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원·쪽방·비닐하우스 거주 4가구 중 1가구, 난방시설 없이 겨울 난다

[이뉴스코리아 손은경 기자] 고시원, 쪽방, 비닐하우스와 같이 비주택 거처 대부분이 최저주거기준에 미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인권위원회는 4일 국가인권위원회는 4일 서울 중구 인권위 배움터에서 2018홈리스추모제공동기획단·주거권네트워크·세계인권선언 70주년 인권주간 조직위원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비주택 주거실태 및 제도개선 방안 논의를 위한 토론회’에서 숙박업소 객실, 판잣집, 비닐하우스, 고시원 등 비주택 가구 203개를 대상으로 한 비주택 주거실태 및 제도개선 방안 연구 주요내용을 발표했다. 실태조사 … Read more

올해 수능 만점자 9명, 불수능에 작년보다 줄어

[이뉴스코리아 양보현 기자] 한국 교육과정 평가원(이하 평가원)은 4일 오전 2019학년도 수능 채점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수능 만점자는 9명으로 재학생 가운데 4명, 졸업생은 5명이다. 계열별로는 인문계가 3명, 자연계가 6명이다. 지난해 수능 만점자는 15명이었다. 2018학년도 수능만점자는 재학생 7명과 졸업생 7명, 검정고시생 1명이었다. 2019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 영역 별 최고점은 국어 150점, 수학 가형 133점, 수학 나형 139점으로 나타나 … Read more

‘쇳가루’ 검출 ‘노니’ 제품, 어느 브랜드?

[이뉴스코리아 양보현 기자] 국내 제조 ‘노니’ 제품 일부서 쇳가루가 검출됐다. 서울시는 4일 최근 건강식품으로 알려지며 판매가 증가한 ‘노니’ 제품에 대해 안전성 조사결과, 27건 중 33%인 9개 노니 분말·환제품에서 쇳가루가 기준치 (10.0mg/kg 미만 )보다 6~56배 초과 검출돼 즉시 회수·폐기하고 행정조치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부적합 9개 제품은 환제품  3건, 분말제품 6건으로 금속성 이물 기준치의 6배 (63.5mg/kg)에서 최대 56배 이상 … Read more

사상 처음으로 실시된 ‘김앤장 압수수색’

  [이뉴스코리아 권희진 기자] 12월 3일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일제 강제징용 소송 재판거래에 관여한 곽병훈 전 청와대 법무비서관의 사무실과 당시 일본 측 소송을 맡았던 김앤장 법률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김앤장에 대한 압수수색이 실시된 것은 역사상 이번이 처음이다. 변호사만 600명 이상을 보유하고 총 직원은 3천명에 육박하고 있는 김앤장은 삼성의 변호사 보유 숫자를 능가하며 우리나라 최고 그리고 최대의 … Read more

12월 3일 월요일 이슈, 각 포털 검색어 순위에 오른 키워드는?

로또가 이제는 동행복권으로? 손태영의 아이들이 가수석에 오른 이유… “2018년 12월 3일 월요일 이슈” # 로또 복권 이제는 동행복권으로 불러주세요 # 손태영, MMA 시상식에 아이들 데리고 가 가수석에 앉히다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나눔로또의 이름이 바뀌어버렸다. ㈜동행복권이 2일 제4기 복권사업에 착수해 복권 판매를 시작하면서 나눔로또의 이름이 동행복권으로 변경된 것이다. 복권위원회는 5년마다 복권 사업자를 새로 선정하고 있다. 동행복권은 … Read more

나눔로또→동행복권 온라인구매도 가능, 규제상한금액 증가

  [이뉴스코리아 전세훈기자] 복권수탁사업자가 나눔로또에서 동행복권으로 변경되면서 2일 오전 6시부터 동행복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로또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동행복권은 온라인복권 사업을 진행하며 사행성방지와 충동구매방지를 위해 1인당 구매제한금액을 5000원으로 정하고 예치금 충전방식을 통해 온라인으로 로또복권을 판매하고 있다. 온라인으로 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으로 인해 이제는 복권판매점에서 줄 서서 복권을 구매하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이 있지만 반면에 1인당 … Read more

