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히 원하는 꿈은 이루어진다. 2014.02.19 19:48
드라마 <정도전>에서 최근 활약을 보인 배우 장태성을 만났다. 지난 회에 죽음을 맞이한 도공 천복 역을 맡은 그는 자신이 죽은 회차에 시청률이 가장 잘나왔다며 특유의 너털웃음을 터뜨렸다. 소탈한 이미지의 그이지만 연기이야기가 나오자 눈빛이 진지해진다. ‘배우들이 인정하는 배우’가 그의 목표다. “유명세를 떠나 같이 일하는 사람들한테 인정받고 싶어요.” 올해로 서른다섯. 스무 살에 데뷔했으니 생의 절반을 무대 위에서 보낸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