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vs찬] 반려동물 해수욕장 출입, 하나뿐인 가족과 여행갈 수 있는 기회 만들어주세요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뜨겁다 못해 가마솥에서 찌는 듯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자연스럽게 많은 이들이 더운 날씨를 피해 선풍기, 에어컨의 힘을 빌리고 있다. 그러나 역시 여름에는 해수욕장이나 계곡 등에 찾아가 물에 몸을 담그고 시원함을 느끼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 해수욕장은 벌써부터 약 80만명의 인파가 몰려다는 보도가 나올 만큼 올여름도 많은 이들이 바닷가를 … Read more

[반vs찬] 행사 내 엄격한 규정 제한, 자리와 어울리는 복장을 추천할 수 있지 않나요?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고용노동부는 건설업 안전보건 리더회의를 위해 43개 업체의 CEO에게 단체 공문을 보내기도 하고 과거 관행대로 상시 운영 중인 Band(50대 건설업체 안전부서장 네트워크)에 드레스 코드를 포함한 회의내용 안내를 실시하기도 했다. 그 과정 중에 참석자의 복장, 드레스코드에 대한 언급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면서 회사 유니폼, 넥타이 등의 복장 제한이 고용부의 갑질이라는 뉘앙스의 기사가 보도되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국민생명 … Read more

[반vs찬] 행사 내 엄격한 규정 제한, 시대착오적 강요 문화 아닌가요?

[이뉴스코리아 양보현 기자] 26일 고용노동부와 관련된 내용이 중앙일보를 통해 보도됐다. ‘“회사유니폼·넥타이 착용하고 와라” 고용부의 갑질’이라는 제목으로 기사는 고용노동부에서 보낸 공문에 대해 얘기했다. 고용노동부는 25일 건설업안전보건리더 회의를 개최했고 43개 업체 CEO가 참석한 바 있다. 회의를 앞두고 사전 안내사항이라는 제목의 공문에는 회사 유니폼과 넥타이를 착용하라는 내용이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불만을 토로했다고 전해졌다. 결국 편안한 옷차림으로 행사에 참여해도 된다는 … Read more

[반vs찬] 방송 중간 광고, 공익성 보호·시청자의 편의 위해 금지해야 한다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현행 제도 기준으로 케이블과 종합편성채널에서는 중간광고를 허용하고 있다. 하지만 지상파 방송에서는 ‘공익성’을 보호해야 하기에 중간광고를 현재 방송에서 활용하고 있지 않다. TV 프로그램이나 라디오 최근 젊은 층에게 인기 있는 유튜브 채널 등에서도 우리는 흔히 광고를 접한다. 그중 영상 내 삽입되는 광고는 특히 많은 이들에게 시각적 각인 효과를 주기 때문에 광고를 원하는 업체나 이름을 … Read more

[반vs찬]낙태죄 폐지, 법적으로 처벌 않는 세상 속에 태아의 가치는 낮아질 수밖에 없다

[형법 제269조 낙태의 죄] 부녀가 약물 기타 방법으로 낙태한 때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현재 대한민국 내에서 낙태는 불법이다. 환자의 동의 없이 의사가 낙태 시술을 행할 경우, 의사는 더 강력하게 처벌받는다. 하지만 최근 낙태죄를 폐지하자는 목소리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고 인터넷상에서는 찬반 논란의 불씨가 꺼지지 않는 상황이다. 낙태죄 폐지를 외치는 이들은 대부분 … Read more

[반vs찬]할로윈데이 코스튬 행사, 편견 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문화 행사!

대한민국은 유교 사상으로 인해 꽤 오랫동안 보수적인 것이 옳으며, 얌전해야 하고 평범하고 일반적인 것과 다른 것을 배척하는 풍습을 지녀왔다. 이러한 편견이 외국인 노동자를 곱게 보지 못하는 시선을 만들고 동성애와 우리나라와 맞지 않는 해외 문화 등을 비판하는 편견을 낳았는지도 모르겠다. 매년 10월 31일이 되면 해외 곳곳에서 할로윈 행사가 열린다. 죽은 이의 모습과 닮은 모습으로 변장해 그들의 … Read more

[반vs찬]사람 죽인 반려견, 말 없는 동물은 죄가 없다! 보호자관리부실에 초점 맞춰야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의 반려견 프렌치불독이 한일관 대표 김모씨를 물어 그 영향으로 패혈증에 걸려 사망했다는 소식과 함께 반려견의 처분에 대한 논란과 개들에 대한 공포가 확산돼 가고 있다. 맹견·살인견 등으로 불리며 사람을 공격한 개는 안락사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목소리는 재발 방지를 위해서라도, 죽임을 당하게 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이유를 봐서라도 반려견이 죽어야 한다고 외치고 … Read more

