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의 날 맞아 행자부 “기록으로 보는 환경” 5일부터 제공[태그뉴스]

#6월 5일, 1972년 6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인간환경회의’ 때 제정되고 같은 해 유엔총회에서 채택된 #환경의 날이다. #행정자치부는 2017년 환경의 날을 맞아 이달의 기록 주제를 #”기록으로 보는 환경”으로 정하고 관련 기록물을 누리집을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동영상, 사진, 문서, 우표, 포스터 등의 환경보호 활동 및 중요성을 알리는 기념행사 및 국제협력활동 모습을 담은 #기록물이 #제공될 예정이다. 지난 1991년 … Read more

평창 동계올림픽 자전거 홍보단 발대식, 홍보도 좋지만 대책도 함께…[태그뉴스]

#행정자치부는 야외활동이 본격적으로 이뤄지는 5월, 여의도 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과 함께 #자전거 안전문화 캠페인 및 #평창 동계올림픽 자전거홍보단 #발대식을 지난 1일 개최했다. 자전거홍보단은 5월 말 서울을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한 후 강릉시와 평창군에 도착하는 자전거 여행(투어)을 계획하고 있으며, 자전거 여행(투어) 중에는 지역의 자전거 단체와 함께 하는 공연(퍼포먼스)을 통해 자전거 안전과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끌어낼 … Read more

도로명 주소 건물번호판,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을까[태그뉴스]

  2014년부터 시행된 #도로명주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일반인의 인식에 정착시키게 하는 일의 일환으로 #행정자치부는 #’아름다운 건물번호판 디자인 공모전’을 실시했다. 특히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 우수사례’로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449 주소가 선정됐는데, 획일적인 기존의 건물번호판과 달리 많은 이의 이목을 끈 것으로 나타났다. #시행된 지 3년이 된 도로명주소는 아직도 #낯설기만 하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들이 도로명주소에 더욱 #친숙해지는 … Read more

아줌마·아저씨? 누군가의 아버지 혹은 어머니인 나이

그야말로 아줌마·아저씨의 시대다. 등산과 골프를 좋아하는 아저씨들이 깔끔한 운동복을 갖춰 입고, 나들이를 즐기고 카페에서 얘기를 나누는 모습이 우리 주위에서 너무나 쉽게 볼 수 있다. 인터넷을 즐기고 스마트폰을 들고 있는 이들의 대부분은 청년층일지 모르지만, 우리나라를 이끌어 가는 지금 가장 중요한 연령층은 40대에서 5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2017년 2월 말 현재 우리나라 주민등록 인구는 5171만2221명으로 그중 … Read more

제19대 대통령 선거일 5월 9일 결정[태그뉴스]

3월 15일 #국무회의 통해 대통령의 궐위에 따른 #후임 대통령 선거일 #5월 9일로 결정 #투표의 편의를 위해 선거일은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했다. #행정자치부는 대통령 선거일 결정과 동시에 공명선거 지원상황실을 구성해 선거일까지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홍윤식 행정자치부장관은 짧은 기간 내에 차기 대통령을 선출하는 선거지만, 역대 어느 선거보다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촛불과 함께 한 … Read more

[반vs찬]스마트폰, 쓰는 게 뭔 죄? 시대에 뒤처지지 말자

꼰대라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있는가? 답답하고 말이 통하지 않는 어른이라는 뜻으로 젊은 층이 나쁜 뜻을 품고 어른을 부를 때 쓰이곤 한다. 가끔은 그 말이 세대 차이를 느낄 수 있는 지표 중 하나가 아닐까 싶을 때가 있다. 시대는 계속해서 발전해가고 어렸을 적 느끼던 감정들이나 상황들을 아이들이 느끼지 못하고 있음을 느낄 때가 있을 것이다. 나이가 들면 … Read more

우리 시대에 아직 영웅이 있다는 것을 당신은 아는가?

아버지는 어릴 적 뜻하지 않은 사고로 평생 왼쪽 다리에 3급 장애를 입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장애는 입을 수 있다. 장애는 갖는 것이 아니라 극복하는 것이다”라고 항상 말씀하셨습니다. 힘든 시대를 살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대한민국은 정 많고 선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국가이다. 우리는 이를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힘들다고 내 주위에 있는 사람도, 만나지 못 해 본 옆집 … Read more

그들은 느끼지만 우리는 모르는 일, 행자부 통해 개선된다

누군가의 앞에서 ‘나는 정상인이다’라고 말하는 것이 상처를 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우리는 그들 앞에서 정상인이 아니라 그저 비장애인일 뿐이다. 우리는 그들이 생각하고 느끼는 것을 쉽게 파악할 수 없다. 장애인을 위해 지하철에 설치된 에스컬레이터가 과연 얼마나 유용하게 쓰이고 있는지, 길 위에 깔려 있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보도블록이 중간에 끊기진 않았는지, 영상물을 만들 때 청각장애인이 볼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