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모르는 외국인도 다국어 긴급재난문자 받을 수 있다[태그뉴스]

앞으로는 한국어를 잘 모르는 #외국인도 ‘안전디딤돌’ 앱을 통해 영문과 중문 등 다국어 #긴급재난문자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다국어 문자 서비스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외국인에게 #’안전 한국’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도입되며, 서비스는 #12월부터 #이용가능하다. 2014년 4월 서비스를 시작한 안전디딤돌 앱은 현재까지 246만명이 스마트폰에 설치했다. 하루 평균 3000여 명이 앱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기능은 … Read more

밤시간 길어져 보행자 교통사망사고 늘어날 수 있어…[태그뉴스]

#경찰청에서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최근 3년간 기간별 #보행 사망자 특성을 분석한 결과, #10월부터 12월에 보행 사망자가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에 보행 사망자가 늘어나는 것은 #밤시간이 길어져 운전자가 보행자를 발견하기 어려워지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경찰청은 이에 ‘보행자 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운전자는 어둠 때문에 보행자를 쉽게 발견하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도시나 마을 구간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