어 2016년에는 22만 1천명까지 증가했다. 정상적인 부부관계에도 불구하고 1년 이내 임신에 도달하지 못하는 경우를 일컫는 난임은 남성·여성 요인에 의해 모두 발생할 수 있다. 난임 환자들은 주로 난임 시술과정에서 심리적 고통을 겪곤 한다. 지난 2016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