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m feminist”, 래퍼 산이 신곡 ‘페미니스트’ 발표로 성차별 논란 더욱 커져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이수역 폭행사건이 연일 이슈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래퍼 산이가 자신의 견해를 표현한 데 이어 공식 유튜브를 통해 신곡 ‘페미니스트’를 발표했다. 해당 곡의 제목은 페미니스트(feminist)로 산이의 견해를 담고있는 곡이다. 곡이 발표되자 누리꾼들은 가사의 내용을 보고 갑론을박을 펼치기 시작했다. 해당 곡은 “I am feminist 난 여자 남자가 동등하다 믿어 봐 여잘 먼저 언급했잖아 엄마 아빠에서 … Read more

청소년보호법과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청소년 계도

청소년은 상당히 중요한 시기이다. 미성숙한 정신에 성숙한 몸을 가지고 있으며, 행동에 대한 스스로의 절제를 가지기 어렵기에 충동적인 행동을 수시로 하는 시기이다. 현재의 청소년범죄를 살펴보면, 극악하기 그지없다. 따돌림, 왕따, 이지메 등의 수준을 넘어서 살인미수, 성매매 강요, 금품갈취, 살인, 방화, 존속살해 등 차마 입에 담기 힘든 범죄도 서슴지 않고 저지른다. 어려서부터 경쟁 구도의 교육으로 인해 인성을 제쳐두고 … Read more

지하철 역무원에게 갑질하는 몰상식한 사람들[태그뉴스]

#지하철 역무원 폭행이 지난 2014년 54건에서 2016년 114건으로 #2배 이상 늘었다. 지금 서울지방경찰청과 서울교통공사는 #‘폭력 없는 지하철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가장 많은 문제는 #취객 난동이며 역내 상주하고 있는 지하철 보안관에게도 #폭행을 서슴지 않는 등 #취객들은 거침이 없다. 역무원 폭행은 #철도안전법 49조 2항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물리게 되어있다.

폭행 사건을 마주하는 시민들의 태도

지난달 24일 오후 광주 서구 치평동에서 50대 여성 김씨가 50대 남성 주씨에게 폭행당했다. 피해자 김씨는 흉기로 위협을 당했기에 별다른 저항을 하지 못하고 뼈가 부러질 만큼 심하게 폭행을 당했다. 이 폭행 사건은 도심 길거리에서 벌어졌지만, 이를 말리는 시민은 없었고 경찰이 출동해서야 김씨는 끔찍한 폭행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다. 50대 남성 주씨는 김씨를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고 한다. 하지만 … Read more

운전자 폭행 가중처벌도 소용없는가[태그뉴스]

수원지법 형사12부는 신호를 무시하고 그냥 가달라는 요청을 거절한 택시기사에게 주먹을 휘두른 50대 승객 이 모 씨에게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특정범죄가중법 1항에 따르면 운행 중인 상태의 #운전자를 폭행하거나 협박한 사람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물리도록 하고 있고, 이 법률로 수많은 … Read more

더이상 우리는 학생들을 떠나 보내고 싶지 않다…

겨울이 가고 있다. 늘 그랬듯 봄은 오고 신입생들은 선배를 만나고 술을 마실 것이다. 신입생들이 들어오는 푸르른 대학교의 소식이 늘 푸르지만은 않아 우리를 슬프게 할 때가 있다. 20살이 되면 많은 것을 안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겠지만, 사실 많은 것을 배우지 못했고 아직은 어린 티를 벗지 못했으며 마치 내가 어른이 된 듯한 마음에 무리를 많이 하는 나이가 바로 … Read more

아이들에게 웃음을 빼앗지 마세요, 모두가 함께 노력할 때

아이들은 국가의 미래다. 아이들이 자라나는 교육기관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나라의 미래가 정해진다는 것은 어쩌면 과한 말이 아닐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계속해서, 끊임없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있었던 안 좋은 소식들을 들려온다. 믿을 수 없는 얘기지만, 그 작은 아이들을 때렸다거나 좋은 음식 재료를 쓰지 않아 아이를 아프게 했다거나 심지어는 도구를 써서 아이를 다치게 했다는 보도까지 들려온다. 우리 아이를 마음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