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공식 버튜버 ‘용이랑’ 데뷔… 디지털 소통 시대 본격화
서울 용산구가 구의 첫 공식 버츄얼 유튜버 ‘용이랑’을 공개하며 디지털 소통 행정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고 전했다. ‘용이랑’은 구의 주요 정책과 정보를 더 쉽게, 그리고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만들어진 가상 캐릭터로, 실시간으로 사람의 표정과 움직임을 반영하는 기술을 바탕으로 영상 콘텐츠와 SNS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용이랑이라는 이름은 용산의 ‘용’과 함께라는 의미의 ‘이랑’을 결합한 것으로, ‘용산과 함께하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