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5차 촛불집회 열려…’청와대앞 행진’ 가능 여부에 주목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5차 주말 촛불집회가 오는 26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다. 주최 측은 최대 200만명 참가를 예상하고 있다. 24일 경찰과 시민단체에 따르면 민주노총 등 진보진영 150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26일 오후 6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박근혜 즉각 퇴진 5차 범국민행동’ 행사를 연다. 검찰이 이번 사건에서 박 대통령을 ‘피의자’로 규정하자 박 대통령 측이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