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이 살아가는 저출산과 난임시대, 다른 시선과 다른 선택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사회적으로 저출산과 난임 등 인구절벽과 관련한 문제에 대해 각 부처와 시민 등의 가치관이 상충하고 있다. 저출산과 난임을 해결하려는 지자체는 각각 노력을 펼치고 있다. 군포시와 당진시 등 각 지자체가 난임부부를 지원하기 위한 난임치료 지원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국내에서 난임 진료를 받은 환자는 2004년 12만7천명에서 2014년 21만5천명으로 증가했다. 난임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