[반vs찬]사람 죽인 반려견, 죽은 사람은 무슨 죄? 강력처벌 필요하다

지난 9월 30일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의 반려견 프렌치불독이 한일관 대표 김모씨를 문 사건이 있었다. 사건은 잠깐의 해프닝으로 끝나는 듯했으나, 일주일 뒤 통원치료를 받던 김모씨가 패혈증으로 사망했다는 소식으로 인해 많은 이들의 시선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최시원의 반려견 프렌치불독을 ‘살인견’이라고 부르며 “양심이 있다면 안락사시켜라”라는 표현 등을 인터넷을 통해 표출하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개가 무슨 … Read more

[반vs찬]틀린 맞춤법 고쳐주기, 쉽게 쓰고 싶은 한글이 어려워져요…

카카오톡, 페이스북, 온라인 메신저 등 실시간으로 서로 연락할 수 있는 수단이 생기면서 우리는 평소 시간을 내어 연락해야 했던 이들과 좀 더 쉽게 인연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지방에 살고 계시는 부모님에게 쉽게 평소 사진을 찍어 보낼 수 있기도 하고 목소리를 녹음해서 보내거나 아침저녁으로 편하게 안부 글을 보낼 수 있는 것이 현재 시대의 기술이다. 그렇기에 기존에 … Read more

[반vs찬]틀린 맞춤법 고쳐주기, 한글 제대로 써주길 바라는 마음에…

이제는 문자 내에 글자를 가득히 담아 보내지 않아도 쉽게 연락을 서로 연락을 할 수 있는 시대가 됐다. 하루에도 수백 수천 통의 쪽지와 톡을 주고받으며 살아가고 있는 시대 속에서 연락이란 개념이 좀 더 가벼워졌고 그만큼 한글이라는 글자의 역할이 가벼워졌는지도 모르겠다. 너무나 많은 신조어가 생겨나고 있고 5글자가 넘어가는 글자를 두 글자로 줄여 부르는 일이 흔해졌다. 어른들이 보기에는 … Read more

[반vs찬]남녀전용 지하철칸, 여혐·남혐 분위기 만드는 것은 아닐까?

지난 2016년 9월 22일부터 부산교통공사는 3개월간 시범운영했었던 여성배려칸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고 그 뒤로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사회적으로 다양한 시선들이 여성칸에 대해 말이 많았고 아직도 여성배려칸이 필요한가에 대한 논란은 가라앉지 않은 듯 보인다. 부산교통공사에 의하면 부산도시철도 여성배려칸은 운행되는 시간이 별도로 존재한다. 오전 7시부터 9시,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하루에 총 4시간씩이다. 이용객의 수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출·퇴근 시간에 … Read more

[반vs찬]사내연애, 일에 지장만 없다면 오히려 직장 생활 속 활력소!

많은 남성과 여성이 만나고 헤어지며 연애를 한다. 최근에는 초등학생 때부터 연애를 시작한다는 말이 있을 만큼 많은 이들이 서로 연애를 하는 듯 보인다. 이는 직장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같은 공간에서 일하는 남녀가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는 것은 상당히 자연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직장 내 연애를 하는 것이 언젠가 서로에게 피해를 주고 불편하게 되는 과정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 Read more

[반vs찬]임산부 배려석 의무, 자리를 아예 비워주자

임산부 배려에 대한 캠페인 및 정책은 오래전부터 이어져 왔다. 산림청에서는 임산부를 위해 도심 속 숲 태교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고 보건복지부에서는 임신 초기부터 임산부를 배려하자는 취지로 기념행사와 공연 등을 하기도 했다. 행정자치부, 국민권익위원회, 식품의약처 등 정부 부처만 해도 다양한 곳에서 프로그램과 캠페인 및 정책으로 임산부를 돕고 있다. 하지만 대한민국 내 아직도 임산부를 배려하기보단 ‘나와 다른 … Read more

[반vs찬]1인 가구 증가, 이제는 혼자가 편하죠

혼자 살아가는 이들은 지속적으로 늘어가고 있다. 혼밥, 혼술, 혼영 등 혼자서 밥을 먹고 술을 마시는 일을 과거 우리나라에서는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곤 했다. 그러나 시대는 변했다. 많은 이들이 혼자서 당당히 식당에 들어가 밥을 먹고 있고 혼자서 술을 마시는 혼술에 관한 드라마가 매체에서 나오기도 했으며, 혼자 영화를 본다거나 혼자 사는 일 등이 주위에서 우리는 흔하게 볼 … Read more

[반vs찬]대학교 축제 내 음주, 낯부끄럽고 불편한 문화죠

먹고 마시고 노래하며 즐기는 것을 우리는 대한민국만의 흥이 담긴 문화라고 부르곤 한다. 대학교에 입학한 신입생들이 가장 먼저 배우는 것은 그 어떤 학문도 아닌 음주 문화다. 새롭게 마주친 친구와 혹은 선배들과 20살이 넘었으니 마실 줄 알아야 한다는 이유 같지 않은 이유로 술을 입속에 털어 넣는다. 대학교 축제는 특히 이런 그들의 문화를 단편적으로 볼 수 있는 기간이다. … Read more

[반vs찬]직장 내 CCTV 설치, 안전 위해 필요한 감시체계다!

