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쉐어, 무더운 여름철 소외계층에게 보양식으로 건강 전달

[이뉴스코리아 이창석 기자] 비영리법인 글로벌쉐어는 연일 계속되는 기록적인 폭염 속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기력 증진과 영양 보충을 위한 복날 맞이 ‘사랑의 삼계탕 나눔 데이’ 행사를 진행 했다고 30일 전했다. 이번 ‘사랑의 삼계탕 나눔 데이’는 청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하고 금천구청과 사단법인 글로벌쉐어 후원으로 진행하였다. 글로벌쉐어 관계자는 “중복을 하루 넘긴 28일(토) 오전부터 많은 이웃들이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청담종합사회복지관에 모이기 … Read more

분리배출 어려운 장난감, 재활용으로 자원화할 수 있어

[이뉴스코리아 이성열 기자] 지구환경 보호에 대한 심각성이 날로 늘어감에 따라 재활용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장난감 재활용을 위한 자원순환 시스템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이들은 자원재활용과 동시에 나눔문화에도 기여하겠다는 뜻을 비쳤다. 환실련은 ‘장난감 폐기물 제로! 장난감 나눔마켓’이라는 타이틀로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복합재질로 만들어져 분리배출이 어려운 장난감 폐기물의 심각성을 알리고 다양한 방법으로 재사용, 재활용하여 … Read more

[뉴스리뷰] 지자체 ‘저출산 극복지원사업’ 어디까지-⑤강원도 삼척시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아이들의 수가 줄어들고 노인들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 대한민국의 인구피라미드는 계속해서 역피라미드를 그리고 있고 정부에서는 지속적으로 저출산 문제에 대해 지적하고 대책을 준비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아이를 키우기에 어려운 환경 속에서 출산을 강요하는 것을 옳지 않다는 청년들의 의견도 있다. 그들의 의견도 물론 틀린 말은 아니지만, 국가적 차원에서 저출산 문제는 경쟁력의 약화 문제로 … Read more

서울교통공사, ‘승하차시 편리한 알림 서비스앱 보급 한다‘

  [이뉴스 코리아 신우진 기자] 국내 대중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교통시설은 단연 지하철일 것이다. 요즘 이어폰을 꽂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승객들이 많은데 이럴 경우 본인이 하차해야 하는 역에서 못 내려 다시 반대 방향으로 돌아가 본 경험이 종종 있을 것이다. 또한 가만히 앉아있어도 소리를 듣지 못했거나 전동차 내에 있는 전자 문구를 보지 못하면 내가 어디 역에 위치하고 … Read more

“무소불위의 권력자, 부동산”

[이뉴스코리아 권희진 기자]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일대의 부동산 가격이 다시 한번 들썩이고 있다. 3~4인 가족이 선호하는 평형대로 인기가 많은 84A타입의 경우 발코니 확장 가격을 포함해 7억 5천여만 원이 넘는 분양가였지만 1순위 청약에서 마감되었다. 평당 분양가가 2천만 원이 넘는 부동산의 가격의 ‘팍스 광명’의 시대를 맞이하고 나서 광명 사람들은 행복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절반은 ‘YES’ 그리고 절반은 “NO” … Read more

여름철의 적, 냉방병의 정의와 예방수칙

[이뉴스 코리아 서동휘 기자] 날씨가 급격하게 더워지면서, 식중독, 냉방병 등 위험요소가 증가하고 있다. 그 중 냉방병은 무엇일까? 냉방병의 정의: 냉방이 된 실내와 실외의 온도 차가 심하여 인체가 잘 적응하지 못해서 발생하는 것으로, 가벼운 감기, 몸살, 권태감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호전을 위해서는 냉방환경을 개선하면 된다. 대부분 냉방환경을 개선하면, 냉방병의 증상은 대부분 호전된다. 그러나 증상이 … Read more

‘사랑의 빵’ 나눈 선부고 학생들 “뜨거운 오븐 앞에서도 행복했어요”

