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 날’…우리가 알지 못했던 김에 관한 사실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정월대보름을 맞은 3월 2일 금요일. 하지만 이 날은 ‘김의 날’이기도 하다. 김은 우리네 식탁에 흔하게 오르는 반찬으로 조선시대 때부터 김으로 전해져 내려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 김 산업 연협회에 따르면 김은 바닷가의 바위옷 같다하여 해의 또는 해태라고 부른다. 건해태와 해우라고도 불린다. 조선왕조초기 경남하동에서 먹기 시작했다고 전해지며 경상지리지, 동국여지승람, 삼국유사에 김을 먹었다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