누군가의 인권을 너무나 쉽게 침해하는 장비 중 하나가 CCTV다. 최근 CCTV는 원격 조정도 가능하고 녹화는 물론 녹취도 가능하며 24시간 내내 작동하기까지 한다. 어떤 이들은 말한다. “감시당하는 기분이 들어요…” 실제로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에 의하면 알바생 10명 중 7명은 아르바이트 도중 감시를 당한 적이 있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그런데도 정부에서는 CCTV 설치를 적극 … Read more

[반vs찬]직장 내 CCTV 설치, 감시하는 것 같아 싫다!

근무지 내 CCTV가 설치된 곳이 많다. 사건 사고를 예방하는데 CCTV가 큰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조금은 다른 경우지만, 어린이집의 경우 CCTV 설치가 아이들의 안전을 지켜주는데 중추적인 일을 하고 있다고 판단돼 지난 4월 CCTV 설치율 99.9%를 달성한 바 있다. 또한, 2015년 상반기 범죄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 CCTV가 설치된 장소에서 살인, 강도, 성범죄, 절도, 폭력 등 … Read more

[반vs찬]스몰웨딩, 합리적인 방법으로 비용부담 줄이고 즐기는 결혼이고 싶다

직장인 10명 중 9명은 맞벌이를 계획한다고 답하는 시대가 지금의 시대다.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 내가 즐기기 위해, 언젠가 받을 거라고 생각하는 보상을 위해 공부하고 준비하며 열심히 일한다. 결혼을 하지 않겠다는 이들이 많이 늘어나는 추세지만, 아직까지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의 연인을 만나 연애를 하고 나이가 되면 결혼을 하는 모습을 우리는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다. … Read more

[반vs찬]꿈이라는 목표, 있어야 달려갈 힘이 생기죠

흰 A4용지를 펼쳐 종이를 바라보라고 했을 때, 우리의 시선은 A4용지 한 면 내에서 계속 움직이며 봐야 할 곳을 찾는다. 그런데 A용지에 펜으로 점 하나를 찍고 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점 주위로 시선을 집중하는 모습을 우리는 볼 수 있다. 청년 취업난이 이어지고 있는 시대다. 좋은 기업에 들어가서 돈을 많이 버는 것이 꿈인 세상이고 공무원이 최고의 남편이자 … Read more

[반vs찬]직장 선택 기준, 돈보다 중요한 가치 많다!

“돈이 전부가 아니다” 잘 알고 있다. 분명 돈은 전부가 아니다. 그러나 우리의 삶 속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 중 하나가 돈이라는 사실은 대한민국, 자본주의 사회 속에서 변하지 않는 사실이다. 우리의 부모님들은 너무나 돈이 없는 시대를 버텼었고 가족을 위해 자신의 시간과 노력을 전부 소비했다. 그 결과 대한민국의 아이들은 전 세계 아이들 중 손에 꼽을 만큼 좋은 … Read more

[반vs찬]반려동물, 아이의 건강을 위해서 잠시 떨어져 있는 것은 어떨까요

반려견, 반려묘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2015년 말 기준 등록된 반려동물이 97만 9000명으로 조사됐다. 반려동물을 등록하지 않는 사람들까지 하면 이미 100만, 200만 이상의 반려동물이 가족과 함께 살고 있을 것으로 반려동물 관련 업계에서는 추측한다. 1인 가구가 늘어난 것 역시 반려동물을 가족의 구성원으로 받아들인다는 생각에 일조한 듯 보인다. 그렇게 반려동물과 함께 살다가 … Read more

[반vs찬]길고양이,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생명체에요

인간은 이기적이다. 문장이 마음에 들지 않을 수 있으나 일정 부분 인정할 수밖에 없는 사실이라는 것을 많은 이들이 알고 있을 것이다. 우리는 책을 만들고 글을 쓰기 위해 나무를 베어내고 숲을 줄이고 있다. 좀 더 시원하게 지내기 위해 에어컨을 만들어 냈고 이는 지구 온난화를 가속시켜 북극과 남극의 빙하를 녹이고 있다. 또 좋은 가죽의 옷 혹은 가방을 만들기 … Read more