[이뉴스코리아 추창호 기자] 안산시 백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경숙)는 지난 25일 선부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만들어 후원한 ‘사랑의 빵’을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선부고등학교 학생들이 자원봉사 활동 일환으로 대한적십자 경기도지사 서남봉사관에서 ‘부모님과 함께 빵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해 직접 만든 빵을 백운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해 진행하게 됐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은 “우리들이 직접 만든 빵이 어르신들이 간식으로 … Read more

몽골 도시빈민촌 찾아 의료 소외계층 아동 살핀 국내 의료봉사단

[이뉴스코리아 이성열 기자] 라이프오브더칠드런(이사장 권호경)은 국내 의료진(서귀포 의료원 김상길 원장 외)을 포함한 의료봉사단이 몽골 울란바토르의 빈민촌을 찾아 빈곤층과 의료 소외계층 아동 등 1000여명을 대상으로 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봉사활동을 펼치고 돌아왔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서귀포의료원 김상길 원장(가정의학과), 연세소아과 송상희 원장(소아과)을 비롯한 간호사와 몽골 치과의사 등 전문의료진과 의료 인력과 의약품 지원 및 몽골 현지 협력자, 통역, 자원봉사자 … Read more

어린이집 안전 자치법규 검색결과 겨우 16개, 세부적이지 않은 조항도 있어

[이뉴스코리아 서동휘 기자] 어린이집 관련 사고가 발생하면서, 궁금증이 생겼다. 과연 어린이집 관련 자치법규가 있는 시. 구는 얼마나 존재할까? 국가법령정보센터에 정식으로 등재된 어린이집 안전 자치법규는 16개이다. 세종특별자치시, 경기도 안성시, 광주광역시 5개 구, 서울특별시 3개 구를 포함해 16개의 시,구 만이 어린이집 안전 자치법규를 가지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와 안성시의 자치법규의 일부를 통해 자치법규는 세부적인가에 대해 살펴보았다. 세종특별자치시 어린이집 안전에 … Read more

“함께 나누는 시원한 바람”

[이뉴스코리아 이창석 기자] 성남시는 ‘함께 나누는 시원한 바람~선풍기 지원 사업’을 펴 취약계층 330가구 지원에 나선다. 시는 한 대당 5만3000원씩 모두 1750여만 원 상당의 선풍기를 사들여 7월 27일부터 31일 사이에 대상 가구에 배달하기로 했다.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긴급·무한돌봄 대상자 중에서 선풍기가 없거나 고장 나 폭염에 노출된 가구가 지원 대상이다. 배달 기간, 각 동 사회복지담당과 무한돌봄센터 사례관리사들이 대상 … Read more

인구대국 중국, ‘노인대국’ 앞뒀다

[이뉴스코리아 손은경 기자] 14억 인구대국 중국도 고령화 문제를 피해가지 못하고 있다. 오는 2050년이면 중국 60세 이상 노인 인구가 4억명 이상 확대될 것이라는 예측이 있다. 지난 5월에는 블룸버그 통신이 중국 정부가 산아제한(産兒制限) 정책을 완전 철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산아제한은 가족의 성원수와 출산을 계획적으로 조절하는 것으로 중국에서는 대개 1가구 1자녀가 보편적이었으며 3명 이상의 자녀를 … Read more

[반vs찬]먹방 규제, 미디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지금…아이들을 위해서라도 필요한 듯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전철을 타고 버스정류장에 서 있다 보면, 사람들이 스마트폰 좀비처럼 보일 때가 있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글을 보기도 하고 사진을 보기도, 영상을 시청하는 모습을 우리는 일상 속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 아이들 역시 그 어떤 장난감보다 스마트폰 속 영상을 좋아한다. 배우는 것이 어른보다 상대적으로 빠른 아이들은 스마트폰을 잡으면 … Read more

[반vs찬]먹방 규제, 비만율과 정확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도 아닌데 지나치다

