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직업이 되고 있는 재능마켓 ‘오투잡’
본업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부수입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 투잡, 쓰리잡은 물론 그 이상의 일을 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SNS가 보편화되면서 온라인상에서 판매자와 구매자가 만나 재능을 주고받는 예도 있지만, 그럴 경우 늘 ‘직거래’ 특유의 위험을 안고 갈 수 밖에 없어, 웹사이트 상에서 제공자와 구매자 사이의 중계자역할을 하는 안전한 ‘재능마켓’의 출현이 눈에 뜨인다. 서울시 남현동에 위치한 ‘오투잡’ 최병욱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