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은 죄가 없다

지난 연말부터 시작된 조류인플루엔자 독감, 이른바 AI가 해를 넘겨서도 말썽이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되어 정국이 어수선한 가운데 벌어진 일이라 후유증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직무대행인 황교안 총리가 사태를 막아보려고 힘을 쓰고 있다고는 하지만 사태를 막기엔 역부족이다. 직격탄을 맞은 것은 계란을 주로 쓰고 있는 제과 업계와 식품 회사들 우리가 매일 접하는 요식 업체들이다. 정치인이나 사회적으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