‘마닷’이 쏘아 올린 ‘빚투’, 한 달 새 유명인 10여 명 연루

[이뉴스코리아 손은경 기자] ‘빚투’(빚Too, 나도 사기당했다)가 유명인 사이에서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2일 방송인 이영자의 가족에게 사기당했다는 내용이 담긴 글이 게재됐다. ‘이영자의 가족에게 사기를 당했다’는 제목의 청원글은 이영자의 친오빠로부터 약 20여 년 전 1억 원의 가계수표를 빌려주고 아직까지 받지 못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청원자는 “오빠는 재산이 없으니 3000만원을 받고 고소를 취하하라는 협박에 아무것도 할 … Read more

지난해 출생아 기대수명 82.7년…OECD 평균보다 높아

[이뉴스코리아 양보현 기자] 우리나라 남녀 기대수명은 각각 79.7년, 85.7년으로 나타났다. 전년대비 남자는 0.4년, 여자는 0.3년 증가했다. 10년 전 대비 3.5년 늘었다. 통계청이 3일 발표한 ‘2017년 생명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기대수명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수준보다 높았다. OECD의 기대수명 평균은 남자가 77.9년, 여자가 83.3년이었다. 한국보다는 각각 1.7년, 2.4년 낮았다. 한국 남자는 OECD 국가 중 15번째로 오래 사는 것으로 조사됐다. … Read more

2018년 11월 마지막 주 금요일 각 포털 검색어 순위에 오른 이슈는?

11월의 마지막 날, 기준금리 상향 조정으로 은행들도 금리 인상 움직임 보여… “2018년 11월 30일 목요일 이슈” # 한국은행 기준금리 상향 조정 # 우리은행, 신한은행 등에서도 금리 인상할 계획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11월의 마지막 날 기준금리 상향에 대한 보도가 이어졌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30일 오전 기준금리 향상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금융통화위원회는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1.50%에서 1.75%로 상향 … Read more

삼성디스플레이 협력업체 톱텍, 기술 유출 혐의로 주가 하락세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자동화 설비 업체 톱텍이 포털 검색 순위에 오르내리고 있다. ■ 톱텍은 왜 검색 순위에 올랐을까 ? 자동화 설비 업체 톱텍은 11월 29일 수원지방검찰청이 삼성 디스플레이의 산업기술 및 영업비밀을 중국으로 유출한 혐의 등으로 톱텍 임직원 11명을 기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언론사 보도가 이어졌다. 이어 11월 30일 톱텍이 코스닥시장에서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소식이 잇따라 보도되고 … Read more

음주운전 처벌 강화 ‘윤창호 법’ 국회 통과됐다

[이뉴스코리아 손은경 기자] ‘윤창호 법’이 29일 국회를 통과했다. ‘윤창호 법’은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대한 법률’과 ‘도로교통법’을 개정하는 안을 합쳐 부르는 말이다. ‘윤창호 법’은 국회 본회의서 재석 250명 중 찬성 248명, 기권 2명으로 가결처리됐다. 이제부터 음주운전 사망사고 가해자는 최소 3년 이상의 유기징역형을 받게 된다. 현행 음주운전 사망사고에 대한 최소 형량은 유기징역 1년 이상으로 … Read more

[반vs찬]연예인 빚투운동, “진심어린 사죄는 입이 아닌 일시불로

  [이뉴스코리아 권희진 기자] “행복한 가정은 모두 비슷한 이유로 행복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저마다의 이유로 불행하다.” 톨스토이의 소설 ‘안나카레니나’의 첫 문장이다. 불행한 가정이 불행한 배경은 가지각색이지만 대체적으로 ‘돈 문제’로 귀결된다. 남녀의 관계도 가족과의 관계도 돈 문제가 삽입되면 ‘불행’의 함수를 풀어내야 한다. 돈의 절대적 파괴력에 대해 의문을 가지기 힘들 만큼 돈은 그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그렇다면 ‘빚’은? … Read more

