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래한 위험한 장난[태그뉴스]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한 #빌라에 붙은 #벽보. 해당 빌라의 관리 소장은 #누군가 가로등 공사 시 #몰래 전기선을 #잘라놓아 이로 인해 빌라 전체에 #누전 위험이 #야기될 수 있었음을 벽보를 통해 시사하고 있다. 해당 빌라의 관리 소장은 “그런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으며 “주민 안전에 위협이 되는 중대한 범죄 행위”라고 전했다. 누군가 몰래한 #위험한 장난스런 행동, 빌라 … Read more

소녀상의 주인은 누구인가

“씁쓸하다기보다 분노라고 할 정도로 화가 납니다” 영하로 떨어진 지난 주말, 따뜻한 집에서 보낼 수 있는 꿀 같은 시간을 버리고 21세의 청년과 18세의 학생은 소녀상의 옆을 지키고 있었다. 2017년 정유년이 밝았다. 유난히 말이 많았고 힘들었었던 2016년을 뒤로 하고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길 소망했다. 하지만 너무나 큰 걸 바란 걸까. 1월이 채 가기도 전에 또다시 화가 나고 … Read more