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가 불고 비가 와도…폐지 주우러 나서는 노인들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미세먼지가 지나고 비가 내리는 아침. 아침부터 우비를 쓰고 리어카를 끌며 폐지를 줍는 노인들이 있다. 간혹 우비조차 없이 그냥 폐지를 주우며 리어카를 끄는 노인들도 있다. 서울 시내에서 폐지를 줍는 노인들 중 절반 이상은 한 달에 10만원도 손에 쥐지 못한다. 65세 이상 노인 중 폐지를 수집하는 노인 약 2천명에 대해 실태조사를 한 결과 51.9%는 … Read more

아직 사과받지 못했다…1352차 맞은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 정기 수요시위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제 1352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열렸다. 9월 12일 열린 수요시위는 새로 건물을 짓고 있는 일본 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열렸으며, 60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했다. 이날 시위에는 위안부 생존 피해자인 길원옥 할머니가 참여했으며,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중등대안 불이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수요시위 사회와 여는 노래, 인사말, 특별 공연 등을 펼쳤다. ■ 남은 … Read more

고령인구 일자리 대책, 아직도 부족해[태그뉴스]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얼마 전 택배논란은 실버택배를 대책으로 마무리 되었다. 평균 수명이 증가하면서 #고령 인구의 #일자리와 #복지 등에 대한 대책은 계속 된 화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환경미화와 야간 순찰, 실버택배 등은 고령 인구의 일자리 마련과 함께 지역사회에도 좋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고령 인구의 수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추가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해보인다.[이뉴코]

굳게 서있는 소녀상[태그뉴스]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전국에 세워진 #소녀상은 생김새와 의미가 다르다. 소녀상은 #일본군 위안부 여성들의 아픔을 잊지 말자며 2011년 일본 대사관 앞에 세워진 뒤 전국 곳곳에 소녀상이 만들어졌다. 지역마다 소녀상 건립을 두고 갈등을 빚기도 했지만 현재 소녀상은 위안부 여성들의 아픔을 상징하는 중요한 상징물이 되었다. #위안부 합의와 관련해 아직도 피해자들의 울분과 국민의 공분이 남아있는 만큼 소녀상은 계속 굳건히 … Read more

노인 인구를 향한 대책은 언제쯤[태그뉴스]

#고령화 사회의 진입은 진작 이루어졌다. 하지만 고령화가 #고도화 되면서 #노인 인구의 노후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노인 일자리 창출과 복지 등에 대하여 정부의 정책안과 정책 실효성에 대해서 아직 까지는 물음표가 붙는다.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공무원 시험에 몰려드는 우리나라 사회의 모습은 노후에 대한 #대책과 정책의 부실함을 여지없이 보여주는 사례가 아닐까

지하철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노점 및 잡상행위 분명 불법![태그뉴스]

#지하철역에서 우리는 흔히 #노점 및 #잡상행위를 하는 이들을 만날 수 있다. 나이가 있으신 할머니가 반찬거리를 팔기도 하고 여러 개의 인형을 들고 와 움직이는 것을 보여주며 팔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이들의 행위는 분명 #불법행위이며 #형법 제314조(#업무방해) 죄로 #고발 조치 될 수 있다.

밤은 어두운데 [태그뉴스]

#어두운 밤을 밝혀주는 #환한 불빛 밤이 밤같지 않은 기분을 선사 해 준다. #에디슨의 전구 발명이후 인간은 밤에도 낮과 같이 생활을 누릴수 있게 되었으며, 역사는 밤에 이루어진다는 고대 #로마 어느 유명한 장군의 말도 현실로 다가 온 것이다.하지만 밤은 어둡고 쓸쓸하다. 밤이 영 달갑지 않은 사람들이 존재한다. 2017년 우리 사회에도 여전히 고달픈 삶을 영위하는 수많은 국민들이 있다. 추운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