[반vs찬]연예인 빚투운동, 무조건적인 비판과 변제요구가 맞을까?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마이크로닷에서 부터 시작된 연예계 빚투 운동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마이크로닷에서 시작된 빚투 운동은 도끼와 비, 마동석, 비아이 등 연예계를 강타했다. 이슈화 됐을 때 피해 사실을 드러내겠다는 피해자들과 가해자로 지목되는 연예인의 부모 등은 여론에 의해 평가되고 있다. 대다수의 피해 사건들은 최근의 사건이 아니라 10년 혹은 20년, 30년 정도 지난 사건들이다. 법적인 공소 … Read more

2018년 11월 마지막 주 목요일 각 포털 검색어 순위에 오른 이슈는?

공지영의 폭로, 7년 전 심상대가 성추행…하지만 공지영은 왜 사과를 했을까? “2018년 11월 29일 목요일 이슈” # 공지영, 심상대에게 성추행 당했다고 폭로 # 폭로 과정 중에 언급된 정동영 의원과 관련된 사실 틀려 공지영 사과 입장 밝혀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공지영 작가가 심상대 작가를 언급하며 성추행을 당한 적이 있다고 ‘미투’했다. 공지영 작가에 의하면 술집에서 여러 명이 앉아 … Read more

2018년 11월 마지막 주 수요일 각 포털 검색어 순위에 오른 이슈는?

오늘의 ‘빚투’ 소식 차예련과 휘인, 조덕제 강제추행 전체 영상 공개 요구 “2018년 11월 28일 수요일 이슈” # 차예련과 휘인, 아버지가 빌린 돈 갚아야 하나… # 조덕제, 반민정 향해 전체 동영상 공개 원해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마이크로닷, 도끼, 비에 이어 이번에는 여자 배우 차예련과 걸그룹 마마무의 멤버 휘인이 부모의 빚 때문에 구설수에 올랐다. 차예련은 15년 동안 … Read more

‘초등생’이 34억 건물주…편법 증여 혐의자 세무조사 착수

[이뉴스코리아 손은경 기자] 국세청은 28일 별다른 소득이 없는데도 고액 자산을 보유한 미성년자 등 변칙증여 혐의자 225명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증여세 신고 등 세법상의 제반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거나, 세부담 없는 부의 대물림을 위해 편법으로 증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이 없는데도 부모로부터 자금을 변칙증여 받아 주택을 취득하고 이를 신고하지 않은 미성년자도 있었다. 만4세 유치원생 A는 … Read more

“계약직 아니야?”…수면내시경 환자 비하 발언한 의료진 논란

[이뉴스코리아 손은경 기자] 의료진이 수면내시경을 받는 환자에 비하성 발언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7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20대 직장인 A씨는 지난달 29일 회사가 지정한 인천 한 건강검진 전문의료기관에서 건강검진을 받았다. 내시경 대기 중이던 A씨는 문득 TV 예능 프로그램에서 마취에서 덜 깬 상태로 혼잣말을 하는 연예인의 모습을 본 뒤 자신도 마취 상태에서 무슨 말을 할지 궁금해져 휴대전화 … Read more

2018년 11월 마지막 주 화요일 각 포털 검색어 순위에 오른 이슈는?

