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차별 논란에 휩싸인 지역인재 할당제와 블라인드 채용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대학교에 들어가기 위해 해마다 60만명에 달하는 수험생들은 수능시험을 치른다. 그 중 서울 소재의 대학이나 서열화 된 대학 중 상위 대학으로 진학하는 인원은 대학에 진학하는 전체 인원보다 적은 수다. ‘지방대’, 지방에 있는 대학교를 의미하는 말이지만 우리 사회에서 존재하는 지방대 차별과 시선 등은 지역적인 경계가 아닌 차별의 경계를 만들기도 한다. 지난 2016년 한국교육개발원이 성인 … Read more

임용절벽으로 보는 지역 불균형의 단면

임용절벽에 관해 계속해서 논란이 가중되었다. 임용고시를 준비한 이들은 많은 데에 반해, 교사 선발 인원은 턱없이 작은 수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이에 일파만파 임용절벽에 대한 문제 제기와 논란이 확산되어 관계부서와 수험생들의 대립마저 발생했다. 하지만 서울시 교육청은 결국 2018학년도 공립초등학교 교사 선발 인원을 385명으로 한 달여 전 예고한 인원보다 280명 늘리기로 결정했다. 서울시 교육청은 13일 “임용절벽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 Read more

3.14 수학과 친해지는 날?[태그뉴스]

#3.14 화이트 데이 유럽이나 미국, 서유럽 등 지역에서는 3월 14일을 #’파이 데이’라고 부르며 기념한다. #3.141592… #3.14로 시작하는 #원주율에서 유래해 파이의 날, 원주율의 날 등으로 불린다. #프랑스의 수학자이자 선교자 ‘자르투’가 세계 최초로 원주율을 고안했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