[이뉴스코리아 손은경 기자] 갈수록 먹을 것에 대한 인간의 욕구가 커져가는 듯 보인다. 과거 고기를 구워 먹고 과일을 따 먹던 수렵 시대와 비교해 보면 우리가 먹는 음식의 종류와 그 맛의 스펙트럼은 너무나 크게 발전해 왔다고 판단된다. 단순히 식재료의 맛을 즐기는 것에서 벗어나 어떤 소스와 함께 먹었을 때 맛있는지, 어떤 메뉴 혹은 어떤 음료와 함께 먹을 때 … Read more

[사회공헌활동 체험기] 롯데, 딩고 프렌즈

[이뉴스코리아 서동휘 기자] 다양한 기업들이 사회공헌을 하고 있다. 각 기업에서 보여주는 이미지가 사회공헌 활동으로 정해지기도 한다. 롯데 프레저박스 사회공헌활동, 딩고프렌즈와 플랜코리아가 함께한 Because I am a girl이라는 켐페인 역시 사람들이 관심을 보였던 기업의 움직임이었다. 어떤 활동을 보였는지 기자가 직접 체험한 내용을 풀어보겠다. 2016년에는 5월에는  코엑스 일대에서 C-festival이란 행사가 있었고,  딩고프렌즈와 플랜코리아는 함께 Because I Am a … Read more

어린이집 차량 사고와 민간 어린이집의 양적 팽창

[이뉴스코리아 권희진 기자]한 아이가 어린이집 차량에 갇혀 숨을 거둔 상태에서 발견되었다. 폭염의 날씨에 수 시간 방치되었고 그 삶과 죽음의 시간에 있는 4살 아이의 절규와 공포를 생각하면 살아 있는 관계자의 무책임함에 다시 한 번 성토하지 않을 수 없다. 만 1세부터 5세까지 보육료가 국가 정책으로 지원되면서 ‘어린이 집에 안 보내면 손해’라는 인식이 팽배해 졌다. 전업주부와 일하는 엄마의 … Read more

1호 공공어린이재활병원 대전시에 첫발…장애아동 및 고위험아동 사회 복귀 지원한다

[이뉴스코리아 이창석 기자] 권역별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제1호가 대전시에 건립된다.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설립은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기도 했다. 26일 보건복지부는 장애아동이 재활치료서비스를 거주 지역에서 받을 수 있도록 올해부터 권역별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서구 관저동에 약 6,224m²의 부지를 마련, 재활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치과 등 진료과에 60병상 규모로 병원을 건립하고, 운영은 충남대학교 병원에 위탁할 계획이다. 아울러 보건복지부는 … Read more

익명 요구한 안산시 공무원, 무더위로 고생하는 이웃 위해 선풍기 후원

[이뉴스코리아 추창호 기자] 안산시 선부3동(동장 이태성)은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선풍기 5대를 지원받아 관내 저소득층 독거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후원자는 호수동, 단원구청을 거쳐 현재 안산시청 복지정책과에 재직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평소 어려운 이웃에 관심이 많았던 김씨는 최근 낮 기온이 35도에 이르는 무더위에도 바람도 통하지 않는 좁은 집안에서 선풍기도 없이 지내는 이웃들이 있다는 소식을 우연히 … Read more

환경보호 위해 10개국 청소년 대표들이 모였다

[이뉴스코리아 양보현 기자] 인기 방송인 비정상회담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Save the Earth’라는 주제로 한국, 미국, 케냐, 프랑스, 이란, 태국, 미얀마 등 총 10개국의 청소년 대표가 모여 환경보호를 위해서 각 나라에서 어떠한 일들을 해 나가야 하는지 이야기를 나눴다. 한국청소년연맹(총재 한기호)은 ‘2018국제청소년캠페스트’ 국제교류활동의 일환으로 어제 25일 경북 영덕군 국립청소년해양센터에서 국제 환경보호 포럼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지구온난화를 위해 어떤 … Read more

