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서울시 신용도 ‘AA-’으로 한 등급 상향
서울특별시의 신용평가가 한 등급 상향됐다.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가 서울시의 자체 신용도를 기존 ‘A+’에서 ‘AA-’로 한 등급 상향 조정했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S&P는 서울의 최근 경제동향과 전망, 중앙정부와의 관계, 서울시의 재정건정성, 채무관리 중장기 정책에 대한 전망을 종합 평가해 지난달 기준 장기신용등급을 AA-로 통보했다. S&P의 장기신용등급은 투자적격상태 중에선 최하위인 ‘BBB-’부터 최고등급인 ‘AAA’까지 구분된다. 서울시가 받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