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4차 산업혁명 시대 노사 협력, 일자리 창출만큼 ‘인력 양성’ 중요
[이뉴스코리아 오영주 칼럼니스트] 현대자동차 노사가 고용안정위원회 본회의에서 외부 자문위원회로부터 제언받은 내용이 연일 화제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노사 외부 자문의원들은 미래 고용 문제와 관련해 “4차 산업혁명 시대 생산기술 변화로 향후 생산직 인력이 20%에서 40%까지 축소될 것”이라고 전했으며 “노사가 협력하지 못하면 공멸한다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일자리가 줄어들 것이라는 걱정은 생산직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