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vs찬] 국내 퀴어문화축제 개최, 성소수자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모두에게 알리기 위해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제19회 서울퀴어문화축제가 다음 달 개최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서울광장에서 7월 14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 지난 17회 ‘QUEER I AM : 우리 존재 파이팅!’, 2017년 제 18회 ‘나중은 없다, 지금 우리가 바꾼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서울퀴어문화축제는 다음 달 새로운 슬로건 ‘퀴어라운드’와 함께 찾아올 전망이다. 14일 개막식, 15일 본격적인 행사에 이어 20일부터 23일 한국퀴어영화제가 개최될 계획이기도 하다. … Read more

[반vs찬] 국내 퀴어문화축제 개최, 인정받을 수 없는 그들을 위한 ‘축제’는 없어져야 한다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다가오는 7월 동성애퀴어문화축제가 열리고 이와 함께 동성애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가 동시에 개최되어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제19회 서울퀴어문화축제는 14일부터 15일 행사가 이어질 계획이며, 현재 슬로건 공모를 진행하고 있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위해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종교적으로 이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다. 대표적으로 성경 내 창세기 2장 24절에는 ‘한 남자와 한 여자가 가정을 이루는 … Read more

[반vs찬]성소수자 TV출연, 아직은 시기상조

성소수자는 퀴어(Queer)축제와 동성애 반대 등의 이슈와 함께 대중들에게 알려졌다. 성소수자와 관련된 내용이 이슈화 될 때마다 종교계를 비롯하여 국민들은 성소수자에 대한 배려와 차별, 금지 등에 대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성소수자(Sexual minority)는 사회적 다수인 이성애자와 비교되는 성적 지향이나 성정체성, 신체 등을 지닌 이들을 말하는 말로 동성애자뿐만 아니라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등을 포함한다. 워낙 다양한 성소수자 집단이 존재하기에 다양한 … Read more

일반인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그들만의 퀴어문화축제 퍼레이드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서울광장에서 성소수자들의 제18회 퀴어문화축제가 열린다. 1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5일에는 부스 행사를 벌이고, 오후 4시부터 퍼레이드를 한다. 또한, 15일 밤 10시부터는 이태원 지정 클럽에서 메인 파티를 벌이며,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한국퀴어영화제를 연다. 행사내용만을 보면 지극히 일반적이며 평범한 축제가 될 수 있으나, 지금까지 이어진 퀴어축제에서 일반인들이 가장 문제시 생각하는 것이 바로 이 퍼레이드이다. 지금까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