중국발 황사가 심하다고 보도된 27일, 이보미와 이완 연애 소식 주목 “2018년 11월 27일 화요일 이슈” # 프로골퍼 이보미♥배우 이완 2018년 1월부터 연애 중 # 중국 모래폭풍이 오후 찾아오는 서울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프로골퍼 이보미와 배우 이완이 이번 년도 1월 때부터 연애중이라는 사실이 보도됐다. 두 집안 모두 가톨릭 집안으로 친분이 있는 신부님을 통해 만났다는 말이 전해졌다. … Read more

“집안 문제 아닌 명백한 범죄”…가정폭력 현행범 즉시 체포된다

[이뉴스코리아 양보현 기자] 앞으로 가정폭력을 저지르면 현장에서 즉시 체포된다. 또 피해자에 대한 접근금지명령을 어기면 과태료가 아니라 징역형까지 형사처벌 받는다. 상습적으로 가정폭력을 행사하거나 흉기를 휘두르는 중대 가정파탄사범은 원칙적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다. 여성가족부는 27일 오전 국무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 ‘가정폭력 방지대책’을 보고했다. 정부는 대책 수립과정에서 가정폭력 피해자와 관련 유가족, 관련단체와 현장전문가들을 만나 의견을 수렴하고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쳤다. 가정폭력 사건 … Read more

2018년 11월 마지막 주 월요일 각 포털 검색어 순위에 오른 이슈는?

KT 통신장애 대한민국을 불안하게 만들어… 그 외 주목받은 인물들 “2018년 11월 26일 월요일 이슈” # KT 통신장애로 인해 서울 시내에 나타난 불편한 점들 # 완전 복구는 언제쯤?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지난 주말 KT 건물 내 화재 사고가 발생했고 통신 상태가 마비돼 많은 이들이 불편을 겪었다. 25일 업계에서는 해당 사고로 인한 피해액이 약 100억원 정도라는 분석이 … Read more

[반vs찬]패딩 교내 착용제한, 경제적 격차 벌써부터 느끼게 해야 하나?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추운 날씨가 찾아왔다. 당연하게 많은 이들이 따뜻한 패딩을 꺼내 입고 다니고 있지만, 몇몇 학생들은 그러지 못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영국 머지사이드주 우드처치 고등학교는 고가 브랜드의 패딩을 입고 등교하는 것을 금지했다. 해당 학교의 교장은 학생들과 소통 후 학생들과 학부모 중 특정 브랜드의 패딩을 입어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낀다는 얘기를 전해 들었고 그것이 고가 브랜드 … Read more

[반vs찬]패딩 교내 착용제한, 지나친 간섭…추운 겨울 따뜻한 옷 입는 걸 왜 금지?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가을이 끝나가는 듯 보인다. 갑자기 영하권의 날씨가 찾아왔고 앞으로 더 날씨는 추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날씨가 추워질수록 사람들은 두꺼운 옷을 꺼내 입기 마련인데, 최근 롱패딩을 입는 이들이 길거리에 많이 보이는 것도 그 이유다. 학생들 역시 교복 위에 롱패딩을 입고 등교하는 모습을 보여주곤 한다. 그런데 일부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롱패딩 착용을 제한하고 있어서 찬반논란이 일고 … Read more

2018년 11월 넷째 주 금요일 각 포털 검색어 순위에 오른 이슈는?

청와대 비서관 술 마시고 운전대 잡아…조두순 포항으로 간 이유? 청룡영화상 시상식 오늘 “2018년 11월 23일 금요일 이슈” # 청와대 비서실장이 음주운전 # 문재인 대통령의 입장은?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청와대 비서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김종천 청와대 비서관은 23일 오전 1시 종로 청운동에서 술을 마신 후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전해졌다. 혈중 알코올 수치는 0.1을 넘었던 것으로 알려졌고 … Read more

삼성 반도체 백혈병 노동자 사망 후 11년 만에 삼성전자 공식 사과 발표

  [이뉴스코리아 권희진 기자]  삼성전자 반도체 백혈병 사망 노동자에 대해 삼성전자가 공식 사과함으로써 삼성의 책임을 인정했다. 무려 11만의 승복이다. 이에 따라 피해 사망 노동자들에 대한 피해 보상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반도체 피해 노동자들의 가족들이 만든 단체 ‘반올림’ 측에서 황상기 반올림 대표와 피해자 및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삼성전자와 ‘반올림(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에 … Read more