취업 절박한 퇴직가장·경단녀에 접근해 고가제품 강매 강요한 다단계업체 적발

[이뉴스코리아 이성열 기자] 서울시는 40~50대 퇴직해 절박하게 취업을 원하는 중년 퇴직가장, 재취업을 꿈꾸는 경력속단절 여성에게 다단계업체라는 것을 속이고 접근해 고가제품을 강매한 무등록 다단계업체를 적발했다. 업체는 관리직 팀장을 모집한다며 이들을 교묘하게 유인한 후 1인당 1,650만원의 고가 산소발생기를 팔면 팀장으로 채용하겠다며 제품판매를 강요했다. 구직자들은 카드빚을 내거나 가족 명의로 제품을 구입하기도 했다. 원금을 되찾고 팀장으로 채용되기 위해 다단계 … Read more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 현실적 시행에 대하여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5일, UN이 지정한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플라스틱 없는 하루’를 대국민에게 제안하였다. 이날 SNS를 통하여 플라스틱에 대한 편리성은 향후 후손들에게 새로운 짐을 남길 수 있다는 내용을 언급함으로써 환경보호에 대한 우려와 실천 의지를 드러냈다.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움직임, 자연을 지키기 위한 노력 실제로 대형마트의 경우 지난 2010년, 환경부와 비닐봉지 판매 금지 협약을 … Read more

최저 임금과 김밥 한 줄

  [이뉴스코리아 권희진 기자] 2019년 최저임금을 후폭풍이 만만찮다. 울산 중소기업협회는 최저임금 불복종을 선언했고 대통령의 지지율이 하락하며 비판의 여론이 몰아치는 가운데 정부가 돌파구를 찾고 있지만 갈등을 불식시키기가 좀처럼 쉽지 않아 보인다. 최근 들어 소상공인과 아르바이트생들의 갈등 양상으로 흘러가면서 ‘을들’의 전쟁으로 번저가고 있다. ‘한 편’이 되어야 하는 주체가 최저임금을 두고 물러날 수 없는 대결 양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 Read more

종이컵과 비닐봉지, 나무젓가락 등 일회용품의 과거 그리고 현재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부쩍 길거리에 버려진 일회용 컵이 많아진 듯 보인다. 뜨거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아이스 음료를 사 먹고 쓰레기통에 버리지 않고 적당히 보이는 장소에 컵을 올려놓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카페에서 판매하는 아이스 음료는 일반적으로 일회용 용기에 판매된다. 매장에서 먹을 경우, 머그잔을 권하고 있긴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버리기 쉽고 가벼운 일회용 컵을 사용하는 모습을 … Read more

플라스틱 없는 슈퍼마켓, 비닐봉지 OUT…플라스틱 줄이기 위한 기업들의 고군분투

[이뉴스코리아 손은경 기자] 플라스틱 빨대 하나가 온전히 분해되기까지 500년이 걸린다. 오늘 누군가 버린 플라스틱 빨대는 앞으로 언제 다 사라질지 모르는 500년간의 난제로 남게 된다. 편리함으로 무장한 플라스틱이 골칫거리로 다가오고 있다. 청정 지역으로 손꼽히는 남극 해역에서도 발견될 만큼 영역 확장에도 가속도가 붙고 있다. 그린피스 북유럽의 해양 캠페이너이자 남극 보호 캠페인을 이끄는 프리다 벵쓴은 이 현상을 두고 … Read more

세븐일레븐, 무더위 속 쪽방촌 어르신에 생수, 도시락, 화채 나눔해

[이뉴스코리아 추창호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대표 정승인)이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어려움을 겪는 쪽방촌 어르신들을 위한 물품 지원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세븐일레븐 임직원과 경영주들로 구성된 이번 봉사단은 이날 오전 서울 남대문 쪽방촌 거주민 300여세대에 생수, 도시락, 수박화채 등을 전달했다. 세븐카페 트럭도 함께 이동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세븐카페 아이스 커피도 즉석에서 내려 전달했다. 이번 쪽방촌 지원은 전국적으로 … Read more

대한민국은 지금 커피 앓이, 커피 산업 호조일까?

