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장·전주세계소리축제, ‘소리드라마 심청’ 주인공 공개 오디션 개최
1950년에 창설되어 해오름극장과 달오름극장, 별오름극장을 운영하는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이 전주세계소리축제추진위원회(조직위원장 이왕준)와 공동 제작하는 신작 ‘소리드라마 심청’의 주인공을 선발하는 공개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오디션은 국립창극단(예술감독 겸 단장 유은선)에서 진행하며, 주인공 ‘심청’과 ‘노파심청’, ‘심봉사’ 역의 배우를 각각 선발할 예정이다. 세 배역은 모두 더블 캐스트로 구성되며, 다른 캐스트는 국립창극단의 단원들 중에서 캐스팅된다. 해당 작품은 오는 8월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8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