곤약젤리가 ‘기억력 개선’ 효과까지? 허위·과장광고 딱 걸렸다

[이뉴스코리아 양보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판매되는 혼합음료 유형의 곤약젤리 함유 제품 146개 제품(1,185개 사이트)에 대한 허위‧과대광고 및 함량 표시 적절성 여부를 점검한 결과, 54개 제품(324개 사이트)이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위반 내용은 ▲다이어트(체중 감량) 등 검증되지 않은 효능‧효과 표방 200건(61.7%) ▲아토피‧알레르기성 비염 등 질병 치료‧예방 효과 표방 12건(3.7%) ▲함량 표시 부적합 103건(31.8%) ▲체험기 과대광고 … Read more

홀몸어르신, ‘반려식물’ 키우니 우울감·외로움 ‘뚝’

[이뉴스코리아 손은경 기자] 홀몸어르신의 생활에 활력되는 반려식물이 고독사, 우울증 등 사회문제 해결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반려식물은 ‘사람이 정서적으로 의지하고자 가까이 두고 기르는 식물’을 의미하며, 적은 비용과 수고로도 신체활동을 통한 건강관리, 정서적 안정 등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서울시는 22일, 65세 이상 저소득 홀몸 어르신 2,000명에 반려식물을 보급, 운영한 결과 우울감, 외로움 … Read more

서울 대학가 마지막 ‘총여학생회’ 없어진다

[이뉴스코리아 손은경 기자] 동국대학교 총여학생회(총여)가 폐지 위기에 놓였다. 서울 소재 대학가 총여학생회 중 마지막으로 남았던 동국대 총여가 폐지되면서 사실상 활동중인 서울 대학가 총여는 전무한 상태이다. 22일 ‘동대신문’에 따르면 21일 오후 6시까지 4일동안 치러진 2018 학생총투표 결과, 총여학생회 폐지 안건이 총 유권자 1만2755명 중 찬성 5343(75.94%)표, 반대 1574(22.37%)표, 무효 119(1.69%)표로 가결됐다. 이에 총여학생회는 ‘이의 제기’ 의사를 … Read more

2018년 11월 넷째 주 목요일 각 포털 검색어 순위에 오른 이슈는?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의 손녀(초등학교 3학년) 운전기사에게 막말, 택배 파업 시작 “2018년 11월 22일 목요일 이슈” #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 손녀가 검색어 1위 차지 # 운전기사에게 막말한 녹취록 공개됐으나, 주요 언론에서는 다루지 않아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아저씨 죽어라”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의 손녀가 운전기사에게 말한 내용 중 일부이다. mbc, 미디어오늘 등에서 운전기사라고 주장한 사람의 녹취록이 공개됐고 대한민국은 … Read more

좁혀지지 않는 간극…정부 정책과 노동자간 이견 좁혀야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주 52시간 근무가 실시되고 노동개혁의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하지만 정부의 노동개혁 방향과 실제 노동자가 원하는 노동개혁에는 간극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월부터 시행된 주 52시간 근무제는 300인 이상 기업의 노동시간을 연장근로 12시간까지 합쳐 주 52시간을 넘길 수 없다. 이 때문에 조선업 등 산업별 특성을 고려해 탄력근로제를 도입했다. 탄력근로제는 쉽게 말해 ‘일을 많이 … Read more

약속 많은 연말, 심야 운행 ‘올빼미 버스’ 올해도 달린다

[이뉴스코리아 손은경 기자] 연말 늦은 시간 귀가하는 시민들의 구세주, ‘올빼미버스’가 올해도 달린다. 서울시는 12월 1일(토) 00:10 부터 연말 한시적으로 올빼미버스 4개 노선을 신설·운행한다고 밝혔다. 올빼미버스는 12월 30일(금) 오전 03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서울시는 택시 승차거부 다발지역을 중심으로 올빼미버스 승·하차 인원, 택시 승·하차 지점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노선을 결정하였다. 또한 도심 주요 지역(동대문, 종로, 을지로, 서울역 등)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