[이뉴스코리아 서동휘 기자] 효자상품 편의점 대표 3사의 원두커피 편의점 업계는 원두커피 판매장을 확대하고 있다. CU는 원두커피 운영 매장을 현재 8,000여 개에서 올 상반기 안에 1만2000여 개로 늘리고 디저트류 상품을 확대할 방침이다. GS25는 올해 안에 8,500개→1만300여 개, 세븐 일레븐은 4,200개→6,000개까지 매장을 각각 늘릴 예정이다. 싼값과 낮지 않은 품질 때문에 많은 소비자가 이를 찾기 때문이다. (2017 하반기 … Read more

복권기금, 성별 간극 심한 이공계서 여성 인재 발굴 돕는다

[이뉴스코리아 이창석 기자] 과학기술계는 다른 분야에 비해 남성과 여성의 간극이 심한 분야로 유명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이하 WISET)가 발표한 ‘2016년도 여성과학기술인력 활용 실태조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과학기술 분야 종사자 가운데 여성은 전체의 4만6269명으로 19.3%에 불과했으며, 그 중에서도 정규직 여성은 2만7608명으로 14.9%에 그쳤다. 하지만 최근 사회 곳곳에서 이공계 여성들을 향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한국 사회에 견고히 … Read more

아프리카 아시아 빈곤지역 아동들과 함께하는 ‘그림엽서 전시회’ 10월 개최

[이뉴스코리아 이성열 기자] 아프리카아시아 난민교육후원회(회장 권이종, ADRF)가 아프리카 아시아 빈곤지역 아동들과 함께하는 그림엽서 전시회를 10월 18일 서울시청 시민플라자에서 개최한다. 이번 ‘희망을 그리는 전시회’는 남녀노소를 불문, 누구나가 그림을 전시할 수 있다. 아프리카아시아 난민교육후원회 이두수 사무국장은 “디지털 시대에 무슨 엽서그림 이냐고 물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 주변에는 종이나 그림도구가 널려 있지만 막상 그림엽서 한 장을 그리려면 엄청난 결심이 … Read more

여름철 보양식 삼계탕…알고 먹으면 더 건강해진다

  [이뉴스코리아 신우진 기자] 최근 뜨거운 폭염과 동시에 식중독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여름에는 식사시간에 먹으려고 잠깐 올려놓은 음식들도 종류에 따라 금방 신선도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 여름철 원기회복을 위해 가장 많이 찾는 음식은 바로 삼계탕이다. 하지만 삼계탕을 포함해 닭이 들어간 음식을 조리하고 섭취 할 때는 캠필로박터 식중독을 각별히 조심해야한다. 캠필로박터균의 주된 감염 원인으로는 생닭을 손질하는 과정에서 … Read more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쓰레기에 신음하는 바다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1회용품과 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은 얼마나 심각할까. 스타벅스가 괜히 플라스틱 빨대를 없에려고 할까? 유럽연합(EU) 회원국 28개국은 빨대와 면봉, 일회용 칼붙이 및 낚시 장비 등 해변에서 가장 흔히 사용되는 플라스틱 제품 상위 10위 품목의 소비량과 생산량을 줄이려고 한다. 유럽 전역 환경단체 조직인 Sea at Risk의 2017 보고서에 따르면 유럽에서만 연간 460억 플라스틱 음료 병과 … Read more

스타벅스의 ‘빨대 퇴출’ 그리고 일상

[이뉴스코리아 권희진 기자] 최근 스타벅스 코리아는 일회용 빨대 퇴출을 선언했다. 비단 스타벅스 뿐만 아니다. 수백 년 동안 썩지 않은 일회용품으로 인한 환경 문제가 자연을 파괴하는 것은 물론 인류의 미래도 보전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 속에서 거대 기업들이 앞다투며 일회용품 퇴출에 앞장서고 있는 것이다. 여름철 아이스커피에 얼음을 가로지르며 그 쾌속의 시원함을 입속까지 전달하던 즐거움과 또한 작별을 해야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