[반vs찬]길고양이, 싫어할 수 있지 않나요? 좋아할 이유 못 찾겠어요

동물을 사랑하는 이들이 부쩍 늘었다. 1인 가구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구가 됐고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이들이 계속해서 늘어가면서 사람들의 머릿속에 이들에 대한 가치관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한 부분 중 하나가 됐다. 그러다 보니 동물을 싫어한다는 얘기를 하면 왜인지 동물을 학대하는 이들과 동일시하는 사회적 분위기까지 형성되는 듯 보이는 것은 너무 비약적인 생각일까? 최근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는 것 때문에 다툼이 … Read more

[반vs찬]스마트폰, 쓰는 게 뭔 죄? 시대에 뒤처지지 말자

꼰대라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있는가? 답답하고 말이 통하지 않는 어른이라는 뜻으로 젊은 층이 나쁜 뜻을 품고 어른을 부를 때 쓰이곤 한다. 가끔은 그 말이 세대 차이를 느낄 수 있는 지표 중 하나가 아닐까 싶을 때가 있다. 시대는 계속해서 발전해가고 어렸을 적 느끼던 감정들이나 상황들을 아이들이 느끼지 못하고 있음을 느낄 때가 있을 것이다. 나이가 들면 … Read more

[반vs찬]담배, 우리에게 금연을 강요하지 마세요

담배 피우는 것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얘기 귀에 딱지 듣도록 들었다. 흡연자들 역시 담배가 니코틴 때문에 중독을 일으키고 타르나 다른 많은 안 좋은 성분 때문에 암을 유발한다는 점 잘 알고 있다. 우리나라 교육 과정상 초등학교 때부터 이르면 유치원 때부터 우리는 흡연에 안 좋은 점에 대해 세뇌당한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교육받는다. 하지만 그러한 교육 속에서도 우리는 … Read more

[반vs찬]병역의무, 안전불감증을 국가적으로 키우지 않았으면…

꼰대라고 생각해도 좋다. 대한민국에서 군입대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최근 군대를 가기 싫어하는 이들이 많고 군대 내에 많은 혜택을 주고 있다는 얘기들이 계속해서 보도되고 있다. 심지어 군대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를 보여주는 예능 프로그램도 아무 문제 없이 방송되는 등 우리 사회 속에서 ‘군’이라는 존재의 의미가 흐려지고 있다. 사람들의 일상 속에서 군대라는 시스템은 불편하고 괴로운 비효율적인 조직으로 보일 … Read more

[반vs찬]병역의무, 어떻게 피할 방법은 없을까요?

대한민국은 휴전 상태다. 60여 년 전 우리나라는 한국이라는 이름을 둘로 나눠 쓰게 됐다. 남쪽에 위치한 한국이라서 ‘남한’, 북쪽에 위치한 ‘북한’ 이렇게 우리는 몇십 년 동안 떨어져 지내고 있고 아직도 우리의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휴전이긴 하지만, 언제 전쟁은 다시 시작될지 모르기에 남한의 남자들은 20대가 되면 국방의 의무를 강요받는다. 물론, 당장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르는 불안한 시대는 … Read more

[반vs찬]저출산 시대, 우리가 아이를 낳지 않으면 어떡하나요?

아이를 키우기 힘든 시대다. 어려서부터 교육열에 치여, 아이들과 비교당하게 하기 싫어서 예쁜 옷을 입히고 좋은 교육을 받게 해준다. 하지만 청년이 돼도 취업을 못 해 이제는 취업난에 허덕인다. 결혼할 때가 됐는데, 결혼을 하면 애를 낳아야 하고 애를 낳으면 자신이 겪었던 이 못난 과정들을 다시 겪어야 하는 것을 알기에 망설인다는 현실 모두가 알고 있다. 그럼에도… 그렇다 해도 … Read more

[반vs찬]저출산 시대, 이러한 환경 속에서 아이 낳아야 하나요?

과거 우리나라는 자식 농사를 잘 지어야 잘 산다는 인식이 있었다. 그렇게 7남매, 9남매 가정이 주를 이뤘고 길가에는 아이들이 늘 뛰어놀았고 어머니들은 아이들의 뒷바라지를 하느라 늙어갔다. 하지만 시대가 많이 흘렀다. 아이를 낳는 일이 이제는 큰 고민이고 선뜻 할 수 없는 일이 돼버렸다. 너무 많은 돈이 필요하다. 조기교육을 시작해서 아이의 옷과 먹을 음식, 갖고 놀 장난감 등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